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절반이 불지옥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속수무책입니다.
2017년 강릉 삼척 대형 산불 이후 정부는 국가적 대응 체계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요.
하지만 2년 뒤 고성 산불 3년 뒤 안동 산불 5년 뒤 울진 산불 그리고 지금의 괴물 산불, 재난의 정도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엉성한 대책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걸 이번 산불이 말해주는 듯 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