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 진출…반탄 2명·찬탄 2명
4강행 관심 모았던 나경원 후보 탈락
2차 경선은 여론조사 50%·당원투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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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비동왕 위원님 이런 게 있었어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안철수 후보가 올라간 다음에 이렇게 2대2 구도가 되면 천아람 위원인가요?
00:09이게 뭔가 안철수 후보가 올라가지 않으면 분위기를 탈 수 없기 때문에 한동훈 후보가 불리하다고 했는데 모르겠어요.
00:16이게 정치 공학적으로 표를 깎아먹는 한동훈 후보의 효과가 될지 아니다.
00:20되레 이 찬탄파의 분위기를 좀 띄워줄 수 있는 구도가 되는 거 아니냐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00:26저는 분명히 그런 효과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행동을 계속해서 유심히 봐야 되는 건 원래 3년 전에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그다음에 대선 후보가 되는 과정에서 완전히 국민의힘을 장악했죠.
00:42그리고 2년 반 국정을 하는 동안에도 어찌 보면 계속해서 머리로서 모든 몸통을 다 규율해왔단 말이에요.
00:49그런데 지금 탄핵된 이후에 꼬랑지로 완전히 내려갔어요.
00:53그럼에도 불구하고 꼬랑지가 몸통을 흔들고 있는 이 상황은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00:59왜냐하면 1호 당원이기 때문에 여전히 전체 몸 안에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01:04그런데 얼마 전에도 변호사들을 내세워서 창당을 하니마니 이런 것들이 일정 부분에 저는 본인의 어떤 스트레스 그리고 언제든지 국민의힘이 본인을 손절하지 않을까 이것에 대한 두려움의 표현이라고 보는데
01:19그것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인질극을 벌이는 거 아니냐.
01:25그러면 사실 그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4강 전에서도 역시 윤석열 대통령의 어떤 행동들이 나올 것이냐.
01:33그것에 따라서 여론이 어떻게 움직일 거냐 이런 작용은 분명히 있을 수 있다고 보고요.
01:38어찌됐건 찬탄파 저렇게 2명이 된 마당이니까 앞으로 민심을 어떻게 더 얻을 수 있을 거냐 그 내용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46이현종 의원님께 짧게요. 지금 어쨌든 2차는 당원 50%, 지지층 혹은 당원들의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
01:53글쎄 이렇게 되면 누군가가 한 명이 과반을 넘겨서 일주일 뒤에 결정되기는 쉽지 않은 거 아닙니까?
02:00그렇죠. 지금 이렇게 되면 아마 50% 넘기는 꽤 어려운 국면일까.
02:05관건이 토론일 것 같습니다.
02:07이번에 토론을 보니까 형식이 4명이 다 나와서는 게 아니라 서로 또 지명을 해서 입대를 하고 그게 아마 채널A에서 제가 중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2:15그 토론이 아마 가장 이번 기회에 보고서 판단을 내리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2:22조금 전 불과 7분여 전쯤에 국민의힘이 발표한 4강 진출자는 홍준표, 한동훈, 김문수, 안철수였습니다.
02:34제가 순위를 알고 얘기하는 건 전혀 아니고요.
02:37무순으로 말씀드린 점 전해드렸습니다.
02:40소포까지 만나봤고요.
02:41앞서 그리고 일부 패널이 이재명 후보의 후원금이 13시간이라고 말했는데 23시간만이라고 저희가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02:50소포까지 만나봤습니다.
02:51소포까지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