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파면된 이튿날인 5일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해온 단체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파면을 자축했다.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요구해온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인근에서 '승리의 날 범시민 대행진' 집회를 열었다.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경찰 비공식 추산 약 7500명이 모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우리가 이겼다, 민주주의가 이겼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서로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하거나 "피청구인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주문을 반복하며 환호하기도 했다.
비상행동 측 안내요원들은 파티를 연상시키는 고깔모자를 쓰고 질서를 유지했고, 파면 촉구 집회에 등장했던 깃발 100여 개가 광장 앞에서 펄럭였다. 일부에선 축하 떡과 핫도그 등 먹거리를 나눠 주기도 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을 맡았던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연단에 올라 "민주주의의 적을 민주주의로 물리쳐준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것이 민심이요, 이것이 헌법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내란 옹호, 내란 선동, 내란 부역자는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정당은 대선에 참여하지 말라"고 외쳤다.
집회에 참석한 2022년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故) 김정훈씨의 아버지 김순신씨는 "윤 전 대통령 파면을 계기로 진상규명이 이뤄지고 더 이상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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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6374?cloc=dailymotion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요구해온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인근에서 '승리의 날 범시민 대행진' 집회를 열었다.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경찰 비공식 추산 약 7500명이 모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우리가 이겼다, 민주주의가 이겼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서로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하거나 "피청구인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주문을 반복하며 환호하기도 했다.
비상행동 측 안내요원들은 파티를 연상시키는 고깔모자를 쓰고 질서를 유지했고, 파면 촉구 집회에 등장했던 깃발 100여 개가 광장 앞에서 펄럭였다. 일부에선 축하 떡과 핫도그 등 먹거리를 나눠 주기도 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을 맡았던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연단에 올라 "민주주의의 적을 민주주의로 물리쳐준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것이 민심이요, 이것이 헌법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내란 옹호, 내란 선동, 내란 부역자는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정당은 대선에 참여하지 말라"고 외쳤다.
집회에 참석한 2022년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故) 김정훈씨의 아버지 김순신씨는 "윤 전 대통령 파면을 계기로 진상규명이 이뤄지고 더 이상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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