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만 4천여 명, 도심과 관저 일대 충돌 대비
선고 다가오자 보호복 착용·방패 들고 경계 강화
윤 전 대통령 파면 후에도 대규모 폭력 사태 없어
경찰, 당분간 헌법재판관 8명 경호 유지
탄핵 선고일 헌법재판소 주변에는 수많은 찬반 인파가 모였지만, 경찰의 철통 봉쇄 속에 별다른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전담 경호는 당분간 유지될 예정입니다.
김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고 수위의 '갑호 비상'을 발령한 경찰은 이른 새벽부터 헌법재판소 주변을 철통처럼 꽁꽁 에워쌌습니다.
안전펜스와 버스로 인근 도로를 봉쇄하고 지하철역까지 임시 폐쇄되며 헌재 주변은 그야말로 '진공 상태'가 됐습니다.
160개 기동대 소속 1만 4천 명이 도심과 대통령 관저, 여의도 국회 일대에 투입돼 혹시 모를 충돌에 대비했습니다.
주요국 대사관과 언론사 등에도 경찰 3천여 명이 추가 배치됐습니다.
탄핵 선고 시간이 다가오자 헌재 앞에서는 기동대원들이 헬멧과 신체 보호복을 갖춰 입고 진압 방패를 든 채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결정이 내려진 직후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경찰의 통제 속에 찬반 집회 사이 충돌이나 헌재 등에 대한 공격 등 대규모 폭력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파면 선고 뒤 헌법재판관들은 경찰의 경호 속에 헌재를 빠져나갔습니다.
경찰은 재판관 8명의 신변에 대한 모든 위협이 없어질 때까지 당분간 경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관이 이동할 때마다 전담 경호팀이 동행하고 자택 인근 순찰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태민입니다.
촬영기자 : 이상엽 이현오 심원보
영상편집 : 박진우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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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다가오자 보호복 착용·방패 들고 경계 강화
윤 전 대통령 파면 후에도 대규모 폭력 사태 없어
경찰, 당분간 헌법재판관 8명 경호 유지
탄핵 선고일 헌법재판소 주변에는 수많은 찬반 인파가 모였지만, 경찰의 철통 봉쇄 속에 별다른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전담 경호는 당분간 유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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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위의 '갑호 비상'을 발령한 경찰은 이른 새벽부터 헌법재판소 주변을 철통처럼 꽁꽁 에워쌌습니다.
안전펜스와 버스로 인근 도로를 봉쇄하고 지하철역까지 임시 폐쇄되며 헌재 주변은 그야말로 '진공 상태'가 됐습니다.
160개 기동대 소속 1만 4천 명이 도심과 대통령 관저, 여의도 국회 일대에 투입돼 혹시 모를 충돌에 대비했습니다.
주요국 대사관과 언론사 등에도 경찰 3천여 명이 추가 배치됐습니다.
탄핵 선고 시간이 다가오자 헌재 앞에서는 기동대원들이 헬멧과 신체 보호복을 갖춰 입고 진압 방패를 든 채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결정이 내려진 직후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경찰의 통제 속에 찬반 집회 사이 충돌이나 헌재 등에 대한 공격 등 대규모 폭력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파면 선고 뒤 헌법재판관들은 경찰의 경호 속에 헌재를 빠져나갔습니다.
경찰은 재판관 8명의 신변에 대한 모든 위협이 없어질 때까지 당분간 경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관이 이동할 때마다 전담 경호팀이 동행하고 자택 인근 순찰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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