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간 전
전 세계 주요 외신들도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뉴스 홈페이지 라이브 창을 개설하고 긴급 뉴스로 신속하게 타전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중요한 순간이라는 평가와 함께, 스타 검사에서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비상 계엄으로 결국 파면되기까지 윤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자세히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정유신 기자, 주요 외신들의 반응 전해주시죠.

[기자]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외신들도 선고가 나오자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영국 BBC와 가디언은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라이브 페이지를 만들어 선고가 나오기 전부터 시시각각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국의 BBC는 한국의 고집 세고 성격 급한 윤 대통령이 파면됐다며 어린 시절부터 검사 시절, 대통령 당선과 파면까지 과정을 자세히 조명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로 촉발된 공포가 파면으로 해소됐다"며 "역사적인 결정은 한국 민주주의가 걷는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미국의 CNN도 윤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한 지 넉 달 만에 헌재 선고로 파면됐다고 속보로 보도했습니다.

특히 스타 검사에서 대통령에 당선됐고, 미국 국빈 만찬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며 한미 동맹을 과시했지만 한국에서 가장 짧은 임기를 지내고 축출된 선출직 대통령 오명으로 남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미국의 핵심 동맹국에서 민주주의 안전장치의 시험대를 넘어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할 길이 열렸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정치적 혼란이 쉽게 해소되진 않을 것이란 분석도 많이 나왔습니다.

AP통신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지지자들의 시위가 격화되는 등 국가적 분열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도 "계엄 선포로 촉발된 정치적 난맥상이 완화할진 미지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늘 선고로 윤 대통령의 짧은 정치 경력이 끝났지만, 지난 수 개월간 한국이 겪은 혼란의 끝은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정유신입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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