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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정읍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담은 주제 영상 상영과 동학혁명 참여자 유족통지서 전달, 동학혁명의 배경과 목표를 담은 무장포고문 낭독 등이 이어졌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은 혁명군이 관군과 일본군을 상대로 최초로 승리한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에 열리고, 2019년부터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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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오원식 국회의장과 정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00:06전북 저급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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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동학혁명 참여자 유족 통지서 전달, 동학혁명의 배경과 목표를 담은 무장포고문 낭독 등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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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22019년부터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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