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프로야구가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한 가운데, 3년 연속 전 구장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KIA와 NC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가 2만 500석 모두 매진된 것을 비롯해 잠실과 인천, 대구와 수원 등 5개 구장에 총 10만 9,950명의 구름관중이 몰렸습니다.

역대 개막전에 10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린 건 4번째로, 2019년 11만 4,021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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