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꽃으로, 이맘때 활짝 피는 화려한 장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용인의 놀이공원에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네, 용인 놀이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장미가 활짝 폈네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화려한 장미들이 이곳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색의 장미 정원에 있다 보니까 마치 동화 속 세상에 와 있는 듯 합니다.
그럼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양범국 / 경기 안산시 : 오늘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는데요. 날씨도 참 좋고 꽃도 만개하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낼 것 같아서 매우 기쁩니다. 아이들과 나와서 좋은 추억 만들고 행복한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꽃의 여왕답게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시선이 닿는 곳마다 펼쳐져 있습니다.
놀이공원 가운데에 자리 잡은 정원은 각양각색의 장미들로 가득한데요.
축제가 처음 시작된 40년 전 122품종에서 지금은 720품종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봄이 되면 떠오르는 장미 명소가 됐습니다.
특히 올해 열리는 축제는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셉트의 볼거리로 가득하고요.
관람객들이 걷는 거리 곳곳에서는 재치있는 조형물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정원과 어우러지는 유럽풍 건물에서는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간식도 제공하는데요.
따뜻한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은 마치 유럽 여행을 온 듯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놀이공원 곳곳에서는 흥겨운 음악도 흘러나오는데요.
음악을 들으며 보는 꽃의 향연은 그야말로 소소한 행복입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지난 40년간 약 6천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적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축제인데요.
그만큼 오늘 이곳은 나들이객들로 가득합니다.
모처럼 나들이를 나온 연인들은 곳곳에 깃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아내기 바쁘고요.
가족들도 저마다의 깊은 봄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미축제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니까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용인 놀이공원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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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놀이공원에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네, 용인 놀이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장미가 활짝 폈네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화려한 장미들이 이곳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색의 장미 정원에 있다 보니까 마치 동화 속 세상에 와 있는 듯 합니다.
그럼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양범국 / 경기 안산시 : 오늘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는데요. 날씨도 참 좋고 꽃도 만개하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낼 것 같아서 매우 기쁩니다. 아이들과 나와서 좋은 추억 만들고 행복한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꽃의 여왕답게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시선이 닿는 곳마다 펼쳐져 있습니다.
놀이공원 가운데에 자리 잡은 정원은 각양각색의 장미들로 가득한데요.
축제가 처음 시작된 40년 전 122품종에서 지금은 720품종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봄이 되면 떠오르는 장미 명소가 됐습니다.
특히 올해 열리는 축제는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셉트의 볼거리로 가득하고요.
관람객들이 걷는 거리 곳곳에서는 재치있는 조형물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정원과 어우러지는 유럽풍 건물에서는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간식도 제공하는데요.
따뜻한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은 마치 유럽 여행을 온 듯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놀이공원 곳곳에서는 흥겨운 음악도 흘러나오는데요.
음악을 들으며 보는 꽃의 향연은 그야말로 소소한 행복입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지난 40년간 약 6천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적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축제인데요.
그만큼 오늘 이곳은 나들이객들로 가득합니다.
모처럼 나들이를 나온 연인들은 곳곳에 깃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아내기 바쁘고요.
가족들도 저마다의 깊은 봄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미축제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니까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용인 놀이공원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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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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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미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꽃으로 이맘때 활짝 피는 화려한 장미를 꼽을 수 있습니다.
00:06용인의 놀이공원에선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다는데요.
00:10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3이민재 리포터
00:14네, 용인 놀이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00:18네, 지금 그곳에선 장미가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다고요?
00:24네, 그렇습니다.
00:25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이곳에서는 알록달록한 장미가 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0:31지금 제 옆에는 연분홍빛을 뽐내는 투투무보라는 연분홍빛 장미가 활짝 피어 있는데요.
00:38이렇게 이곳에서는 다양한 장미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00:42그럼 주말을 맞아서 이곳을 찾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00:48오늘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는데요.
00:50날씨도 참 좋고 꽃도 만개하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낼 것 같아서 매우 기쁩니다.
00:58아이들과 나와서 좋은 추억 만들고 행복한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01:05꽃의 여왕답게 형용특색의 장미들이 시선이 닿는 곳마다 펼쳐져 있습니다.
01:10놀이공원 가운데 자리 잡은 정원은 각양각색의 장미들로 가득한데요.
01:14축제가 처음 시작된 40년 전 122품종에서 지금은 720품종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01:22이곳은 그야말로 봄이 되면 떠오르는 장미의 명소가 됐습니다.
01:26특히 올해 열리는 축제는 40주년을 맞아서 다양한 컨셉의 볼거리로 가득하고요.
01:31관람객들이 걷는 거리 곳곳에서는 재치있는 조형물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01:37또 정원과 함께 어우러지는 유럽풍의 건물에서는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간식도 제공하는데요.
01:42이렇게 따뜻한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은 마치 유럽 여행을 온 듯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01:49놀이공원 곳곳에서는 흥겨운 음악도 흘러나오는데요.
01:52음악을 들으면서 보는 꽃의 향연은 그야말로 소소한 행복입니다.
01:57이곳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지난 40년간 약 6천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적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축제인데요.
02:04그만큼 오늘 이곳은 나들이객들로 가득합니다.
02:07모처럼 나들이를 나온 연인들은 곳곳에 깃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아내기 바쁘고요.
02:13가족들도 저마다의 깊은 봄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02:17장미축제는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까요.
02:20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이곳으로 오셔서 잊지 못할 봄나들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02:25지금까지 용인 놀이공원에서 YTN 임재입니다.
02:27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