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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주인에게 버려져 영양실조 상태로 발견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고 경찰서에서 새 '견생'을 살게 됐는데요.

화면 보겠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의 한 마을입니다.

차 문이 열리더니 강아지 한 마리가 도로에 뛰어내리는데요.

그런데, 바로 문을 닫은 차는 강아지를 두고 쌩 가버립니다.

버려진 강아지는 차를 쫓아 가보지만 결국 주인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2살짜리 강아지 벤지는 이렇게 홀로 남겨져 영양실조 상태로 마을 주민에게 발견됐는데요.

그랬던 벤지가 새 주인을 맞게 됐습니다.

현지 경찰서에서 벤지를 입양하기로 한 건데요.

해당 경찰서는 벤지의 힘든 삶은 공식적으로 끝났다며, 경찰서의 보호 아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벤지를 버린 전 주인은 동물 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합당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YTN 이세나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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