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경남 산청 산불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김민석·한준호 최고위원, 이해식 비서실장, 김성회 대변인,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 김정호·민홍철·허성무 국회의원 등과 함께 산청 산불로 숨진 산불진화대원 3명과 인솔 공무원 1명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창녕군민체육관를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 대표는 “산불 진화 중에 산화하신 진화요원과 공무원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유가족분들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이 많이 우거지면서 연례행사처럼 산불이 일어나고 있다”며 “장비나 인력 또는 예방조치를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끝으로 “사람에 의존하는 진화로는 한계가 좀 뚜렷해서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도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산불진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또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3055?cloc=dailymotion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김민석·한준호 최고위원, 이해식 비서실장, 김성회 대변인,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 김정호·민홍철·허성무 국회의원 등과 함께 산청 산불로 숨진 산불진화대원 3명과 인솔 공무원 1명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창녕군민체육관를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 대표는 “산불 진화 중에 산화하신 진화요원과 공무원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유가족분들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이 많이 우거지면서 연례행사처럼 산불이 일어나고 있다”며 “장비나 인력 또는 예방조치를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끝으로 “사람에 의존하는 진화로는 한계가 좀 뚜렷해서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도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산불진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또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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