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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납니다.

4월의 봄날이지만 날씨만은 초여름인데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서 6월 초순만큼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 기준 최고 26도로 어제보다 2도 높겠고요.

이맘때 기온보다 7도나 높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 춘천과 대전도 26도, 광주와 대구 25도, 전주는 27도가 되겠습니다.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공기도 깨끗합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종일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다만, 오후 3시까지는 뜨거운 봄볕에 자외선이매우 강해서 바깥활동 시 유의해야 합니다.

맑은 하늘도 잠시, 내일은 다시 전국에 비 예보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에 80mm, 제주에 120mm의 매우 많은 양이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비가 내리며 이례적인 고온 현상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재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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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납니다.
00:034월의 봄날이지만 날씨 많은 초여름인데요.
00:06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서 오늘은 6월 초순 만큼 덥겠습니다.
00:11오늘 서울 기준 최고 26도로 어제보다 2도 높겠고요.
00:16이맘때 기온보다 7도나 높겠습니다.
00:19다른 지역도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00:21한낮에 춘천과 대전도 26도, 광주와 대구 25도, 전주는 27도가 되겠습니다.
00:28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공기 깨끗합니다.
00:32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종일, 조음에서 보통 단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00:37다만 오후 3시까지는 뜨거운 봄볕에 자외선이 매우 강해서 바깥 활동 시 유의해야 합니다.
00:44맑은 하늘도 잠시 내일은 다시 전국에 비해 보겠습니다.
00:48특히 남해안의 80mm, 제주의 120mm의 매우 많은 양이 내릴 전망입니다.
00:54내일 비가 내리며 이례적인 고온 현상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01:00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01:03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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