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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장원석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 정기남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낮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왔는데 청년 그리고 국민 변호인단, 이렇게 콕 집어서 언급을 했네요.

◆정기남>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여러분이라고 하는 표현이, 저희 보통 상식은 국민 여러분이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지지자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국민변호인단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마는 그게 어찌 보면 그동안 탄핵 반대운동에 열심히였던 강성 지지층단이 국민변호인단입니다.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의 신분입니다마는 대통령직에 대한 최소한의 공적 마인드, 또는 책임감이라고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겁니다. 그동안 비상계엄 조치로 인해서 근 네 달 동안 이어져 온 국정 혼란, 국민적 불안, 이런 것에 대한 일체의 사과나 헌재 결정에 대한 승복, 일체의 그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국민 여러분은 지지자일 뿐이고 아직도 어찌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있지 못하다. 현타가 오지 않고 있다.... 아직도 본인이 전직 대통령의 신분으로서 무언가 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망상에 빠져 있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메시지였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김 대변인님 반론 있으십니까?

◆김동원> 이렇게 콕 집어서 두 특정층을 얘기한 것을 두고 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저렇게 민주당에 계신 분들은 저렇계 얘기를 할 수 있다고 저는 이해를 합니다마는 글쎄요. 그만큼 아주 엄중하고 어려운 시기에 동참해 준 분들을 아마 머릿속에 먼저 떠올렸겠죠. 국민 여러분께라고 하는 그런 것은 이미 석방될 시점에도 메시지가 한번 나왔고요. 또 한번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의 위로 방문 시절에도 국민들께 전하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한 바 있습니다. 오늘 국민 변호인단과 2030 청년층들을 강조해서 한 것은 그만큼 어려운 시기에 동참해 준 것이 눈물겹도록 고맙다라는 그런 메시지로 이해를 해 주셔도 저는 무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는 아스팔트에 쏟아져 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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