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미사일 공격에 레바논 남부를 보복 공습해 2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22일 낮 12시 20분쯤 "목표물 수십 곳에 강력하게 대응하라"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 장관의 명령에 따라 레바논 남부를 공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국영 통신사는 레바논 보건부를 인용해 이번 공습으로 남부 국경에서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접경지역인 이스라엘 북부 메툴라 마을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 3발을 요격했다며 헤즈볼라에 휴전협정을 지키라고 경고했습니다.
헤즈볼라에 무장해제를 요구해온 레바논 정부군은 이스라엘 공격에 사용된 로켓발사기 3대를 자국 영토에서 발견해 해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바논에서 이스라엘로 미사일이 날아간 건 지난해 11월 말 휴전 이후 두 번째로, 이날 교전은 휴전 이후 가장 강도가 높은 것이라고 AP통신은 평가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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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국영 통신사는 레바논 보건부를 인용해 이번 공습으로 남부 국경에서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접경지역인 이스라엘 북부 메툴라 마을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 3발을 요격했다며 헤즈볼라에 휴전협정을 지키라고 경고했습니다.
헤즈볼라에 무장해제를 요구해온 레바논 정부군은 이스라엘 공격에 사용된 로켓발사기 3대를 자국 영토에서 발견해 해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바논에서 이스라엘로 미사일이 날아간 건 지난해 11월 말 휴전 이후 두 번째로, 이날 교전은 휴전 이후 가장 강도가 높은 것이라고 AP통신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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