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명동성당서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
'한덕수 추대위' 출범…고교 동창이 공동위원장
추대위 측 "한덕수와도 대화…100%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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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보신 그대로 국민의힘에서도 사실 한덕수 대행에 대한 출마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는 이 와중에 한덕수 대행은 관련된 언급 없이 여전히 저렇게 현안 대응과 본인 대행으로서의 업무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00:49아까 유인천 장관, 장미란 차관의 모습도 봤고 조금 전인가요? 조금 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도 직접 한 한덕수 대행입니다.
01:00비가 오는 와중에 오늘 명동성당 마련된 교황의 빈소를 찾아서 저렇게 조문을 했고요.
01:10늘 사회적 약자를 사랑하셨다.
01:12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라고 했고.
01:15조금 전 유인천 장관과 함께 저렇게 명동성당을 찾은 한덕수 대행입니다.
01:20대통령 권한대행이니까 여러 입장들은 다 정상적인 통상 행보를 다 하고 있는데 제가 이현정 의원께 드리고 싶은 질문은 바로 이거예요.
01:29화면을 좀 보겠습니다.
01:30그런데 일단 오늘도 한덕수 대행이 물론 지금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꽤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만 외신 인터뷰를 또 한 번 진행한다고 합니다.
01:42어떤 의미라고 받아들이세요?
01:43아무래도 지금 이제 일본에 이어서 우리가 통상 문제가 지금 꽤 중요한 이슈고 또 이거에 대한 국제적 여론 형성이 중요하고 또 우리의 뜻을 지금 미국에 알릴 필요가 있기 때문에
01:55아마 한덕수 대행이 지금 CNN, 그다음에 파인스 타임에 이어서 지금 일단 외신 인터뷰를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04그 이유는 아마 이제 우리 대한민국의 입장을 미국의 어떤 요로에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아마 가장 효과적인 게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 때문에 하신 것 같아요.
02:14그런 면에서 저는 이거는 뭐 어떤 다른 대선 행보라 보기는 어려운 것 같은데.
02:18그런데 제가 최근에 이 한덕수 대행의 일정을 보니까 그래서 대통령 대행으로서 어떤 면에서 보면 좀 한 대행은 지난 부활절날 특히 이제 명성교회 가서 예배 본 거라든지
02:30뭐 어떤 다른 어떤 이 현안과 다른 어떤 행사 가는 거라든지 조금의 보면은 대선 행보로도 비춰질 수 있는 그런 행보였던 일정들이 좀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02:42그런 걸로 보면 지금 한대행이 본인이 일단 뭐 지금 대통령이 없는 상황에 지금 대행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대통령 역할을 한다고 하면 뭐 적극적으로 그런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02:54또 한편으로 보면 이것이 어떤 정치적인 일정이 아닌가라는 또 이야기도 할 수가 있는 것 같고
02:59특히 한대행의 아마 결단이 이제 그렇게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03:04다음 주 정도 되면 이제 공직 사퇴 시한이 이제 앞서가 있고 또 거기에다가 이제 지금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이제 미국에서 투 플러스 투 회담을 하지 않습니까?
03:15그 결과를 받아보고 그리고 아마 조만간 이제 추경 관련된 이제 시정 연설이 있을 것 같아요.
03:21그런데 거기서 이제 어떤 이야기를 할지 등등 이런 것이 있다면 물론 뭐 정치권에서 워낙 지금 여러 가지 지금 썰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마는
03:30아마 다음 주 초가 되면 한대행의 행보도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3:35뭐 이현정 의원 개인적인 시각은 뭐 대행으로서 행보보다 뭐 훨씬 조금 더는 정치적 행보가 묻어있지 않냐라는 분석을 하셨어요.
03:45오늘 저렇게 명동성당을 차잡고 그 대주교와 악수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03:51음 또 외신 인터뷰를 하니까 아무래도 또 한덕수대행이 외신 인터뷰에서 어떻게 얘기를 할지도 한번 잘 지켜봐야 되겠죠.
04:00그런데 오늘이었습니다.
04:02한덕수대행의 직접적인 출마 선언보다도 아예 한대행의 외곽 조직이 먼저 생겼습니다.
04:10대통령 후보 국민추더위원회 오늘 한덕수대행도 이 회견에 대해서 알고 있다.
04:15이런 추대 위원회가 꾸려졌는데요. 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4:22지금의 남국을 타개할 유일한 지도자로 한덕수 총리님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04:29대화는 저희가 카톡도 하고 전화도 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04:33이 행사 쪽에서도 좀 알고 계신다는 말씀이신가요?
04:35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04:37전화콜을 받아서 굉장히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04:40확실하게 한 총리가 등장을 하면 그 단계에서 자기의 거치도 터명하겠다.
04:47그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04:49출마 접고 하시는 분들이 전부 민주당 분들이대. 그렇죠?
04:55한덕수 출마시켜가지고 이재명하고 단일을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04:59어제 오늘 홍준표 후보는 한덕수대행을 옆에서 좀 부추기거나
05:08혹은 같이 후보로 내세우자는 쪽이 국민의힘 쪽이 아니라
05:12민주당 쪽이 아니냐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정혁진 변호사님.
05:14오늘 명단은 공개할 수 없지만 한덕수 추대위 이 사람들은
05:18지금 국민의힘 현역 의원 5, 60명과도 접촉한다.
05:22국민의힘은 아니고 현역 의원 5, 60명과도 접촉한다.
05:25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5:26그러니까 이제 국민추대위 일단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출마 여부를 고민한다고 한 것 자체가
05:34사실 굉장히 이례적인 거죠.
05:36거기에다가 국민추대위까지 조성됐다라고 하는 것도 더 이례적인데
05:42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추대위를 주도하시는 분이 한덕수 권한대행과
05:47고등학교 동기동창이라고 하니까 친구분이신 것 같은데
05:51한 권한대행과 교감이 있었나 그럴 것 같지는 않고요.
05:55예컨대 한 권한대행이 이런 것 좀 만들어보자 이런 이야기 하셨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은 들지는 않고
06:00그다음에 고건 총리나 손학규 전 대표 같은 분들 제가 생각해 보니까
06:05다 고등학교 선후배 지간이에요.
06:08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덕수 권한대행을 잘 아는 분들이
06:12지금 같은 우리나라 국가위기 상황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의 능력이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분들은 많이 있는 것 같고
06:21조금 전에 이현종 의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 열흘 안팎이면 한덕수 권한대행이 어떻게 할 것인가
06:28어제 파이낸셜 타임스 인터뷰한 걸 보니까 한덕수 권한대행이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06:34난 옛 메이드 디시전 이랬단 말이죠.
06:36아직까지는 결정을 안 했다.
06:38그러면서 노코멘트 했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 결정을 할 그 시간이 운명의 시간이
06:43쬐깍쬐깍 다가오는 것 같다.
06:45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06:46오늘 저희 채널의 정치 시그널에 전직 총리인 이낙연 전 대표가 출연을 했습니다.
06:55이른바 한덕수 차 출론에 대해서 이런 관측을 했습니다.
06:58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7:01결국은 불려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07:05그분이 총리도 두 번 하신 분이 대통령까지 해야 되겠다는 욕심 때문에 이러는 건 아닐 거예요.
07:10다른 유력한 대안이 있다면 편하게 선거 관리하고 물러나면 될 텐데
07:16당신 나름의 책임감 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아닐까.
07:22뭔가 이낙연 전 총리가 봤을 때는 한덕수 대행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07:29이런 걸로도 좀 보이는데 회견 알고 있고 100% 출마한다.
07:355월 3일 그러니까 공직자 사퇴 시한 액션이 있을 거라 확신한다.
07:39뭐 고교 동기동창이라고 하더라도 글쎄요.
07:43저 최진봉 교수님.
07:44추대위가 아무리 본인들 스스로가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100% 출마를 하고 단언하는 거면
07:49한덕수 대행도 모르겠어요.
07:51손학규 혹은 고건.
07:53과거 정치 혼란들과의 소통보다 추대위와도 소통을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07:58그렇게 보여져요.
07:59왜냐하면 여러 가지 정황들.
08:01아까 몇 분, 두 분도 말씀하셨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이 노코민트하는 거는
08:05정치인의 노코민트는 예스하고 같은 의미예요.
08:07대부분에 보면.
08:09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본인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면 딱 잘라 얘기했겠죠.
08:13아니 본인이 권한대행을 하고 있으니까 대통령 권한대행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08:17대선에 나갈 생각이 없어요.
08:19이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외신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아주 애매모호하게 얘기를 해요.
08:23그리고 하는 행동들.
08:25예를 들면 시장을 방문하려고 시도를 한다거나 지방을 방문하거나 이런 것들이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그렇게 가는 것은 대선 후보의 행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08:35그런 점에서 본다고 하면 한덕수 권한대행 같은 경우는 출마를 거의 많은 부분, 제 표현으로 합니다만 80% 이상도 확정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08:45추대위가 저렇게 출범할 수 있었던 것도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교감 없이 이루어지기는 좀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8:51저게 없이 그냥 추대위가, 만약에 그렇게 추대위가 출범을 하게 되면 한덕수 권한대행이 뭐라고 얘기를 했겠죠.
08:57한마디를 나의 의사와 관계 없다든지 나와는 전혀 교감이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졌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전혀 하지 않고 있어요.
09:04그냥 관망하고 어찌 보면 즐기는 듯한 그런 모습이기 때문에 저는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고요.
09:10그런데 과연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하는 것이 국민의힘 경선에 도움이 되느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09:15그건 절대 도움이 안 된다고 보기 때문에 국민의힘이도 혼란에 빠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서 저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는 별로 좋은 그런 선택은 아니다.
09:24그렇게 생각합니다.
09:25다만 이낙연 전 총리의 분석은 이게 대통령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뭔가 본인의 책임감 때문 아니겠느냐 불려 나올 수밖에 없다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기 때문에
09:37이렇게 생각하는 게 사실은 어떻게 생각das을 따지 under République.
09:38어떻게 생각하는지dens contemporary 기간에 도움을 하고 싶어서도 Radar님은 말씀과 уров greet을 좋아했는지상題 했는지ён daysR.
09:39어쨌든 형님과 전문가 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