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여야정이 연금개혁 처리를 위한 긴급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야당 간사 민주당 강선우 의원, 그리고 정부 측에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4명이 배석했습니다.

회동 뒤 양당 간사는 기자들과 만나 논의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고, 나머지는 국회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특위 구성에 '합의 처리' 여부를 명시할지 등 쟁점 사안을 둘러싼 구체적 합의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며 각자 당과 논의사항을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여당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동에서 여당이 국민연금 크레딧 문제를 놓고 야당이 요구하는 내용을 일부 수용하면서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크레딧 문제에 합의할 경우, 나머지 모수개혁이나 특위구성도 함께 상임위에서 처리하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며, 내일 민주당과 다시 한 번 만나 논의를 확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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