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4·19 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나는 이름이었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양당 원내지도부와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SNS에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는 지난 몇 달 불의한 권력자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절감했다며, 빛나는 이정표를 세운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이 4·19의 교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025년 현재 과도기를 책임진 사람들과 대한국민의 신임을 받으려는 모든 정치세력이 곱씹어야 할 역사라며, 신동엽 시인의 시 '껍데기는 가라'를 인용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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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양당 원내지도부와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SNS에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는 지난 몇 달 불의한 권력자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절감했다며, 빛나는 이정표를 세운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이 4·19의 교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025년 현재 과도기를 책임진 사람들과 대한국민의 신임을 받으려는 모든 정치세력이 곱씹어야 할 역사라며, 신동엽 시인의 시 '껍데기는 가라'를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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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원식 국회의장은 4.19 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빛나는 이름이었다며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00:07우 의장은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양당 원내지도부와 국립 4.19 민주 묘지를 참배한 뒤 SNS에 이같이 적었습니다.
00:18이어 우리는 지난 몇 달 불이한 권력자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절감했다며 빛나는 이정표를 세운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이 4.19의 교훈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