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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반등을 이끈 전진우가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전진우는 7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9라운드 대구전에서 2골, 10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선 결승 골을 넣으며 4월 한 달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습니다.

전진우는 9라운드와 10라운드 연속으로 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전진우는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나서 8골을 터뜨리며 K리그1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북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대전에 승점 3이 뒤진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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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프로축구 전북의 반등을 이끈 전진우가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00:05전진우는 7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덧뜨린 데 이어 9라운드 대구전에서 2골, 10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는 결승골을 넣으며 4월 한 달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습니다.
00:19전진우는 9라운드와 10라운드 연속으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00:23전진우는 올 시즌 리그전 경기에 나서 8골을 덧뜨리며 K리그1 득점 공동선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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