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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월 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유공자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월 정신을 되살려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행의 기념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주호 / 대통령 권한대행 : 45년 전, 오월의 광주가 보여주었던 연대와 통합의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입니다. 우리 모두의 삶 속에 끊임없이 오월의 정신을 되살려 대화와 타협으로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의 오늘은 오월 영령들이 그토록 꿈꾸었던 내일이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오월의 광주에 대한 진정한 보답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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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45년 전 5월의 광주가 보여주었던 연대와 통합의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입니다.
00:10우리 모두의 삶 속에 끊임없이 5월의 정신을 되살려 대화와 타협으로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 나가야 합니다.
00:21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의 오늘은 5월 영령들이 그토록 꿈꾸었던 내일이었습니다.
00:29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5월의 광주에 대한 진정한 보답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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