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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그제부터 닷새간 울산 일산항 해상에서 드론을 비롯한 무인체계 작전 가능성을 검증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드론을 비롯한 무인체계를 동원해 정찰·감시하며, 적의 도발과 공격 상황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작전 운용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훈련에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동원한 69톤급 해양누리호와, 3톤급 무인수상정 3척, 어군탐지용 고정익 드론, 폭탄 투하와 수송이 가능한 멀티콥터 드론 등 드론 10대가 참여했습니다.

박상규 해군본부 동원과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현대전에서 고효율·대량생산이 가능한 무인체계 활용은 전승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며 이 같은 전·평시 작전을 토대로 한 동원계획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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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해군은 그제부터 닷새간 울산일산항 해상에서 드론을 비롯한 무인체계 작전 가능성을 검증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09이번 훈련은 드론을 비롯한 무인체계를 동원해 정찰 감시하며 적의 도발과 공격사각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작전 운용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00:20훈련에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동원한 69톤급 해양놀이호와 3톤급 우인수상정 세척, 어군탐지용 고정액 드론, 폭탄투화와 수송이 가능한 멀티콥터 드론 등 드론 10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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