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새벽 1시 반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도로에서 옹벽을 들이받은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국도 진입로 옹벽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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