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그저께
이번에는요, 한 남성이 사람이 죽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를 했다가 현장에서 검거된 사연인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충남 아산의 한 편의점 앞입니다.

검정 색 옷을 입은 남성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죠.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있는 거였습니다.

'사람이 죽었다'는 내용의 신고였고, '누군가 칼을 들고 있다'는 구체적인 설명도 있었는데요,

이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결국 편의점 안에서 점주에게 시비를 걸고 있는 남성을 발견한 경찰,

하지만 남성은 본인이 신고한 걸 계속해서 부인합니다.

이에 경찰은 신고 번호로 전화를 걸게 되는데요, 벨소리가 울린 건 이 남성의 품 안이었습니다.

이제 확인해야 할 것은 실제 사망이 있었느냐겠죠.

편의점을 나온 남성은 횡설수설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하는데요, 결국 이 신고는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두고 거짓을 이야기한 이 남성, '거짓신고' 및 '주거부정'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40815052932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