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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李 34% 김문수 48% 이준석 6% [갤럽]
김문수 48%… TK 지지율 50% 아래로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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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갤럽 여론조사 추가로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00:03이게 수치를 보면 TK와 PK의 저희 여론조사를 살펴볼 텐데요.
00:08김분수 후보 지지율 48% 나왔습니다.
00:13PK도 이어서 보면요.
00:15일단 지금 TK에서는 50% 선이 깨진 거고
00:18PK에서도 지금 오차범위 내 접전인 상태거든요.
00:22박 대변인님.
00:23실제로 정말 위기 아닙니까?
00:25PK, TK는 좀 꽉 잡고 있는 흐름이었는데 이것마저 깨진 거거든요.
00:30맞습니다.
00:30사실 저희 국민의힘의 선거 승리 공식이 소위 집토끼라고 분류가 소위되는
00:35그런 TK, PK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가운데
00:39수도권으로 외연 확장을 함으로써 과반을 확보하는 것이 통상적인 전략이었단 말입니다.
00:45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시면 TK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목표로 하는 30%를
00:51일단 당장 여론조사상으로 넘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요.
00:54또한 PK 지역에서도 오차범위 내라고는 하지만 저희가 열세인 상황은 분명해 보입니다.
00:59이런 것들이 저희가 단일화 파동을 비롯해서 집안 싸움을 너무 오래 했던 그런 피로감이
01:05저희 정통 지지층들한테도 영향을 미쳤다고밖에 볼 수 없는 지점인 것이고요.
01:10정말 다행스러운 부분은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탈당을 결정함에 따라서
01:16보수가 결집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19물론 탈당에 반대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적어도 당 내에 여러 의견들이 있었던 상황에서
01:25한 줄기로 교통정리가 된 것은 사실이거든요.
01:28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자중질환을 중단하고 TKPK 지역의 지지율 회복을 전제로
01:34외연 확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이 국민의힘의 대전략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01:40네, 외연 확장 전략을 좀 강조를 해야 한다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01:45앞서 부산을 찾았던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가 공약한 산업이 산업은행 이전이 사실상 어렵다면서
01:52해수부 이전과 해운사 HMM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01:56들어보시죠.
01:57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면 좋지요.
02:03그렇긴 하지만 여러분, 세상 일이라고 하는 게 한쪽이 원한다고 일방적으로 막 되는 게 아닙니다.
02:09그러나 예외 딱 한 개, 해수부만큼은 부산에다가 옮기겠다.
02:15제가 약속드립니다.
02:17그것만으로는 부족하죠.
02:19북극 강로가 열리고 준비를 해야죠.
02:22일단 해운 회사들이 들어와야 될 것 아닙니까.
02:24대한민국의 가장 큰 해운 회사가 HMM이라면서요.
02:30HMM 회사도 부산으로 옮겨오도록 하겠습니다.
02:36반면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 강조하면서
02:40본인이 청렴한 후보다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02:44들어보시죠.
02:47광교 신도시 대장동보다 10배 이상 큰 데입니다.
02:51단 한 사람도 구속된 공무원 없죠?
02:53갑자기 죽어버린 의문사 한 공무원 한 사람도 없죠?
02:57한 번 또 수사받거나
02:59제가 광교 신도시에서 일하다가
03:02부정부패 돈을 받았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03:05들어보신 분 있으면 지금이라도 신고하십시오.
03:08제가 즉시 모든 걸 그만두겠습니다.
03:11경기도지사 8년을 하는 동안에
03:13아내가 법인카드 썼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03:16알았어요.
03:17썩은 정치인은 청소해야 되겠지요?
03:20정치인은 청소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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