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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볼썽사나운 위장 탈당 쇼를 연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당사 브리핑에서 이재명 후보가 지난 2월, 국민의힘이 100일 내에 윤 전 대통령을 부인할 거라고 말한 대로 예고된 사기극이 마침내 시작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는 내란 세력이 벌이는 국민 기만 공작에 불과하다며 윤 전 대통령과 김 후보, 친윤 국민의힘은 결국 한 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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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성사나운 위장탈당쇼를 연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0:09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당사 브리핑에서 이재명 후보가 지난 2월 국민의힘이 100일 내에 윤 전 대통령을 부인할 거라고 말한 대로 예고된 사기극이 마침내 시작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00:21이 여인은 내란 세력이 벌이는 국민 기만 공작에 불과하다며 윤 전 대통령과 김 후보, 친윤 국민의힘은 결국 한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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