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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행 사퇴·출마 시점은 '4말 5초'?
일각 "한덕수, 4월 30일 출마 선언 가능성"
국민추대위, '한덕수 출마 촉구' 추대식 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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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국민의힘 내부도 슬슬 동요하기 시작했습니다.
01:00한국국토정보공사
01:08윤석열 의원의 주장은 5대5다.
01:10출마할 가능성도 반이나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요.
01:13유현정 의원님.
01:13먼저 이 부분도 살펴볼게요.
01:15오늘 여러 보도 중에 4월 말 늦어도 5월 초는 사퇴를 준비하고 있다.
01:21여기 보면 국민의힘의 후보가 확정되는 게 5월 3일이고 공직제 사퇴 시한이 5월 4일인데 이미 4월 말에 한덕수댁이 출마를 위해서 그만둘 거다라는 얘기가 벌써 솔솔 나옵니다.
01:35일단 소문으로는 그렇게 돌고 있습니다만 과연 그런 선택을 할지 저는 아직까지도 조금 부정적입니다.
01:41왜냐하면 지금 일단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지금 산업통상부 장관이 일단 미국에 가서 여러 가지 지금 통상 관련된 관세 관련된 지금 협상을 진행 중이고 조만간 아마 2플러스2 회담도 열린다고 그럽니다.
01:57이렇게 지금 이 통상 문제가 지금 일단 일본이 미국에 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는데 이 대표단한테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타나서 여러 가지 지금 이것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2:09일본 내에서도 그만큼 지금은 굉장히 민감한 시기입니다.
02:13즉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첫 번째 타격을 삼은 게 바로 이 동맹국들인 일본과 한국입니다.
02:21왜? 다른 나라들은 자아 거부를 하고 있지만 우리 같은 경우는 일단 협상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여기에 성과를 토대로 해서 자신의 어떤 관세 문제에 대한 어떤 정상성을 주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02:32그런데 이 엄중한 시기에 더군다나 한덕수 대응에 대해서 그동안 탄핵을 반대했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통상문제 전문가라는 것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02:42그런데 이제 그거를 내팽개치고 본인이 직접 이제 대선판에 뛰어들겠다.
02:46더군다나 지금 일단 5월 2일 날 지금 일단 공휴일 국무회에서 즉 이 심판이 예를 들어서 이 휴일까지도 지정을 하고 난 다음에 본인이 직접 나선다는 게 과연 국민들한테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03:02지금 국민의힘 소위 친륜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어쨌거나 한덕수 대응을 지금 띄우고는 있지만
03:08그러나 한덕수 대응의 지금 어떤 경쟁력이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03:13그리고 또 이분이 그동안 정치를 전혀 해본 분은 아니고
03:16또 실제로 뛰어들게 되면 여러 가지 검증이 시작될 텐데
03:20또 국민의힘 경선이 막바지로 들어가는 시점에 한다는 것 자체가
03:24제가 볼 때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될 수가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여전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03:30그런데 이제 이 부분이 있어요.
03:33대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이 다음 달 4일, 5월 4일이고
03:37이게 한 열 며칠 남았는데
03:38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확정일과 대략 맞물리면서 여러 해석이 나오고
03:43실제로 다음 화면을 볼게요.
03:45이 파장이 마만치가 않아요. 노 코멘트.
03:47아니면 아니다. 안 나가면 안 나간다고 하면 될 것을.
03:51아직 결정 안 내렸다. 노 코멘트.
03:54뭐 이 정도면 다 나가는 거 아니냐라고 해서
03:56글쎄요. 다음 화면도 같이 볼까요?
03:59윤기찬 부위원장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04:01여기 보면 특히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04:04출마를 권유하는 이른바 친윤 의원들이나 국민의힘 사람들이 전화하면
04:08일일이 다 한덕수대행이 전화를 받는다는 거예요.
04:12그런데 일단은 메시지로 내가 출마를 권유한다. 전화할게.
04:16이렇게 하거나 하지 않을 테니까
04:17어떤 친분 있는 의원들이 전화해오면
04:20통화 중에 출마 권유하는 멘트가 있을 수 있는 거라서
04:22그걸 가려서 받지는 않겠죠.
04:25그래서 아마 다 받아가지고 여러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는 거고
04:29듣는 과정에서 예를 들면 본인에 대한 출마 권유 속에
04:34국익에 대한 얘기도 있을 수 있는 거고요.
04:36또한 여러 사람이 어떤 내용으로 본인한테 출마를 권유하는지도
04:39들어볼 필요도 있는 거고
04:41그다음에 본인 얘기도 또 할 필요도 있는 거고 해서
04:43아마 출마 권유했던 의원들의 전화를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04:47사실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결심했다고 이렇게 보면 어렵고요.
04:51또 영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직 노코멘트라는 단어를 썼다고 해서
04:57저는 출마를 확정되었다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05:00어쨌든 외국 매체 특히 트럼프 대통령하고의 통화에서도 마찬가지지만
05:04지금 한덕수 권한대행은 관세와 관련된 통상 협의를 이어가야 되는 상황인데
05:10만약에 본인에 대해서 앞으로 대선 출마하는 것이
05:13협상질에 대해서 유리하다 그러면
05:16부인도 하지 않고 긍정도 하지 않는 것이 협상에 유리할 수 있거든요.
05:19그래서 저 부분만 갖고 한덕수 권한대행이
05:22현 시점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단언하는 것은 좀 이르다.
05:26조금 더 5월 3일, 4일 이전이면 어느 정도 공직사퇴 시한이기 때문에
05:31최소한 그때는 사표를 내야 되는 거거든요.
05:33황우나 판례가 있기 때문에 사표만 내면
05:36그것이 수리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05:37공직선거법상의 사퇴 시한을 지킨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05:42아마 그런 곧 있으면 밝혀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5:45그러니까 윤기찬 부위원장 생각은
05:47한덕수 대행의 속내가 실제로 출마할 생각보다는
05:50본인이 차기 권력이 될 수 있다는 암시를 미국 쪽에 풍겨야
05:55관세 협상에 조금이라도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도 깔렸을 것이다.
06:00그런데 모르겠어요.
06:02총리실도 아예 대형교회 예배까지
06:05사실은 노코멘트라는 발언
06:09그리고 대형교회에서 예배
06:11그리고 일종의 현장 가서
06:15아기 볼 만지는 화면까지 노출이 되는 게
06:17다 어쨌든 정치인이 된 거 아니냐는 해석들이 좀 많아서
06:21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6:23성치훈 부위자님.
06:23그런데 아예 내일 오전에
06:26한덕수 대행의 출마 외곽 조직까지 생긴다.
06:30모르겠어요.
06:31이건 좀 더 사실관들을 확인해봐야 되겠지만
06:33출마 촉구 기자회견에
06:37참여하는 인사들도 꽤 중량감이 있다.
06:40이런 얘기까지 나와요.
06:42그러니까 선학규 전 대표나 고건 전 총리가 합류할 수 있다.
06:46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06:47이것도 확인된 건 아닌 것 같고
06:49그분들이 나온다고 한들 저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에 명분이 생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06:54국민들이 느낄 때도 내일 있을 저 기자회견에
06:58저분들을 비롯한 또 추가적인 인사가 온다고 하더라도
07:01이제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올 때가 됐구나라고 받아들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7:05저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만약에 나올 명분이라 한다면
07:08지금 그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 제껴두고도 나와야 된다.
07:11그러려면 지지율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이 나와야 됩니다.
07:14오직 그 하나만이 저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올 수 있는 명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7:19아까 그래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07:22좀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서 전략적 모호성을 띄고 있다고 말씀도 하셨는데
07:26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만
07:28제가 봤을 때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지금 관세 협상을 마무리해서는 안 되는 위치에 있거든요.
07:32지금 모든 나라들이 일본도 그렇고
07:34트럼프의 관세 협상과 비교해서 지연 전략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상황입니다.
07:39우리 지금 대통령이 없는 그런 명분도 있기 때문에
07:41최대한 지연하면서 협상에 판만 깔아오는 그런 역할만 하면 되기 때문에
07:46한덕수 권한대행이 굳이 그런 전략적 모호성을 띌 필요는 없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07:51그런데 한덕수 대행 생각은 달라서
07:54빨리 관세 협상을 마무리 져야
07:56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협상 테이블에 나올 수도 있는 변수가 있으니까
08:01우리도 시간을 끌 수만은 없다는 게 한대행 생각이기도 하고
08:06손학규 고건 이런 과거 정치 원료들이 직접 여기에 뛰어들지 말지는
08:11좀 더 저희도 취재의 영역이어서 지켜봐야 되겠지만
08:14어찌됐건 내일 오전에 한덕수 대행 출마 촉구 기자회견이 열리는 건 사실입니다.
08:20이쯤 되면 국민의힘도 슬슬 요동칠 수밖에 없는데
08:24오늘 홍준표 후보가 이런 한덕수 대행 출마 외곽 조직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8:32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8:33이재명의 하고 단일화 추진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08:44주도위원회 전부 민주당 인사들 아이가
08:46고건, 손학규, 이낙연
08:50민주당 인사들 아이가
08:53그렇게 이재명의 하고 단일화 추진하는 뭐죠?
08:57다시 그거 가서 물어보세요. 이재명의 하고 단일화 추진하려고
09:03그 사람들이 우리 당을 도와주려고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9:09그렇죠? 손학규가 그러겠어요? 고건이가 그러겠어요?
09:14이낙연이가 그러겠어요? 우리 당 도와주려고 하는 건 아니죠?
09:19그러면 이재명의 하고 단일화를 추진하겠죠?
09:21안 그러면 해방날라고 하는 것입니다.
09:25기자들에게 반문하듯이 질문을 다 하는데
09:29기자들은 답변이 없고 계속 홍준표 후보가 물어봐요.
09:32이현정 의원님
09:33이재명 후보와 단일화를 하려는 거나
09:36아니면 해방날라고 하는 거다
09:38둘 중에 하나라고 홍준표 후보가 분석을 했어요?
09:41홍 후보의 주장도 저는 일견,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09:44왜냐하면 지금 참가는 모르겠습니다.
09:47이게 지금 과연 내일 기자회견에 이분들이 나올지
09:50저는 안 나올 것 같고
09:51아마 추진하는 세력들이 따로 있을 것 같은데
09:54어쨌건 지금 고건 전 총리도 사실은 노무현 대통령 때
09:58그때 총리를 했던 분이죠.
10:00그러다가 탄핵 때 탄핵 소추 과정에서
10:04워낙 일을 잘해서 뜨다 보니까
10:07나중에 본인이 아마 대통령 꿈을 꿨는데
10:10노무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그냥 푹 꺼졌지 않습니까?
10:13손학규 전 대표 같은 경우도 그동안 물론 민주당이 있었습니다만
10:18민주당이 있다가 또 이제 지금 이쪽으로 와서 하다가
10:23바른 정당 때인가요?
10:24그때 꽤 이제 이준석 대표하고 어떤 갈등이라든지
10:27등등 있다가 이제 아마 정계를 좀 은퇴하신 것 같은데
10:30글쎄 지금 과연 이런 분들이 지금 한덕수 대행을 좀 띄울 수 있는
10:36과연 어떤 세력화가 될 건지에 대한 좀 애매한 측면이 좀 있을 겁니다.
10:40모르겠습니다.
10:41지금 뭐 소위 친윤이라고 하는 이 부분들이
10:44과연 이 부분에 조직적으로 개입할지는 모르겠지만
10:46어쨌건 지금 상황에서 보면 무소속으로 나올 수밖에 없어요.
10:51문제는 무소속으로 나올 경우에는 모든 것들을 다 한덕수 대행이 혼자 뿌려나가야 됩니다.
10:57그러니까 반기문 전 사무총장이 결정적으로 포기한 이유가 뭐냐 하면
11:01제가 듣기로는 하여튼 들어가는 돈이
11:04이게 뭐냐면 당에 있을 때는 당의 돈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가 있잖아요.
11:08그런데 무소속은 다르다?
11:09그렇죠. 무소속은 본인의 돈으로 다 해야 돼요.
11:11그러니까 이게 하루에 들어가는 돈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보니까
11:14결국은 반기문 전 사무총장도 여러 가지 공격도 받았지만
11:18실적으로 그런 이유 때문에 본인이 드라브를 해버렸는데
11:22아마 한덕수 대행도 본인이 모르겠습니다.
11:24직접 돈을 쓸 수 있는 각오 또 도와줄 수 있는 후원자들
11:28뭐 이런 게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게 지금 짧습니다. 선거 기간이.
11:32그러면 이때 과연 그러면 단일화를 언제 할 것이며
11:355월 3일 날 되면 민주당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이 되잖아요.
11:40그러면 이 선거운동 들어가는 기간은 며칠밖에 없습니다.
11:42그러면 과연 그 기간 안에 그럼 그 후보가 나 단일 안 하겠다고 그러면
11:47본인은 못하는 거잖아요.
11:49그러니까 저는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보면 너무 일정도 짧고
11:53그리고 할 수 있는 정치 세력도 너무 없기 때문에
11:55사실 이 부분은 좀 저는 의문이 있습니다.
11:58이현정 의원님 말씀하신 건 돈 혹은 여러
12:02본인이 대선판에 뛰어들 여러 금전적인 것뿐만 아니라
12:07권력 의지를 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12:10알겠습니다.
12:11내일 오전 10시 반에 출마 초코 기재회견을 열어서
12:14누가 누가 합리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2:16그 목소리 있다면 저희가 잘 지켜보겠습니다.
12:19그런데 한덕수대행은 일단 여의도 정치하는 거리를 두고
12:23외신 인터뷰에서 노 코멘트 정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취지 얘기를 하면서
12:27일단 경제 행보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12:32이제 한덕수대행의 지휘 아래요.
12:35한미통상협의도 나흘 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12:38정부 합동대표단이 미국 워싱턴 DC로 출발합니다.
12:46오는 4월 24일 저녁 9시 미국 시간으로 오전 8시
12:50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12:55미국 베센트 재무부 장관 그리어 USTR 대표와
13:00한미 2 플러스 2 통상협의를 개최합니다.
13:04한미 간 첫 회의가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13:11윤기찬 부위원장님, 윤 부위원장이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
13:15대선에 출마 안 하냐를 뾰족하게 얘기하는 이유도
13:18결국 중요한 건 관세협정과 미국과의 협상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13:23나흘 뒤 밤 9시쯤인가요?
13:25한미 2 플러스 2 통상협의를 개최한다.
13:28그런데 여기서 만약에 뭔가 우리가 눈에 띄는 가시적 성과나
13:33한미 협상이 잘 됐을 때
13:35한덕수당의 정치적 몸값은 당연히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13:39그렇죠. 정치적 몸값은 올라가는데
13:41몸값에 대한 국민적 평가가 어떻냐에 따라서는
13:44사태가 달리 전개될 여지는 있죠.
13:46그런데 어쨌든 지금은 본인이 협상을 하는 데
13:50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
13:52의미 있는 표현을 안 한다 이렇게 볼 여지가 있는 것이고
13:55또한 통상 관련해서는 사실 이게 저희가 90일 정도 유예를 받았기 때문에
14:00상호 관세 부과에 대해서
14:01실제 7월 8, 9일 정도면 90일이 도가됩니다.
14:05그러면 다음 정부가 출범한다면 6월 3일
14:08한 달 만에 모든 걸 다 협상을 마무리할 여지가 없어요.
14:11그렇다면 협상을 통해서 마무리 짓는 것은
14:13차기 정부가 하는 것은 분명한데
14:15협상 과정에서 미국의 의도를 파악하고
14:17그 의도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서
14:19나중에 보고를 해야 될 거 아니겠어요?
14:21그 과정이 진안하다는 거죠.
14:22그래서 그 과정을 진행한다는 것이고
14:24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어느 정도 본인이
14:27트럼프 대통령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14:29이걸 듣는다고 해서 그걸 다 들어준다는 건 아니거든요.
14:32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진입 파악과
14:35우리가 줄 수 있는 카드를 선별해서
14:37논의를 이어가는 정도
14:39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반응
14:40이런 것들은 2대 2 협상
14:43또는 개별 장관 협상을 통해서
14:45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어야 되거든요.
14:47만약에 이 파악 정도가
14:49한덕수 총리의 성과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거예요.
14:52그래서 저기서 만약에 크게 협의, 합의가 된다
14:55저는 그렇게 보여지지는 않아요.
14:57왜냐하면 이제 진안한 협의 과정이 있고
14:59일본이 먼저 합의가 돼야지만
15:02사실 우리가 합의된다 하더라도
15:03어느 쪽이 나중에 추가적인 합의하는 국가가
15:07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거든요.
15:09그러면 우리가 최외국 대우라는 조항을 넣어야 되는데
15:11그 최외국 대우 조항을 넣어주면서까지
15:14저렇게 빨리 미국이 완결되지는 않을 거거든요.
15:16그러니까 저 부분은 그냥 필수적인 코스인 것이지
15:18한덕수 권한대행이 본인의 정치적인 이력을 위해서
15:21애쓰고 있다.
15:23그것만 위해서 애쓰고 있다.
15:23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저는 국익에 져야 된다.
15:26이렇게 생각합니다.
15:26그런데 한덕수 이른바 차출론을 띄우는 쪽에서는
15:29막 띄우는 쪽에서는 뭐라고 하냐면
15:31지난번에 이시바 총리 없이도
15:35미일, 일본이 먼저 관세 협정하는데
15:38거봐라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 협상 테이블로 나와서
15:41일본이 당황하지 않았냐.
15:42그러니까 한덕수 대행의 그만큼 역할이
15:45역할이 지금 중요하다.
15:46이런 분석까지 해서요.
15:48어쨌든 한덕수 권한대행이
15:50어쨌든 경제 관료 출신이고
15:52지금 현재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15:54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중요한 역할인 건 사실입니다.
15:59그리고 저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정말로
16:02이 관세 협상을 위해서 본인의 출마 의지를 내비친다고 한다면
16:06저는 더 거기에 대해서 비난할 어떤 마음은 없습니다.
16:10하지만 일본도 지금 관세 협상과 관련해지고
16:14신중하게 해야 된다.
16:15시간을 좀 가지고 해야 된다.
16:17이런 스탠스 가지고 있잖아요.
16:18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덕수 권한대행과 정부의 강요들이
16:22저는 확실하게 이번 미국 관세 협상에서
16:25유리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어렵다면
16:28그런다면 다음 정부로 넘기는 듯한
16:32애매한 스탠스를 미국에게 취하는 것이 어떨까라고 생각을 하고
16:35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정말로 협상의 결과물을 낼 수 있다.
16:39그러면 또 저는 당연히 거기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6:44그리고 나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결과를 내고 나서
16:48국민들에게 지지를 받는 건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16:51하지만 저는 어쨌든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기 때문에
16:54최대한 시간을 끌고 다음 정부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어떨까
16:58이런 생각을 합니다.
16:5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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