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차 예비 경선 컷오프 발표를 앞두고, 빅4 안에 들기 위한, '4등 경쟁'이 치열합니다.
안철수 - 나경원 두 의원의 설전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토론회 이후 포문을 연 건 안철수 의원이었습니다.
안 의원은 '반탄파' 나경원·김문수·홍준표 후보를 향해 전광훈 목사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탄핵 정국 당시 전광훈 목사와 보조를 맞추며 '극우'의 길을 함께했던 세 분은 이제는 분명히 입장을 정하라고 날을 세웠는데요,
나경원 의원,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안 후보야말로 당을 떠나라고 맞받았습니다.
나 의원은 SNS에 대선 때마다 이 당 저 당 다니면서 출마한 분이, 내부 총질로 경선판을 흐리고 분열을 획책하려는 저의가 개탄스럽다며,
남의 둥지에 알 낳고 다니는 뻐꾸기 그만하고 차라리 탈당해서 갈 길을 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 결과로 국민의힘 경선 후보 4명을 추리는 가운데,
그동안 여러 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 했던 두 후보의 신경전도 극에 달한 모양새입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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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 나경원 두 의원의 설전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토론회 이후 포문을 연 건 안철수 의원이었습니다.
안 의원은 '반탄파' 나경원·김문수·홍준표 후보를 향해 전광훈 목사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탄핵 정국 당시 전광훈 목사와 보조를 맞추며 '극우'의 길을 함께했던 세 분은 이제는 분명히 입장을 정하라고 날을 세웠는데요,
나경원 의원,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안 후보야말로 당을 떠나라고 맞받았습니다.
나 의원은 SNS에 대선 때마다 이 당 저 당 다니면서 출마한 분이, 내부 총질로 경선판을 흐리고 분열을 획책하려는 저의가 개탄스럽다며,
남의 둥지에 알 낳고 다니는 뻐꾸기 그만하고 차라리 탈당해서 갈 길을 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 결과로 국민의힘 경선 후보 4명을 추리는 가운데,
그동안 여러 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 했던 두 후보의 신경전도 극에 달한 모양새입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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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제 국민의힘은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를 통해서 내일 8명의 대선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할 예정인데요. 안철수, 나경원 두 의원의 설전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00:13토론회 후 포문을 연 건 안철수 의원이었습니다. 안 의원은 반탄파 나경원, 김문수, 홍준표 후보를 향해서 전광훈 목사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쫓고 있습니다.
00:25탄핵 전국 당시 전광훈 목사와 보조를 맞추며 극우의 길을 함께했던 세 분은 이제는 분명히 입장을 정리하라고 날을 세웠는데요.
00:35나경원 의원 가만있지 않았죠.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안 후보야말로 당을 떠나라고 맞받았습니다.
00:42나 의원은 SNS에 대선 때마다 이당 저당 다니면서 출마한 분이 내부 총질로 경선판을 흐리고 분열을 해책하려는 저의가 개탄스럽다며
00:52남의 둥지에 안락고 다니는 뻐꾸기 그만하고 차라리 탈당해서 갈 길을 가라고 지적했습니다.
00:59오늘과 내일 여론조사 결과로 국민의힘 경선 후보 4명을 추리는 가운데
01:03그동안 여러 조사에서 엎치락 부치락했던 두 후보의 신경전도 극에 달한 모양새입니다.
01:10감사합니다.
01:11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