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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정청래 "한덕수 탄핵 여부, 오늘 내일 가닥"
정청래 "(국민의힘) 내부 교란용으로 아주 적절"
권성동 "하고 싶으면 해라… 국민 심판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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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뉴스타프트는 바로 여기부터입니다.
00:102위로 시작을 해볼까요?
00:12국민의힘의 경선 레이스는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지만
00:15여전히 일부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한덕수 차출로는 살아있는 카드입니다.
00:21그런데 이 차출로는 국민의힘 내부 얘기고
00:24민주당에서는 여전히 한덕수 대행에 대한 재탄핵 카드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00:32일단 오늘도 한덕수 대행 탄핵 카드를 결론은 내지 않았는데
00:37다만 강경파 의원들의 생각은 이런 것 같습니다.
00:43그 여부가 오늘 내일 가닥이 잡혀있거든요.
00:47지금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이것이 인용된다면 또 새로운 국면이지 않습니까?
00:53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또다시 대응하고
00:55한덕수 국무총리 같은 경우는 교란용으로 좋다.
00:58우리가 탄핵을 시키면 여기서 탄핵시켰으니까 저는 출마하겠습니다.
01:02내부 교란용으로는 아주 적절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1:09일단 호준석 대변인님.
01:12정청래연의 이 얘기.
01:14한덕수 대행의 재탄핵 카드는 국민의힘의 내부 교란용으로 적절하다.
01:18어떻게 들으셨어요?
01:21저희 당의 축제 경선이 시작됩니다.
01:24굉장히 관심을 많이 받을 겁니다.
01:26제가 장담을 합니다.
01:28일단 굉장히 재미있는 장치들이 많이 마련됐고요.
01:31아무리 시나리오가 좋아도 배우가 재미가 없으면 노재미거든요.
01:35이번에 나오는 배우들이 다 좋은 배우들입니다.
01:37캐릭터가 좋고요.
01:39그래서 하여간 이 열기가 끌어오를 것이다.
01:42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한덕수 대행 건은
01:44이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01:46지지률이 더 올라갈지 아니면 이 정도일지 모르는데
01:49하나에 말하자면 보수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보험 같은 거라고 할까요?
01:55그래서 민주당이 뭘 하든지 그게 교란이 되지 않는다라는 점 처음 말씀드리고 싶고요.
02:02저는 저런 분이 국회 법사위원장이라는 것이 정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02:07탄핵이라는 것이 자기들 당리 당략을 위해서 우리가 필요하면 하고 안 하면 안 하고 그럴 수 있는 겁니까?
02:13탄핵은 헌법에 정말로 중대한 헌법과 법률의 위반이 있을 때
02:17정말 중대하고 엄중한 마음을 가지고 할까 말까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인데
02:22우리가 남의 당 교란하기 위해서 한번 이렇게 던져보고 또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했죠.
02:27그런데 버젓이 저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국회, 그것도 법사위원장이라는 것이
02:31정말 우리나라가 지금 처해 있는 현실, 그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02:36여기 보면 이런 게 있어요.
02:39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재탄핵 카드 만지작거리지 말고 탄핵하고 싶으면 해라.
02:45국민이 심판할 거라고 했는데 김진욱 대변인, 이 부분이에요.
02:49민주당도 지금 처한 우리의 상황이 여러 가지로 어렵다는 건 공감할 텐데
02:54한덕생이 좋든 싫든 지금 권한대행이면 실제로 탄핵 카드를 국민의힘 적진의 내부 교란용으로 쓸 수 있다라는
03:03그런 발언은 부적절한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03:06글쎄요. 내부 교란용이라는 발언 자체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정무적인 발언이기 때문에
03:13그 점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겠다.
03:16그렇게 비판 국민의힘에서는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03:19다만 지금은 이제 48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당대 당의 입장에서 평가할 수 있는 것이고요.
03:28그런 평가 과정들 속에서 보면 국민의힘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대망론이
03:35이게 한덕수 권한대행이 본인이 만든 게 아니지 않습니까?
03:38국민의힘에 많은 소속되어 있는 의원들께서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망론을 만들어냈고
03:45그것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의 경선에서 김이 많이 빠졌다.
03:48이런 평가가 나오는 것이고요.
03:50지금 내일서부터 경선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그 경선이 사실상 일부 리그라는 거 아닙니까?
03:57거기에서 선택된 최종적인 후보가 부전승으로 결승에 올라온 한덕수 권한대행하고
04:04다시 한 번 또다시 결승전을 한 번 더 치러야 되는 2부 리그가 남아있기 때문에
04:09모든 관심이 그 2부 리그에 가 있는 것이고
04:12그것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면 되는 것인데
04:17지금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한덕수 권한대행
04:21지금 헌법을 위반하고 법률을 위반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04:24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탄핵의 대상은 될 수 있습니다만
04:31지금의 상황 속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04:34민주당의 탄핵을 발판 삼아서 국민의힘의 경선에 참여하겠다라는 부분까지 용인할 정도냐
04:44그것은 우리가 전략적으로 정무적으로 판단을 다시 한 번 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04:49상당히 조심스럽게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을 처리하겠다 이런 입장이다 나는 말씀드립니다.
04:571부 리고 2부 리고 아직 몰라요 아직 실제로 한덕수 대행이 무소서로 출모해서 단일할지 알지 모르는데
05:02김준욱 대변인 짧게 하나 더요 야권 내부에서 제가 어떤 기사를 읽어봤는데
05:06한덕수 대행이 만약에 미국 직접 가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단판 지어서 성과라도 내기 전에
05:12뭔가 싹을 자르기 위해 탄핵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시각도 있다는데 맞습니까?
05:17글쎄요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께서 미국을 정말 가실 수 있을지
05:21또 간다고 한들 정말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판에서 성과를 내올 수 있을지
05:26그것조차도 미지수입니다.
05:28그런 걸 대비해서 그 전에 싹을 자르기 위해서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겠다
05:35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05:37민주당은 일단 여전히 논의 중이고
05:40모레 본회의가 대선 전에 본회의 마지막이 모레이기 때문에
05:45그 전까지는 이 한덕수 대행의 재탄의 결론을 내야 됩니다.
05:49그런데 이런 게 있습니다.
05:51한덕수 대행은 대행 나름대로 대행의 일정을 소화는 하고 있는데
05:55이런 행보가 차출론에 점점 기름을 붓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06:00어제 한덕수 대행이 광주를 찾은 데 이어서
06:02오늘은 현대중공업이 있는 울산 조선서를 찾았습니다.
06:15이 나름대로 대행을 받은 데 이어서
06:17그 전까지는 탄도미사일을 감지하고 추적해서
06:24묘격이 가능한 감정입니다.
06:26이 공익S 체계로 인해서
06:27저희가 실시간으로 적의 위협을 감지하고
06:31대행을 하소요.
06:32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06:37약 35%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06:42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은 매우 큰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6:50어제는 광주 기아 자동차 공장
06:53그리고 오늘은 울산 HD 현대중공업을 찾아서 조선서 얘기를 했는데
06:57윤기찬 부위원장님, 여기 보니까 최근에 조선 산업이나
07:03혹은 자동차 산업이 트럼프가 흔들려는 세계 경제판의
07:07가장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에
07:09행보는 행보대로 할 수 있는데
07:11이게 대권 행보다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07:14뭐라고 봐야 될까요?
07:15민주당의 시각인 것이고요.
07:17만약에 대선 출마 의사를 명확히 밝힌 이후에
07:20저런 행동을 총리의 신부로 각포했다면
07:22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07:24지금 맥락 없는 행보가 아니거든요.
07:26각종 현안을 챙기는 현장 행보이기 때문에
07:28저 부분을 대선 행보다라고 비판하는 것은
07:31일단 공격이라고 보여지고
07:32트럼프하고 통한 이후에 사실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07:36아까 30 몇 퍼센트가 수출된다고 얘기했잖아요.
07:4051만 대 생산 중에서 상당수가 광주 기아 공장에서
07:44생산 양 중에 미국으로 수출이 되거든요.
07:46그러면 상호 관세 관련된 적용을 받아요.
07:51그리고 그 이후에 변속기 등 필수 부품에 대해서는
07:545월 3일까지 유예가 되어 있기 때문에
07:55그거 관련해서 최상훈 부총리나 아니면
07:58담당자가 어떻게 가서 어떤 식으로 협상을 할지에 대해서
08:01아우트라인을 잡아야 될 거 아니겠어요?
08:03조선소도 마찬가지입니다.
08:04저 부분 패키지들 얘기 나오고 있기 때문에
08:06MR에 관련해서 어떤 부분을 우리가 협조해야 될지를
08:09현장 가서 그걸 파악하는
08:10현장 시찰 행보인데
08:12저 부분 갖고 공격을 한다는 것은
08:14그러면 국익과 관련된 저 부분을 하지 말라는 소리인가요?
08:17이런 문제가 하나 있는 것이고
08:19한덕수 총리가 만약에 현장을 방문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08:22문제가 되지만
08:232023년도에 젠버리인가요?
08:25그때 가서 화장실 청소하는 모습도 저희가 봤잖아요.
08:27그러니까 저런 부분 갖고 정치적 공격을 하면
08:30오히려 한덕수 권한대행의 체급을 키워줄 뿐이고
08:33정치권에서 아무리 SOS를 해도
08:37본인이 결단하지 않으면 안 나오는 거기 때문에
08:39나온다라는 본인의 의사가 명확히 표현된 이후에
08:42정치적 공격을 하는 것이 맞지
08:44그 이전에 하게 되면 저런 부분을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08:46그 말은 국익을 위한 협상이나 현장 시찰을 하지 말라는 거기 때문에
08:50그건 국가의 이익 침해다.
08:52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평가합니다.
08:53저기 이제 사진에 보면
08:54다산 정약용함, 초기함 부분을 살피면서
08:58현장 경영진에게 이것저것 한덕수 대행이 물어본 모양이에요.
09:02장현주 변호사님.
09:03이게 대권행보다
09:04호사가 혹은 민주당의 시각이라는데
09:07어떻게 파악하십니까?
09:09글쎄요. 민주당 입장에서도 당연히 한덕수 대행이 대행으로서
09:12국익을 위한 행보를 한다라고 한다면
09:14이걸 나쁘게 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9:17다만 한덕수 대행이 지금은 좀 입장을 모호하게 취하고 있다는 것
09:21이 점은 좀 지적을 받아야 될 것 같아요.
09:23그러니까 대행으로서 당연히 국익을 위한 행보를 해야 되는 건 맞고
09:27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치적인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09:30이제 이루어지게 될 대선 관리에 임해야 된다라는 부분들은
09:34국민들이 생각하실 때 너무 당연한 책목일 것입니다.
09:37그런데 지금 계속해서 국민의힘의 후보로서 또는 범보수 진영의 후보로서
09:42한덕수 대행이 결국 대선에 출마하는 것 아니냐
09:45차출되는 것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9:49그렇다면 한대행으로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09:52좀 더 입장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09:55이 부분은 명확히 하지 않고
09:56모호한 입장 속에서 여러 가지 행보들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10:00이른바 대선 행보라는 것 아니냐라는 저는 의혹까지도 낳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10:05한덕수 대행으로서는 이제라도 자신의 입장을 좀 더 국민에게 명확히 할 필요가 있고
10:10그래야만 조기 대선을 관리하는 정치적 중립성을 가장 또 중요하게 요구받는
10:16대행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10:19어쨌든 어제 오늘, 어제는 광주, 오늘은 울산
10:22행보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10:26그래서 오늘의 정치적 중립성은
10:32이제는 광주, 오늘의 정치적 중립성은
10:38이제는 광주, 오늘의 정치적 중립성은
10:40성립성은?
10:41이제는 광주, 오늘의 정치적 중립성은
10:44이 광주에 대한 정치적 중립성은
10:48그리고 이 광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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