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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구상한 빅텐트…1단계는 尹 탈당
2단계, 한동훈·한덕수·홍준표 합류
3단계는 이준석과 단일화…현실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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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00:07어제 전격 탈당을 했습니다
00:10오늘 밤에 열리는 첫 TV토론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는데
00:14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이 또 하나의 변곡점이 될 것이냐
00:18이게 관건입니다
00:19우선 관련 목소리를 듣고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00:23대통령의 탈당에 대해서 그 뜻을 저는 존중합니다
00:31그 뜻이 잘 저희들이 받아들여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0:39대통령의 결단을 존중합니다
00:44탄핵 찬성 측과 반대 측을 서로 갈라치기하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00:48이제는 저희가 국민 통합을 이루고 또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서
00:53모두가 단합해야 할 때입니다
00:55구장부장께서는 예상을 하셨습니까?
01:00시점이 중요하지 탈당은 사실상 예정된 수순 아닌가 싶습니다
01:04왜냐하면 이번 6.3 대선이 왜 치러집니까?
01:0712.3 비상계엄이 있었고
01:09그 비상계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대통령의 파면 결정이 아니었습니까?
01:15그것 때문에 6.3 대선이 치러집니다
01:17그러니까 대선이 치러지게 만든 원인 제공자가
01:20생각을 해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입니다
01:23그런데 그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하는 정당의 후보가
01:28과연 얼마나 많은 지지층을 확보할 수 있을까?
01:31더더군다나 보수 지지층 가운데 일부는
01:35계엄이 불가피했다라고 개몽됐다라는 분도 일부 있지만
01:39계엄에 대해서 반대하는 다수 국민 여론이 있었기 때문에
01:43그 계엄 그리고 탄핵에 대해서 필요했다라고 얘기하는
01:46중도층으로의 어떤 지지세 확산을 위해서는
01:49윤 전 대통령의 거취 표명이 불가피한 거 아닌가
01:53계엄과 탄핵이라는 국민의힘 후보 입장에서는
01:56굉장히 불리한 선거 구도를 뛰어넘고
01:59이재명이냐 아니냐 미래냐 아니면 다수 3권 통합이냐
02:05아니면 3권 분리냐 이런 새로운 선거 프레임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02:10윤 전 대통령의 거취 표명이 불가피했다
02:13이런 관측이 있었기 때문에 시점상의 문제였지
02:16어떻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늦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02:20어떤 사람은 늦었지만 다행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02:24오늘 이후에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이 앞으로 보수층 결집에
02:29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2:31그럼 그 시점상의 문제였다고 한다면
02:34강릉 대변인님
02:35오늘 TV토론이 있는데 TV토론 전날 탈당을 했단 말입니다
02:39그 시점을 일부러 고른 걸까요?
02:42그런데 꼭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02:44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시간을 준다면
02:47알아서 저기 처리하실 거다라고 윤상현 의원들에게 이야기한 바가 있었고
02:51이번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라든지 당에서
02:55자진 탈당에 대해서 좀 강하게 권유하는 메시지들이 나갔어요
02:58거기에 대해서 당과의 어떤 사전 조율은 없었고
03:02본인 스스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03:04김문수 후보조차도 이야기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03:07시점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을 하셨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03:10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민주당은
03:13아니 처음부터 제명 처리를 했었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3:17그런데 저희 당 입장에서는 거기까지 하기는 어려웠었던 것이
03:21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에 대한 7개월 정도가 걸렸어요
03:25강제 출당이 될 때까지
03:27그리고 이번 같은 경우에는 실상 어떤 개인적인 비리라기보다는
03:31민주당과의 관계에 있어서 대통령 입장에서는
03:35더 이상 막을 수가 없다라는 생각하에
03:37비상기업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썼던 거잖아요
03:40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는 어쨌든 간에 그 수단에 대해서는 잘못됐다라고 판단을 하면서도
03:45민주당의 전행에 대해서도 분명히 짚은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03:49그러면 저희 당 입장에서는 저희 당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 것인가
03:53민주당과 협치를 못했던 것은 국민의힘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3:57그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에 강제로 출당 조치를 한다거나
04:01그런 것들은 좀 힘들었던 부분들이 있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4:05박근혜 의원님, 민주당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위장탈당쇼라고 아주 맹비난을 했습니다
04:11그 비난의 이유가 혹시 시점과 관련된 겁니까?
04:15시점도 있지만 의미를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18지금 대변인님께서 민주당과의 관계 때문에 계엄이 선포됐다라는 식의 발언을 하셨는데
04:24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04:27정치로 해결해야 될 일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파면 사유가 된다는 것이
04:32헌재에 파면 사유 중에 하나였습니다
04:35마찬가지입니다
04:37지금 내란 종식을 얘기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내란 종식을 원한다면
04:41먼저 제명시키고 선을 그었어야 됩니다
04:45그런데 끝까지 버티다가 윤 어게인을 외치다가
04:48윤 어게인을 외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04:51대선 국면에서 그래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지 세력이라도
04:55한 줌의 세력이라도 모아보자 라는 의미가 함축된 것이 아니었나
05:00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5:02네 말씀하시죠
05:03네 문제가 됐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05:05자유민주주의를 계속 탈당의 사위에서 외쳤습니다
05:10선동하고 본인의 존재감만 드러내는 이런 해견문을 내시는 분이
05:16어떻게 지금 마크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국힘과 연계되어 있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
05:23대묻고 싶은 대목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5:26제가 말씀드렸던 것은요 헌법재판소 결정문에 나왔던 부분입니다
05:31민주당의 전행 말하자면 줄타내기라든지 예산안정부 특검정부
05:35이런 것들로 인해서 대통령이었던 윤석열 입장에서는
05:38굉장한 압박감을 느꼈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05:42이런 부분들을 정확히 짚어준 바가 있거든요
05:44그렇다면 민주당이 지금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겠다
05:47수권정당이 되겠다라고 하면
05:49이러한 본인들의 전행에 대해서 사과하는 메시지가
05:52먼저 나와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05:54알겠습니다 일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05:58저희가 오늘 이야기하는 이유는
06:00그러면 이 탈당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냐
06:03이게 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좀 해보죠
06:06구장구장께서 보실 때는요
06:08일단 국민의힘이 그리고 있는 보수 빅텐트
06:12이른바 보수 빅텐트의 1단계 선결 조건이
06:15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으로 분석이 되잖아요
06:18그럼 이제 1단계가 성립이 됐으니까 가능성이 좀 더 커졌다고 보십니까?
06:24그렇습니다 저는 빅텐트를 쳐야 되는데
06:28빅텐트를 묶고 있던 끈이 혹시 윤석열 전 대통령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32그 탈당을 통해서 빅텐트를 철 수 있는
06:35제동 장치는 풀렸고 이걸 얼마나 넓게 신속하게 펼치느냐 하는 과정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06:43지금까지 나온 바로는 한동훈 전 대표
06:47그러니까 김문수 후보와 최종까지 경쟁을 했던 한동훈 전 대표는
06:52이제 선거운동에 동참을 하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06:55그 다음에 남아있는 것이 4강까지 올라갔다가
06:58지금 미국으로 출국해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07:02과연 조기 귀국해서 김문수 후보를 도울 것이냐
07:05그리고 후보가 선출됐음에도 불구하고
07:09막판 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노력을 했던 한덕수 전 총리가
07:13과연 김문수 후보 당선을 위해서 동참할 것인가
07:16이 3명의 거취 여부에 따라서 말 그대로 범보수 진영이
07:21이번 63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서 똘똘 물쳤구나
07:26그래서 이재명 집권을 막으려고 하는구나
07:30이런 빅텐트가 현실화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07:35지지세를 얼마나 모을 수 있는지가 달려있기 때문에
07:38앞으로의 빅텐트 성사 여부는 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7:42말씀드린 대로 1단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이었다면
07:45빅텐트 2단계는 한동훈, 한덕수, 홍준표에 합류가 될 텐데
07:51이 2단계가 쉬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07:56더 이상 이 당에서 못하겠다
07:58그러니까 이 정도 합시다
08:00이 정도 하고 내가 갔다 올게
08:03우리 홍준표 후보께서는 정말 우리 당의 상징이고
08:07결실이 이 시기에 저는 필요하다
08:10이렇게 생각을 하고 미국으로 향합니다
08:14선대위에 들어오시는 것도 당연한 것이고
08:17혹은 다음 주부터 야전에서 또 1선 선거 현장에서 유세해 시작한다고 하셨으니까
08:23야전에서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08:25사실 뭐 갑자기 결정한 것은 아니고
08:28이재명 민주당과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강력하게 대처를 하는 과정이었는데
08:34생각이 달라서 제가 제 할 일을 아예 안 한다?
08:37그건 맞지 않습니다
08:39다음 주가 되면 현장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이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08:44호소 드리려고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08:48빅텐트 2단계 인사들 가운데
08:51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가장 어려운 산 중에 하나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08:55전개 은퇴 선언하고 지금 하와이에 가 있는 상황인데요
08:58오늘 국민의힘에서 홍준표 특사단이 출국을 하잖아요
09:03손편지 갖고 간다 하는데 어떤 전략을 갖고 가는 건가요?
09:06일단은 홍준표 시장께서 당이 나를 내쳤다라고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걸로 보입니다
09:11결국 탈단계에도 제출을 하고
09:13SNS에 최근 굉장히 계속적으로 당을 저격하는 글들을 올리고 계시는데
09:18이러한 감정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해소하기 위해서 4명의 특사가 가는 것입니다
09:23김대식 의원 같은 경우는 과거에는 당대표 경쟁자였었습니다
09:27그때부터 오히려 교류가 많아졌다고 해요
09:30김대식이 묻고 홍준표가 답하다 이런 책도 같이 냈을 정도였는데
09:34이분들이 가서 저는 개인적으로 홍준표 시장께서 갑작스럽게 입국을 하시거나
09:39그렇게 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09:42지금까지 상황에 대해서 오해가 있다면 풀고
09:45그리고 어쨌든 해외에서 원팀으로서 함께해달라는
09:49메시지를 보내드리는 것이 아닌가
09:51홍준표 시장은 또 최근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09:54오지 말라고 했다라고까지 올리기는 했습니다만
09:58또 직접 찾아간 사람들에 대해서 안 만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10:02풀 것은 풀고 그렇게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10:05찾아가는 정성을 보이겠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10:08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기류가 다소 달라졌습니다
10:11사실상 당 선거를 위해서 나서겠다라는 뜻을 밝혔는데
10:14구 부장님 당장 이틀 뒤인 화요일부터 부산 현장에 나서는데
10:19김문수 후보랑 동선이 겹치지는 않는다면서요
10:22글쎄요 왜 저렇게 따로 선거운동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0:26모양으로 보면 김문수 후보를 찾아가서 김문수 후보에 손을 높이 들어주면서
10:32김문수 후보 지지를 해주십시오 호소를 하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10:36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40왜냐하면 지금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입니다
10:45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있긴 합니다만
10:486.3 대선이 끝나면 당선이 되든 낙선이 되든
10:52국민의힘은 새 지도부를 선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0:55그리고 이미 한동훈 전 대표는 총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11:00곧바로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당선한 바가 있습니다
11:06이번 대선 이후에 또 당대표에 도전하는 거 아니냐
11:10이런 세간의 관측이 있기 때문에
11:12이번 6.3 대선에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11:15전국을 돌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인지
11:18아니면 6.3 대선 후에 있을지도 모르는
11:21전당대회를 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11:24이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11:26김문수 후보와 함께 공동 유세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11:31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11:33지금까지 나타난 한동훈 후보의 동선은 따로 하겠다라는 것이니까
11:38따로 하는 선거운동이 얼마나 지지세 결집에 도움이 될지
11:42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1:44빅텐츠 3단계를 짚기 전에 강전혜 대변인께 여쭤보고 싶은데
11:47한덕수 전 총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11:50그러니까 지금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는
11:52가까운 것을 알려져 있는 성일종 의원 같은 경우에는
11:56구체적인 롤을 주면 그때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12:00다만 선대위원장에 대해서는 고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12:04하지만 지금 상황에 있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을 하고
12:08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도
12:11선거에 함께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들
12:13또 한덕수 총리도 단일화 과정이 마무리가 된 다음에
12:17본인도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돕겠다라고 이야기를 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12:21그러면 그동안에 어쨌든 저희 당원들, 국민들께서
12:25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좋은 마음을 갖고 계셨던 분들이 있기 때문에
12:29본내 역할을 곧 하시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12:32국민의힘이 구상한 빅텐츠 3단계 살펴보고 있는데요
12:35마지막 단계야말로 가장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2:39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목소리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12:43당을 위해서 본인이 대단한 결단을 했다는 듯이
12:47이렇게 나서는 모양새 자체가
12:50저는 중도침해 표심에는 영향을 주기 어려울 것이다
12:54어떻게 40살의 이준석이 너무 젊어서 안 된다고
12:5914세의 김문수 후보라는 겁니까?
13:03그러니까 국민의힘이 그리는 그 보수 빅텐츠의 최종 목표는
13:08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가 될 겁니다
13:11여론조사를 보겠습니다
13:13이걸 주장하는 이유를 한번 보죠
13:15먼저 갤럽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처음으로 과반을 넘겼는데
13:19여기서는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를 합쳐도
13:22이재명 후보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13:26그런데 다른 여론조사를 보면요
13:28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할 경우
13:32이재명 후보를 넘어설 수 있다라는 여론조사가 발표가 되면서
13:37국민의힘의 빅텐츠 구상이
13:41국민의힘에서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 아니냐
13:43이런 분석입니다
13:45그런데 아까 이준석 후보의 목소리 들으셨지만
13:48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에 대해서도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13:52김문수 후보에 대해서도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13:58과연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라는 이 빅텐츠 3단계 최종 목표가
14:04현실성이 있는 구상인 건가
14:06이게 의심이 됩니다
14:08부장부장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14:10저는 앞서 보여드린 갤럽 조사대로
14:13만약 이번 대선이 흘러간다면
14:15이준석 후보는 절대 단일화에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14:18왜냐하면 본인이 함께 하더라도 이재명 후보 당선 가능성이 높은데
14:23지는 쪽에 자신의 지지표를 몰아줄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14:27만약 갤럽 조사대로 3자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의 우세가 유지된다면
14:32단일화 성사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면
14:35반대로 공정의 여론조사처럼
14:40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힘을 합쳤을 때는
14:44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막을 수도 있다
14:47막을 가능성이 높다
14:49이런 여론조사가 투표일 가까워질수록
14:52그런 여론조사가 많아지고
14:54그렇다면 막판에 선거 투표용지 인쇄 직전에
15:00단일화가 성사될 가능성
15:01또는 투표용지가 인쇄됐다 하더라도
15:04사전투표 직전 또는 6월 3일 직전
15:076월 2일이라도 단일화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15:10왜냐하면 합하면 당선이 되는데
15:143자 구도로 치러져서 대선이 이재명 후보 당선으로 끝나게 된다면
15:20그 대선 결과에 대한 책임이
15:22이준석 책임론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5:26여론조사의 결과
15:28그리고 대선 민심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15:32막판 단일화 가능성이 남아있다
15:34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36하루하루 급변하는 선거 국면에서
15:39어떤 일이 어떻게 펼쳐질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5:42고맙습니다
15:4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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