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윤 탈당' 임박?...몸값 높아진 홍준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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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장성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부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그리고 장성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부단장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였습니다. 각 후보들은 호남과 수도권에서 특히 스승의 날을 맞아서 교육공약들을 쏟아냈는데 오늘 그보다 더 정치권을 흔든 이슈가 어제에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논란이었습니다. 먼저 김용태 국민의힘 신임 비대위원장,그리고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발언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윤 전 대통령을 찾아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당과 대선 승리를 위해 결단해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비대위원장으로서 대통령께 정중히 탈당을 권고드리겠습니다. (후보는 부정적 입장인데 후보는 설득하셨나요?) 제가 비대위원장이고요. 여기에 대해서 후보께서도 언론에 많은 말씀 주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이 안을 수용하는 것과 관계없이 당은 또 다른 절차를 고민하겠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는 제 생각은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판단할 문제이지 제가 대통령 후보로 나선 사람이 탈당하십시오, 또 탈당하지 마십시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특히 (헌법재판소) 판결이 계속 8대0이다, // 만장일치를 계속한다는 것은 김정은이나 시진핑 같은 공산국가에서는 그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김용태 비대위원장하고 김문수 후보가 시간차를 두고 기자들 앞에 섰었는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와 관련해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 위원장은 탈당을 공개적으로 권고했고 김 후보는 스스로 판단할 문제라면서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먼저 장성호 공보부단장님. 이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장성호]  지금은 선거국면이고 지난 후보 교체 막장드라마 우리 국민의힘이 당원과 국민들한테 상처를 주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 입장에서는 국민...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521585815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Transcript

00:00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00:03시간입니다.

00:04오늘은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00:06그리고 장성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

00:08보 부단장 함께하겠습니다.

00:10어서 오십시오.

00:11안녕하세요.

00:12안녕하십니까 공직선거운동 나흘째 였습니다.

00:16각 후보들은 호남과 수도권에서 특히 스

00:19승의 날을 맞아서 교육공약들을 쏟아

00:21냈는데 오늘은 그보다 더 정치권 을 흔든

00:25이슈가 어제에 이어서 윤석열 전 대통령

00:27탈당 논란이었습니다.

00:29먼저 김용태 국민의힘 신임 비대위원장

00:32그리고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발음부터

00:33들어보시겠습니다.

00:37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대통령을 찾아뵙고

00:42말씀드리겠습니다.

00:43당과 대선 승리를 위해 결단해 주실 것을

00:46요청드리겠습니다.

00:48비대위원장으로서 대통령께 정중하게 탈당을

00:52권고드리겠습니다.

00:53제가 비대위원장이고요.

00:58여기에 대해서 후보께서도 언론에 많은

01:00말씀을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01:02대통령께서 이 안을 수용하는 것과 관계없이

01:08당은 또 다른 절차를 고민하겠습니다.

01:13대통령의 탈당 문제는 제 생각은 윤석열 대통령

01:18께서 판단할 문제이지 제가 대통령 후보로

01:23나선 사람 탈당하십시오.

01:25또 탈당하지 마십시오.

01:27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일이라고

01:31생각합니다.

01:32판결이 계속 8대 0이다.

01:35만장일치를 계속한다는 것은 김정은이나 또는

01:39시진핑 같은 공산국가에서는 그런 일이 많이

01:42있습니다.

01:45자 이렇게 김용태 비대위원장하고 김문수

01:48후보가 시간차를 두고 기자들 앞에

01:51섰었는데요.

01:52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와 관련해서

01:54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01:56김 위원장은 탈당을 공개적으로 권고를 했

02:00고 김 후보는 스스로 판단할 문제다라

02:02면서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02:04먼저 장성호 공보부단장님.

02:07이거 어떻게 된 일인가요.

02:10장성호 지금은 선거국무원이고 지난 후보

02:13교체 막당 드라마 우리 국민의힘이 큰 당

02:17원과 국민들한테 상처를 주지 않았습니까

02:20그렇기 때문에 국민들 입장에서는 국민의

02:23힘이 아직 정신 못 차렸다.

02:25그래서 상당히 비판적인 그런 것들이 우리

02:29국민의힘한테 왔고 그렇기 때문에 그거에

02:32대한 치유 과정을 하는 과정에서 이것을

02:36당을 개혁하는 것이 우선이다.

02:39그렇기 때문에 오늘 상임정부기관 을 열어

02:43서 김용태 당내 최연소 35세 비대위원장

02:49을 오늘 출범을 시켰습니다.

02:52그렇기 때문에 지난번에 후보 교체의

02:56어떤 그런 잘못된 그런 것들을 개혁의 시발점

03:01으로 삼아서 비대위원장과 대통령 후보는

03:06각각 투트래로 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03:09비대위원장 입장에서는 당정분리라는 오늘

03:12김용태 비대위원장도 마찬가지로 당헌당

03:14교를 개정해서 당정을 분리하고 그리고 사당

03:18정치를 금지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실현한다.

03:22이런 것이 비대위원장 취임의 일성으로

03:25얘기를 했고 그런 차원에서 보면 비대위원장

03:28입장에서는 어떤 당의 그동안에 침체 된

03:31것을 다시 세우는 개혁을 주도하고 그리고

03:35대통령의 탈당 문제라든가 탄핵에 대한 대통령

03:38의 탈당과 그리고 현재 탄핵에 대한 그런

03:43것들을 정리하는 것이 비대위원장이 할

03:45몫이고 대선 후보 입장에서는 이번 대선은

03:49보수를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합쳐서

03:53이재명 민주당과 싸워야 돼서 이겨야 되지

03:56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 같은

04:00경우는 통합적인 아젠다를 갈 수밖에 없

04:02다고 봅니다.

04:03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가 마찬가지로

04:06정당 계약의 메스를 대서 기존에 있던 인물

04:11을 구태정치를 하고 매도를 하면 선거를

04:13칠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현재

04:16이런 모습 저는 당을 바로 세우는 것은

04:20비대위원장하고 그리고 김문수 후보 같은

04:22경우는 보수 정권을 다시 세워서 미래로

04:25가는 그런 투트랙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04:28국민의힘의 지금 현재의 상황이라고 봅니다.

04:31전략적인 투트랙이다.

04:32그래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공개 적으로

04:35탈당을 권유했고 김문수 후보는 그건 내가

04:38할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04:41거네요 지금 말씀드렸네요.

04:42글쎄요.

04:43정말 전략적 투트랙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을까요

04:48제가 보거나 아니면 밖에서 많은 국민들

04:50께서는 당내의 불협화음이 시작된 거 아니

04:53냐 이렇게 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4:56왜냐하면 지금 모든 당무 우선권을 가지고

05:00있다고 하는 김문수 후보와 또 당의 비대위원

05:04장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마주 달려가고

05:07있다고 한다면 과연 어느 지점에서 접점을

05:10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05:13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실 수 있다.

05:16물론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발언이 저는

05:19맞다고 봅니다.

05:20그러나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발언도 사실은

05:24저는 50점짜리라고 봅니다.

05:27자진 탈당을 권유할 것이 아니라 당에서

05:30보다 강력한 조치로 출당 제명을 했어야

05:35되는 것이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05:37그런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다.

05:40그렇기 때문에 김용태 비대위원장 입장에서

05:42는 본인이 최대한 양보했을 때 출당을 권고

05:47하는 것까지로 저는 입장을 정리한 게 아닌가

05:49싶긴 한데 그조차도 김문수 후보와 사전의

05:53교감이 없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다면 이것은

05:58갈등의 시작이 될 것 같고요.

06:00이런 갈등이 몇 번 더 지속되다 보면 결과

06:03적으로는 김문수 후보가 김용태 비대위원장

06:08의 지명을 취소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06:11올지도 모르겠다.

06:12이제까지 국민의힘에서 정상적으로 선출을

06:16통해서 뽑힌 당대표 또는 선출되지 않았지만

06:19당대표의 사퇴 이후에 그 공백을 메꾸려고

06:22했던 비대위원장들이 결국 많은 경우에

06:25쫓겨나갔던 그런 전례를 저희가 최근에 2 3년

06:29사이에 이준석 후보를 이준석 지금 개혁신당

06:33후보를 비롯해서 한동훈 전 당대표까지

06:38여러 차례 그런 부분을 목도했기 때문에

06:40이번에도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호기롭게

06:44시작은 했습니다만 어디까지 밀어붙일 수

06:47있을지 좀 지켜봐야 될 대목이다.

06:49정리해 보겠습니다.

06:50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후보 사이의

06:52불협화음이다.

06:53이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렇게도 볼 수

06:54있는 것이 뭐냐면 이틀 전에 김용태 비대위원장

06:57지명자 때 뭐라고 했냐면 탈당 관련해가지고

07:01윤 전 대통령 탈당 관련해가지고 김문수 후보

07:04입으로 상식에 맞는 말씀을 드릴 것이다.

07:06자기가 이제 지명자를 뗀 다음에 그런데

07:10오늘 그래도 이제 말이 달라졌단 말...

07:12두 사람의 말이 다르단 말이에요 .

07:16다르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ncnd

07:21mmo한 그것이 정치적 레토릭이라고 생각이

07:25들고 결국은 지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07:29지리층을 하나로 먹는 그런 역할이 상당히

07:33지금 급박하지 않습니까.

07:35현역 의원들도 마찬가지로 모두가 다

07:38친윤이든 친윤이 아니든 비윤이든 모든

07:41국회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서 보수

07:45단일화 보수 지지 세력이 모두가 빅텐트

07:48로 해서 반 이재명에 대응하는 그런 빅

07:52텐트를 만드는 것이 최대의 목표기 때문에

07:56전략적으로 저렇게 갈 수밖에 없고 그럼

07:59에도 불구하고 지금 비상계엄 그리고 윤

08:02전 총장의 탄핵만 해도 당이 정말 군민

08:07적으로 걱정도 많이 끼쳐드리고 그렇게

08:10했지만 이번에 후보 교체라는 그런 극단

08:13적인 모습을 볼 때 당원들이 특히 pktk

08:17여기에 당원들이 상당히 지금 이탈해 있는

08:19상태입니다.

08:20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가장 먼저 달려간

08:22곳이 pktk 지역이었고 마찬가지로 그 틈

08:26세를 이재명 후보도 달려가서 그 틈 세를

08:30노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08:32이런 상황에서 투트랙으로 가지만 그럼

08:35에도 불구하고 지향점은 같다고 봅니다.

08:37알겠습니다.

08:38그러니까 내부적으로 탈당에 대한 반대

08:41목소리도 많기 때문에 그런 당원들까지

08:44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08:46선택이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오늘

08:49ytn 취재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가 윤 전

08:52대통령하고 통화를 했는데 거기서 뭐라고

08:54했냐면 지금 탈당하면 선거를 치를 수

08:57없다.

08:59그러면서 자리를 지켜달라 그러니까 탈당

09:00하지 말라라는 취지로 말을 했다고 합니다.

09:03사실상 탈당을 만료했다는 건데요.

09:07이게 사실이라면.

09:08그렇죠.

09:09이게 지금 오늘 ytn의 단독 보도가 사실

09:11이라면 상당히 김문수 후보의 지금의 입장

09:15과는 배치되는 거 아닙니까 김문수 후보

09:18입장은 지금 전적으로 탈당과 잔류 이

09:22모든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 본인의 의지

09:25에 따른 것이지 본인이 관여할 부분은 없다.

09:28지금 이런 스탠스인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

09:31쪽에서 보면 김문수 후보가 본인에게 자리

09:37를 지켜달라 지금 탈당하는 것이 도움이

09:39안 된다.

09:40이런 투로 얘기를 했다면 지금 김문수 후보

09:42가 사실상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09:46이중적 플레이를 하고 있는 거 아니냐

09:48이렇게 지금 의심할 수 있습니다.

09:49또 오늘 다른 방송사의 단독 보도를 보면

09:53윤석열 대통령이 이랬다고 합니다.

09:56선거에 도움이 되면 기꺼이 탈당 하겠다

09:58하지만 탈당하면 지지자가 빠져나갈 것이

10:01우려된다.

10:02그래서 나는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

10:05겠으니까 당신이 결정해 주시오 라고 오히려

10:08공을 다시 김문수 후보 쪽에다가 넘기는

10:11듯한 그런 메시지가 나오고 있어요.

10:14그렇다면 여기에서 김문수 후보 가 최종적인

10:17입장을 정확하게 정리해 주지 못하는 좀 전에

10:20말씀하셨던 그 애매모험.

10:22이 애매모험이라는 것이 당내의 전열 을 정

10:26비하는 데는 일정하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10:28모르겠습니다만 궁극적으로 목표로 한다고

10:31하는 대선 승리를 위해서 특히 중도층에게

10:34어필할 수 있는 소규력을 갖기 위해서

10:37과연 이런 애매모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을

10:39지는 저는 잘 모르겠고 지금이라도 김문수

10:42후보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 반성한다고

10:47하는 사과의 메시지를 냈지 않습니까

10:50거기에 그 메시지가 진정성을 담보 받기

10:53위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적

10:56출당 제명 이 부분이 수반이 되지 않는다면

10:59결과적으로 보면 김문수 후보가 사과한 것은

11:03진정성으로 평가받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11:06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1:07김- 민주당이 저런 충고라고 생각하면 고

11:11맙지만 충고라고 생각하지 않고 적점분열

11:14을 노린다고 봅니다.

11:16물론 과거에 대한 사과라든가 잘못된 것

11:18에 대한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 과거

11:21정권 같으면 선거를 앞두고 큰 선거 총선

11:24과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의 지지율 이 하락

11:27해서 대통령이 여기 있으면 안 되겠다.

11:30그러면 포스트에도 당을 작게 쓰고 그리고

11:34대통령이 극단적으로 탈당하는 경우도 있지

11:36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대통령도

11:40국민의힘 출신이고 국민의힘 1호 당 의원

11:43었고 국민의힘을 여전히 보수 정당으로서

11:45사랑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11:48사랑하고 있는 정당이라면 내가 어떤 역할

11:52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인가 그것을 지금

11:54고민하고 있을 것이고 비대위원장 이 선제적

11:57으로 대통령의 탈당을 권유한다고 한 것은

11:59어떤 시그널이 지금 있다고 봅니다.

12:02이것이 길게 가지는 않을 것이고 이번 일

12:05요일날 tv토론이 있지 않습니까 tv토론에서

12:09tv토론에서까지 정책토론하는 그 자리에서

12:12까지 대통령의 탈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12:15하냐.

12:16이것이 토론의 주제가 돼서는 안 된다고

12:19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물론 전원이지만

12:22관계자의 발언이지만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

12:25지는 저는 100% 사실이라고는 확인할 수가

12:30없을 것 같고 대통령으로서는 지금 저간

12:34에 있었던 여러 가지 표현들 그리고 우리

12:37언론에 취재한 부분들 이것을 종합적으로

12:39판단해서 이번 주 토요일까지는 이거에

12:43대해서 결론을 내야만이 일요일 날 tv토론

12:47부터 해서 정책으로서 그리고 어떤 명분

12:51으로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격이라든가

12:55이런 것에 집중할 수 있다고 봅니다.

12:57.

12:58.

12:59지금 여러 가지 말씀하시죠.

13:00그렇다면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은

13:03수 후보가 두 분 사이에 통화가 있었던

13:06건 오늘 김재원 비서실장을 통해서도

13:08확인이 된 거 아닙니까 그 두 분 사이에

13:11말이 다르다고 한다면 김은수 후보가 두

13:14분 통화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13:17말씀을 나누었는지 또 이 부분에 대한 김

13:20은수 후보의 최종적인 입장은 무엇인지

13:23저는 그런 부분들을 국민들께 수상하게

13:26좀 말씀을 드려야 된다고 봅니다.

13:27김재원 비서실장의 김은수 후보가 윤

13:31전 대통령을 탈당은 만류한 건 아니다.

13:34그런 입장을 냈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단독

13:37기사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윤 전

13:40대통령이 아까 어느 방송사를 말씀하셨

13:42습니다마는 내가 당이 원하면 탈당하겠

13:46다라는 그 단독기사였다고 하면 저희 기사

13:49에서는 당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라고

13:52이제 했거든요.

13:53다 이제 비슷비슷한 기사들이 나와서 말

13:56이죠.

13:57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오늘 비대위원장 상임

14:00전국일을 통해서 오늘 몇 시간 전에 당

14:04비대위원장이 정식으로 됐지 않았습니까

14:06.

14:07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을 권

14:10유했습니다.

14:11그것은 당의 입장입니다.

14:13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후보 입장에서는 대

14:16통령 판단에 맡기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14:18.

14:19그러면 당에서는 탈당을 권유했고 후보

14:22입장에서는 대통령의 판단에 맡기 겠다.

14:25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러면 이제는 이 공

14:28이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가 있다고 봅니다.

14:31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내가 탈

14:33당을 했을 때 우리 보수 정당이 더 유리한

14:37것인가.

14:38아니면 정말 내가 탈당을 했을 때 지지층

14:40이 나를 따라올 것인가.

14:42그거에 대해서 정무적인 판단을 해서 국

14:44민의힘을 살리는 쪽으로 결정하리라고 생각

14:46이듭니다.

14:47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14:48죄송한데.

14:51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은수 후보는

14:53저는 입장이 같다고 봅니다.

14:55김은수 후보가 오늘 ytn의 보도에 의한 것

14:58처럼 당의 자유를 해 주십사라고 말씀하신

15:01것.

15:02그것과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가 나

15:05가고 언제든지 나갈 수는 있지만 나가는

15:07것이 과연 당의 내가 탈당하면 지지자

15:11들이 빠져나갈 텐데 괜찮겠느냐 하는 부분

15:13의 방점이 있다면 사실상 두 분의 입장은

15:16같은 거죠.

15:17다만 다른 입장이 있다면 김용태 비대위원장

15:20의 입장이 지금은 다르게 나온 것이고 그

15:22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입장이 어떻게 앞

15:26으로 정리가 될 것인지 저는 결론은 거기에

15:28있다고 봅니다.

15:29비대위원장을 과거처럼 과거에 지금 국

15:33민의힘이 지금 상체뿐인 영광일 수도 있

15:35지만 그렇게 여러 가지 탄핵 국민라든가

15:38여러 가지 힘든 국면을 겪지 않았습니까

15:41여기에서 과거처럼 비대위원장을 끌어내린

15:44다든가 그런 구태는 김은수 후보의 과거의

15:49정치 역적을 보면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15:52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

15:54이제 민주당이라든가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15:58세력들은 이거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16:00그대로 잘 굴러갈 것이라고 봅니다.

16:02윤 전 대통령 탈당과 관련해서 두 분이 할

16:04말씀이 너무 많은데 이 발언 듣고 계속 그

16:07주제에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6:09민주당에서는 오늘 이렇게 얘기했 는데요.

16:11윤호중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의 말

16:14들어보시겠습니다.

16:15윤 전 대통령은 탈당을 포함해 무엇이든 후보

16:22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사실상 김문수 후보

16:25에게 공을 떠넘겼습니다.

16:28윤석열 대통령 덕에 장관도 해보고 대통령

16:31후보까지 된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을 끊어낼리

16:35만무합니다.

16:36마음에도 없는 탈당 출당 얘기로 어그로 끌지

16:39말고 내란에 대한 사과나 하기 바랍니다.

16:45들으신 대로 김문수 후보가 윤 전 대통령

16:47은 끊어낼리 만무하다 내란 사과나 하라고

16:50했는데 국민의힘에서 그러면 윤 전 대통령

16:54탈당을 안 했을 경우 비대위원장 중심으로

16:57해서 윤 전 대통령을 출당시킬 가능성은

16:59있습니까 권고라는 것은 하겠다는 뜻이

17:03아니고 대통령의 판단에 맡기겠다는 겁니다.

17:06워딩 그대로 하면 저는 그렇게 된다

17:08고 봅니다.

17:09왜냐하면 과거 탄핵국민 선지 앞에서 모

17:13했던 많은 당원 동지들 그리고 애국시민

17:17여러분들 시민들 결집된 것이 상당히 강

17:21하지 않았습니까 그 힘을 그 결집된 힘을

17:26아프게 지금 시작하는 보궐선거인 대선

17:30에서 국민의힘이 다시 정권을 잡지 않으면

17:34이 나라가 민주당의 일극체제가 되기 때문에

17:37그것에 대해서 민주당을 이기고 국민의힘

17:41이 다시 재집권해서 일극체제를 막을 어떤

17:45의무가 국민의힘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극

17:47단적인 것으로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7:49오늘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뭐라고 했냐

17:52면 윤 전 대통령이 이 안을 수용하는 것과

17:55관계없이 또 다른 절차를 고민하겠다고 해서

17:58그 질문을 드린 건데 어떻게 들으셨

18:00는가요 저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18:04전 대통령에 대해서 출당을 권고한 것

18:07거기가 최대치일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18:10합니다.

18:11지금 더 이상의 조치는 없을 것이다.

18:14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18:15왜냐하면 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 이

18:19취임을 했습니다만 비대위의 구성이 단

18:22한 명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18:25지금의 이 비대위 구성이 지난 주말에 있었던

18:29소위 김문수 후보 강제적인 교체 그 파동

18:33그 파동을 주도했던 그 세력들 아닙니까

18:38거기에 가장 큰 세력이 권성동 원내대표

18:41고요.

18:42그렇다면 지금의 신윤비대위 상황 속에서

18:46그 당시에도 반대를 유일하게 했던 사람이

18:49김용태 비대위원이었습니다.

18:52그렇다면 그 비대위원이 비대위원장 이 됐

18:54다고 해서 갑자기 그 비대위 구성이 전혀

18:57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비대위원장 마음대로

19:00이것을 끌고 갈 수 있다.

19:01저는 그렇게 판단할 수 없다고 보고요.

19:04지금의 국민의힘은 이미 어떤 변화를 가져

19:08오기에는 너무나 화석화가 되어 있다.

19:11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9:12그러면 이렇게 질문을 드려보면 두 분은

19:14어떠실까요 지금이라도 윤 대통령이 탈당

19:16하거나 어쨌든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 과

19:19절연을 하게 된다면 이게 지금 대선 국민

19:22에서 국민의힘에 과연 도움이 되느냐 내부

19:25통합이냐 외환 확장이냐 그 문제도 같이

19:28연결이 되어 있는 건데 어떻게 보시나요

19:31탈당은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국민의힘

19:35한테 유리하다면 도움이 된다면 탈당을

19:39하리라고 봅니다.

19:41그렇기 때문에 그 판단은 전적으로 대통령

19:44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있다고 보고 그것에

19:47맞춰서 국민의힘은 앞으로 갈 수밖에 없다.

19:50그리고 지금 주 전선이 민주당 이재명

19:55후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재명 후보와

19:57이기기 위해서는 지난번 박근혜 전 대통령

20:01탄핵 때 보수가 분열해서 패배를 했듯이

20:06지금도 마찬가지로 보수가 분열 하면 지금

20:10민주당 이재명 후보한테 이길 수가 없는

20:12지표가 지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20:14때문에 그런 것도 국민 그리고 당원들이

20:18모두가 인식하고 있고 어떤 그동안에 있었던

20:22그런 것들이 당원들한테 물론 비판적인 시

20:25각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20:26대통령의 탈당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20:30당원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당원들도 있지

20:32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대의를 앞두고 소

20:36위는 그것에 대해서는 일단 19일 동안 이것

20:40에 대해서 일정 부분 정리를 하면서 단일

20:44대의로 가는 모습을 찾는 것이 김문수 후보

20:47의 지금 임무고 역할이고 그리고 당이 라고

20:51생각이 듭니다.

20:52이에 대해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윤

20:55전 대통령의 탈당을 해도 표심에는 별로

20:57영향이 없을 것이다.

20:59왜냐 너무 시점이 늦었고 맞이 못해 하는

21:01느낌이다.

21:03그렇게 이야기를 했네요.

21:04지금 이준석 후보의 말이 정말 저는 맞

21:07다고 보고요.

21:08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오늘 아침에 출근길

21:11인사를 갖다가 국민의힘의 지지자들에게

21:15상당히 봉변을 당했습니다.

21:17많은 항의를 받았습니다.

21:20그 부분에 대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

21:23당을 왜 비대위원장 지명자가 그렇게 강하게

21:26주장했느냐라는 부분이었거든요.

21:29그런데 이 부분을 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

21:32입장에서는 해결을 하고 가야 지금 당내에서

21:36이번 최종 경선까지 올라갔었던 한동훈

21:40후보를 끌어들일 수 있다.

21:42한동훈 후보의 선거 선대위에 합류를 시

21:46킬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있었을 거예요.

21:48지금 한동훈 전 후보 같은 경우에 가장 첫

21:52번째로 어떤 전제조건 비대위의 선대위의

21:56참여의 전제조건을 삼았던 것이 지금 윤석열

21:59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완벽하게 절연하는

22:03것 여기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부분을

22:06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받아

22:08들이게 되면 당내에 있는 친윤계가 또 반발을

22:14할 수밖에 없는 그런 이중적 딜레마적 상황에

22:17빠져 있는 거예요.

22:18그래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은 이루어지

22:22거나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금의 국민의 힘의

22:26이 분열상을 수습하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22:29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2:31이건 진태양난의 상황이다.

22:35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22:37알겠습니다.

22:39이런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이 선대위 인선을

22:43둘러싸고 잡음이 있었습니다.

22:45여기에 등장하는 인물이 3명이 있는데요.

22:49첫 번째 인물이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에

22:52참여했던 석동현 변호사가 선대위에 참석을

22:57하게 됐고요.

22:58그리고 5.

22:59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압을 지휘했던 정호용

23:01전 국방부 장관이 인선됐다가 뒤늦게 취소

23:04되는 일이 있었고.

23:05세 번째 인물 장해찬 전 최고위원.

23:08잘 아시는 것처럼 계엄 탄핵 국면 에서 윤

23:10전 대통령을 옹호했던 인물이죠.

23:12오늘 국민의힘에 복당을 했습니다.

23:14그래서 나온 얘기가 다시 윤어게인 이런

23:17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23:18글쎄요.

23:19상징적으로 지금 국민의힘은 친윤 이든

23:24비윤이든 반윤이든 모두가 다 한 팀이

23:28돼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23:30권력이라는 것이 미래지향적이고 과거

23:35지향적이 아니지 않습니까 권력이라는 것은

23:39대통령 후보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권력

23:42새로운 권력한테 쏘이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23:45현직 대통령도 레임덕이라는 것이 집권

23:483년 되면 레임덕이 나타나서 차기 권력의

23:52가능성인 사람한테 몰리지 않습니까

23:55유선일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직 에서 물러

23:58나서 과거 권력이 됐기 때문에 권력의 특

24:01성을 보더라도 물론 대통령이 파면 됐을

24:06때 헌재에서 대변인도 하고 그리고 변호인

24:09도 하고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24:12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에서

24:15물러난 입장이고 그리고 국민의 입장에서는

24:18앞으로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 물론 정당의

24:20목적은 정권을 창출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24:23에 현재 국민의힘은 김문수 개밖에 없다.

24:28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

24:30뭉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고 만약에

24:33정말 지금 석동의 변호사가 무슨 범죄 혐의

24:37가 있거나 그렇게 되면 여기에 참여할 수

24:40는 없습니다.

24:41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이 됐을

24:44때 그것에 대해서 변호인으로서 변호회에

24:47참여한 걸 가지고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

24:50다.

24:51귀환이다.

24:52그렇게 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고 보고

24:54그런 것은 과거의 구태정치에 젖은 예를

24:57들어서 개파정치죠.

24:58친이 친박 그리고 친노 비노 반노 친명

25:02반명 비명 이런 식으로 그런 산술적인 워딩

25:07에 익숙한 우리 어떤 사회에 딱지 붙이기

25:11그거의 일환이고 이제는 정말 대통령이

25:15탄핵이 되고 새로운 패러디아임으로 대

25:18통령 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에 그런 구

25:20태적인 시각은 버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25:23듭니다.

25:24어쨌든 선대위는 후보 중심으로 해서 모

25:26을 수밖에 없다.

25:27그런 말씀인데.

25:28그런데 모이더라도 이게 선거에 도움이

25:31되느냐 이 문제랑 또 연결이 될 수밖에

25:35없는데.

25:36저는 원팀을 구성하는 것에는 최소한의

25:39원칙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25:41지난 경선 과정에서 김문수 후보와 경합

25:45을 치루었던 그런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25:48사람들까지는 참여할 수 있죠.

25:51그것은 원팀이라고 저희가 얘기할 수 있습니다.

25:53그러나 지금 석동현 변호사를 영입하는

25:57건 다른 문제입니다.

25:59석동현 변호사는 좀 전에 말씀 주셨 던 것처럼

26:01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입니다.

26:04그리고 비상계엄을 개몽룡이라고 얘기하면서

26:07옹호했고 또 탄핵에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26:11지금 이 사람 이런 분을 비판적으로 원

26:16팀이라는 이름 아래서 무조건적으로 포

26:18용한다면 그럼 왜 윤석열 전 대통령은

26:21탄핵을 아니 출당을 시켜야 된다라는

26:24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26:25이거 모순되는 거 아닙니까

26:27윤석열 전 대통령도 도움이 된다면 이제는

26:29과거를 잊고 그냥 저희가 함께 하겠습니다

26:32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 되는 것이

26:34맞는 거 아닐까요

26:36지금 석동현 변호사뿐만 아니라 정호용

26:40전 국방부 장관 이분이 지난 5.18 내일

26:46이번 주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45주년

26:51되는 해입니다.

26:53그러면 45년 전에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

26:56이 뭐했습니까

26:57특전사령관으로서 광주에서 많은 시민

26:59들의 피를 흘리게 만든 그 희생의 그 장

27:04번인 아닙니까

27:05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한 팀이라는 이름으로

27:08무분별하게 이렇게 선대위에 다 영입을 할

27:11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27:15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27:17석동현 변호사는 또 자유통일당의 비례

27:21입원으로 출마하셨던 분 아닙니까

27:22지금 석동현 변호사를 영입한 게 혹시나

27:25자유통일당과의 어떤 연대 연합을 목전에

27:30두고 사전에 메신저를 활용하시려고 하는

27:33거 아니냐 이런 의혹도 저희가 가져볼 수

27:36있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7:39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민주당

27:42은 그러면 자료수입니까

27:44과거에 지난 총선 때 완전히 비명 학살 비명

27:47행사 그런 분들 다 지금 해서 선대위에서

27:51국민통합과 관련된 무슨 위원장 여러 가지

27:54다 해서 선대위에 포진을 시키고 심지어

27:58보수책사라고 하는 윤회준 전 장관 물론

28:00두 번의 책사를 실패를 한 분이지만 그런

28:04분들 보수 인사를 대거 포현하고 그리고

28:06최근에 탈당한 국회의원을 지금 전화도

28:12하고 다음 주에 지지선언을 한다고 하고

28:15이런 것들은 그러면 올바른 그리고 과거

28:18에도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서 민주당에서

28:23국민의힘으로 왔다가 보수정당으로 왔다가

28:24다시 또 돌아간 김부겸 전 총리라든가 이런

28:28분들은 당적을 이탈하면서까지 현란하게 왔다

28:31갔다 한 분들은 그리고 당 최고위원 김민

28:35석 의원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과거를 보면

28:38그런 것까지 다 따지면 이 정치에서 제대로

28:41대해서 평가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우리 정치의

28:44모습이 그런데 그러니까 이런 걸 가지고 하나

28:47하나 따지게 되면 국민들만 머리 아프고

28:50피곤하니까 정치권에 맡겨져서 나중에

28:53국민들이 표로서 심판하면 된다고 봅니다.

28:55두 분 충분히 말씀하셨다고 생각이 되고요.

28:59시청자 여러분도 그렇게 판단하실 것 같습니다.

29:01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하와이에 간 홍준표 전

29:04시장 이야기인데요.

29:05대선 전국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08오늘은 30년 전에 내가 민주당에 갔더라면

29:12이라는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됐습니다.

29:17이게 한번 볼까요 화면 잠깐 보시면 청년의

29:23꿈이라는 지지자들의 사이트가 있죠.

29:26여기에 노무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따라서

29:30꼬마 민주당에 갔더라면 의리 도리 상식

29:34이 통하지 않는 당에서 가슴 아리 하지

29:36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글을 올려서 오늘

29:39또 논란이 됐습니다.

29:42김문수 후보가 지금 김대식 의원을 하와이

29:45로 파견한다고 그러죠.

29:47네.

29:48가서 설득을 하겠다고 하고 김대식은 경선

29:51과정에서 캠프의 좌장 맡으면서 경선을 취

29:55일을 한 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측근이기

29:59때문에 사실은 정계로 은퇴하고 탈당을

30:02하고 하와이로 가신 분이 다시 친정이지

30:06않습니까 그리고 본인이 대표를 두 번

30:09하고 대구 직전에는 대구시장까지 하고

30:13그러면 우리 국민들의 가슴이 어떨까

30:15우리 당원들의 가슴이 어떨까 찢어질

30:18라고 생각이 듭니다.

30:19그래서 저도 국민의힘의 일원으로서 물론

30:23뭐 홍준표 전 대구시장 저도 정치인으로

30:26서 사상이 여러 가지 한국 정치에 큰 기

30:29여를 했고 거목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런

30:33분이 당이 얼마나 잘못됐으면 저렇게 당

30:39을 비판을 할까 본인이 당대표를 두 번

30:42이는 하고 그런 분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30:44불구하고 본인의 지금까지 30년 동안 정

30:48치를 해온 그런 정당이고 애증은 있지만

30:53그럼에도 불구하고 당 원로로서 이제는

30:56당이 앞으로 잘 쇄신해서 잘 갈 수 있도록

31:00덕담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31:02상임선대위원장직까지 제안을 거절하고

31:05하와이로 갔기 때문에 아무리 비서실장

31:09이었던 김대식 의원이 가서 설득한다고

31:11모르겠습니다.

31:12설득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31:14이런 보도도 있었습니다.

31:16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되면 홍 전 시장을

31:19초대총리로 고려하고 있다라는 일부 보도

31:23가 있었는데 이거 진실은 어떻게 파악이

31:24되고 있습니까.

31:25글쎄요.

31:26뭐 그런 그 얘기에 대해서는 민주당 에서

31:29는 일단 제안한 부분이 없다라는 것을 공

31:32식적으로 말씀을 드렸고 제가 알기로는

31:34홍준표 시장께서도 이런 거는 선거 때

31:36나오는 얘기들이지 실제 그런 상황들은

31:39없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31:41다만 저는 이런 것 같습니다.

31:43홍준표 전 대구시장께서 본인이 은퇴한

31:47것은 국민의힘에서 은퇴한 것이지 다시

31:50선거가 끝나면 돌아오겠다라고 말씀하신

31:53것 보면 어떤 직이나 자리의 문제가 아니라

31:57어떤 그 역할 정치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32:00생각을 해보시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32:02계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2:04지금 국민의힘에서 국민의힘의 과거에

32:06국민의힘에 몸 담았다가 떠나신 분들에

32:08대해서는 굉장히 야박하게 평가하시고

32:11비판하시면서도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32:14대해서는 좀 긍정적인 애정 어린 말씀을

32:17주시는 것 보니까 여전히 홍준표 시장에

32:20대해서는 국민의힘과 함께 힘을 합칠 수

32:23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것

32:25같은데 저는 뭐 이번에 그 홍준표 시장

32:28께서 오죽 하셨으면 이렇게 탈당하고 외

32:34국으로 나가 계시고 또 외국에 나가

32:35셔서도 여전히 국민의힘에게 이렇게 쓴

32:38소리를 좀 아끼지 않고 하시는가 라고

32:41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애정

32:45공세로 이렇게 읍수하고 할 것이 아니라

32:48이분의 정말 진의의가 무엇인지를

32:50받아들여서 그 부분에 맞게 당을 개혁하고

32:54혁신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지금

32:57더 중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32:59어쨌든 국민의힘 탈당하고 정계훈 때까지

33:01선언하고 이제 미국에 가셨는데 연일

33:03화제가 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33:06이야기의 여지가 남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33:09자 오늘 nbs 여론조사를 한번 볼 텐데요.

33:13오늘 화면 보면서 말씀 나누죠 대통령 후보

33:18지지도.

33:19이번에는 내일이 대통령선거라면 누구에게

33:21투표하겠느냐 이런 질문이었는데 이재명

33:23후보 역시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

33:26고 있고요.

33:2749% 김문수 27 이준석 7 황교안 1 이렇게

33:30됐는데 김문수 이준석 후보 지지율이 조금

33:34오르지 않는 모습인 것 같고요.

33:36그 다음 장 보실까요 대선 구도 인식 추이

33:41그동안의 변화 모습인데 정권이 교체 돼야

33:44된다 57 정권 재창출돼야 된다 32 정권

33:48교체가 돼야 된다는 57%는 지난 1월 2주

33:53차 이후에 가장 지금 높은 수치고요.

33:56다음 장이요.

33:58정당 지지도 추이 민주당 42 국민의힘 28

34:02많이 벌어졌습니다.

34:03여기까지만 일단 보고 말씀 듣겠습니다.

34:08이런 지금 nbs 여론조사 두 분 어떻게 보셨나

34:12요 지지율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은 선거

34:17등록 당일 날 아슬아슬하게 후보자가 결정

34:23이 됐지 않았습니까 후보 등록도 못할 뻔

34:26했습니다.

34:27그래서 선거운동 첫날 프랭카드도 못 달

34:29고 유세사도 거의 없었고 아슬아슬하게

34:33단지역도 있지만 못 달고 출발하고 역사상

34:37선거 대통령 선거 역사상 이런 경우가 없

34:41었다.

34:42그래서 그 실망한 국민들이 상당히 많았다

34:45고 봅니다.

34:46그래서 지금 선거 초반에 상당히 위천

34:49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 그것을 수습

34:52해가는 과정에 있고 당에서도 마찬가지로

34:57총력적으로 선대위를 꾸려서 이제는 아주

35:01급하지만 선거 공범이라든가 여러 가지 할

35:04기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정상

35:08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상화시키려고

35:11상당히 노력해서 일정 부분 이제는 선거운동

35:15이 제대로 시작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35:18저 지지율은 그 정도로 나올 수 있다고

35:21생각이 듭니다.

35:23그리고 이제 제대로 된 선거운동 을 하면서

35:26당은 개혁대로 하고 후보는 국가의 미래 비전

35:29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리고 이번 선거의

35:32구도와 의미 그것을 유권자들한테 우리가

35:36어떻게 설명하냐에 따라서 이 견제 심리가

35:39발동을 해서 보수정당 후보가 그래도 이재명

35:44후보가 되면 안 되겠다는 그런 중도층한테

35:46호소력이 먹힐 경우 저런 지지율은 어느

35:49순간 바뀔 수도 있고 줄어들 가능성이 크

35:53다고 봅니다.

35:54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오를 여지가 많이

35:56남아있다.

35:57보셨고요.

35:58뭐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이

36:01여론조사 결과가 참 의미가 있다고 보는

36:04게 일단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난

36:06다음에 나온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그 전에

36:09있었던 조사들하고는 좀 다른 의미가 있다고

36:11보는데 저는 뭐 이런 큰 추세의 변화가

36:15없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지금 그대로

36:19지금 진행이 흘러가고 여론이 흘러가고

36:21있어요.

36:22왜 그러느냐.

36:23이런 것들은 예견된 결과라고 저희가 볼

36:25수 있습니다.

36:26첫 번째는 국민의힘이 보여줬던 그 비민

36:29주성 반민주성에 대한 후보 선출 과정.

36:32그리고 후보 선출 이후에 후보 선출된

36:36후보를 끌어내리려고 했던 그런 사실상의

36:39후보 교체라고 얘기하지만 후보 강탈 사건

36:43이 있었던 이런 내홍들이 첫 번째는 주요한

36:46원인 될 것이고 그보다 더 큰 원인으로는

36:49지금 국민의힘은 여전히 지금 선거운동이

36:52한 4일쯤 지났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이번

36:56조기 대선이 어떤 시대정신을 갖고 있는지

36:59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

37:02마치 그냥 반 이재명만 외치면 모든 것이

37:07다 해결될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37:09겁니다.

37:10지난 실패한 윤석열 정권의 3년을 평가하는

37:14선거이기도 하고 또 이번 12.3 비상겸의

37:20위헌성 위법성 때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37:23파면에 이르게 된 이 상황 속에서 여전히

37:26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37:30옹호하고 끊어내지 못하는 이런 모습들이

37:33지금 일반 유권자들의 눈에도 그대로 여

37:37실이 보여지고 있다.

37:38그렇기 때문에 이 지지율의 추이가 당분간

37:42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37:44저는 그렇게 보고 국민의힘의 어떤 대오

37:47각성 반성 이런 부분들을 촉구해야 하는

37:50입장이다.

37:51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37:52마지막으로 여론조사 그래픽이 남은 게

37:54하나 있죠.

37:55하나 더 있죠.

37:56이거 마지막으로 하나 더 볼 텐데요.

37:59김문수 이준석 단일화 그래프인데요.

38:02이게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가 될 경우 이준석

38:08후보의 표심이 어디로 가느냐입니다.

38:10그리고 그 반대도 적용이 되는데 일단

38:12은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이준석

38:15후보의 지지표심이 김문수로 간다 55 이재명

38:20으로 간다 30 아무데도 안 간다 13 이고요

38:24.

38:25이준석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이준석 후보로

38:27간다 김문수 후보 지지표가 64 이재명

38:30으로 9 아무데도 안 간다 27 이렇게 되어

38:34있습니다.

38:35이거를 어떻게 읽어야 되냐 대체로 이 단일

38:39화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은 거 아니야

38:42이렇게 읽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38:45지금 선거 초반이기 때문에 단일화 과정은

38:49산술적이고 아직 유권자들이 누구를 찍

38:52을 것인가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습

38:54니다.

38:55일단은 선거 방식 선거운동의 어떤 진행

38:59방향 구도적인 변화 그리고 이슈의 어떤

39:02변화 그리고 인물에 대해서 나타나는

39:05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 약점 이런 것들

39:09에 대해서 유권자들이 이제 서서히 관

39:12찰하기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39:15선거 중반 25일 전으로 해서 이것에 대해서

39:19구체적으로 그러면 누구를 찍을까 이런

39:22생각을 할 것이고 그러면 지난번 처럼 보수

39:25가 분열이 되면 질 텐데 그러면 과연 합

39:30칠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 대한 기대가

39:33상당히 나와서 선거라는 것은 여러 가지

39:37대세론이 작동하는 것이 선거기 때문에

39:40보수 두 후보 중에서 김문수 후보냐 이준

39:44숙 후보냐일 때 어떤 이거에 대해서 대세

39:48가 흐르는 쪽으로 사표 방지가 있기 때문에

39:52흘러갈 가능성이 크다.

39:53결국에는 단일화 될 것이다.

39:55현재로 보면 이준석 후보가 시간이 갈

39:57수록 김문수 후보한테 올 가능성이 일단

40:00있고 그리고 마지막에 핵심적인 것이 그럼

40:04이준석 후보가 10% 이하를 얻으면 보전을

40:07못 받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거에

40:09대해서 과연 이준석 후보가 완주를 할 것

40:12인가 아니면 김문수 후보 측에서 이거에

40:15대해서 끌어안아서 같이 가자고 할 것인가

40:19그런 것이 핵심적인 포인트고 저는 결국

40:21은 지금은 이준석 후보가 이거에 대해서

40:23하지 않겠다.

40:24하지만.

40:25-. 단호하죠.

40:26결국은 단일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

40:29다고 봅니다.

40:30저는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

40:32국부터 너무 지금 드시고 계신 게 아닌가

40:35이런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40:38이준석 후보가 지금 전혀 절대로 단일화

40:42는 없다라는 부분을 명확하게 하고 있는

40:44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서 계속해서

40:47러브콜을 보내는 것이 좀 보기 민망한데

40:50이준석 후보 입장에서 보면 어차피 완주

40:53에서 10%를 못 받아가지고 선거 비용을

40:57보전받지 못하나 중간에 포기해서 선거

41:02비용을 보전받지 못하나 똑같습니다.

41:05그렇다면 오히려 지금의 이준석 후보 입

41:07장에서라면 명분 있게 싸우고 명분을 만들

41:11어서 차차기 또 그 이후까지 계속해서 이준석

41:15후보의 장차적인 비전을 밑단을 튼튼하게

41:19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한 그런 선거가

41:22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41:25계속해서 이렇게 단일화를 촉구하는 모습은

41:28참 보기가 민망스럽다 이런 말씀을 드리

41:30고 싶습니다.

41:31그런데 만약에 선거에서 질 경우 그러면

41:34만약에 지금 한동훈 후보 선거운동 돕지

41:38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선거가 만약에

41:40패배로 끝났다면 그 비판 그러면 한동훈

41:43후보가 다음 대표 선거에 나와서 되겠습니까

41:47그리고 나서 이준석 후보도 마찬가지로

41:49만약에 이준석 후보가 들어와서 산술적으로

41:52해서 이재명 후보를 이긴다고 했을 때 끝

41:54까지 거기에서 버텼다면 이준석 후보에

41:57대해서 보수 분열의 책임이 비판이 상당히

42:00가기 때문에 그런 압박감도 있기 때문에

42:03마지막에서는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

42:06다고 봅니다.

42:07-.

42:08네 알겠습니다.

42:09두 분 말씀 오늘 여기까지 듣도록 하

42:10지요.

42:11지금까지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

42:12은 그리고 장성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42:14공보부단장과 함께했습니다.

42:1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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