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윤 대통령 거취가 달라지는데요.

탄핵소추안이 기각되거나 인용된 역대 대통령들은 선고 직후 어땠는지 짚어보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접수 두 달 만에 '기각'

선고 직후 청와대서 보좌관 만남 이튿날 대국민담화 발표

노무현 전 대통령은 헌재에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지 두 달 만인 2004년 5월 기각 결정을 받았습니다.

선고 직후 청와대로 가 수석 보좌관들과 오찬을 가졌고, 이튿날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국민께 사과했습니다.

[노무현 당시 대통령 / 2004년 5월 15일 (탄핵 기각 이튿날) : 대선자금과 제 주변 사람들이 저지른 과오는 분명한 저의 허물입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안정적 국정 관리에 주력" "국가 장래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면 꿋꿋하게 원칙 지키며 해 나갈 것"

그리고선, 앞으로 안정적으로 국정 관리에 주력하겠다며, 국민과 국가의 장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면 꿋꿋하게 원칙을 지키면서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소추안 접수 석 달 만인 2017년 3월 10일 파면됐습니다.

선고 직후 이사 준비에 들어갔고 이틀 뒤인 12일 저녁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사저로 갔습니다.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헌재 결정에 대한 승복이나 화합 메시지는 없었습니다.

[민경욱 / 자유한국당 의원 : 제게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 못 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YTN 이세나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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