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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도 못 따라올 정도의 엄청난 속도
프레이저 프라이스, 올림픽 금메달만 3개
프레이저 프라이스, '마미 로켓' 별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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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 선입견을 깰 만한 총알탄 엄마가 있습니다 화면으로 좀 소개를 해주세요 네 봄하면은 운동회잖아요 운동회 하면 또 부모님들 참여하는 부모님 달리기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 계주에요 그런데 지금 저 달리기 100m에요 100m 네 파란색 옷을 입고 있는 엄마 한눈에 봐도 다릅니다 격차가 너무나도 벌어져요 지금 심지어 촬영을 하다보면 이 드론이 따라가지를 못하고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00:28이 선수 사실 선수라고 말씀드려야겠어요 엄마 이 엄마 이 엄마가요 프레이저 프라이스 이 여성 육상계의 정말 레전드 선수입니다 아들 운동회에 참여한 건데 아빠가 먼저 참여했는데 4등에 그쳤다고 해요 엄마가 안되겠다 해서 직접 나선 건데 이 선수요 100m를 10초대에 뛵니다 100m를 10초 6에 뛰는 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수 엄마가
00:54이 2023년도에 아이 운동회에 등장해서 이 운동회를 재패했다는 소식입니다
00:59아니 물론 뭐 부모님들이 뛰는 운동회 그러니까 부정선수는 아닌데 아니 저렇게 뛰면 반칙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01:09조기축구에서 호날두 아빠가 호날두가 와서 뛰면 그건 반칙 아니에요
01:13네 너무 대단한게요 아이를 출산한 이후에도 사실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지금 나이가 어떻게 돼요?
01:19지금 나이가 38세 운동선수로는 결코 작지 않은 나이입니다
01:24근데 이미 2008년도부터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파리올림픽에서 출전을 했지만 중간에 부상으로 뛰지를 못했었는데 복귀를 알리고 있어요
01:34출산 이후에도 마미 로켓이라고 불리고 있거든요
01:38어머니는 위대하다 이런 평가 받을만 합니다
01:41예 정말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금메달만 올림픽에서 세 개를 딴 아들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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