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vs 레이저 주먹, 타이슨의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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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Mike Tyson) 1966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출생한 그는 1985년에 만 18세로 프로에 데뷔하여 《undisputed heaveyweight champion》이자 최연소로 WBC, WBA, IBF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거머쥐었었다. 그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 TKO로 트레보 버빅을 이기고서 1986년 10월 22일에 WBC 타이틀을 획득했다.   #복싱 #권투 #격투기 #스포츠 #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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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라운드가 종료되었는데 구멍을 날립니다.

00:02무방비인 상대에게 만행을 저지른 이 선수는 도노반 러독.

00:05논란의 승리 일련 후 심판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00:07복싱 팬들은 타이슨이 그를 철저히 음징해주기를 원했죠.

00:11하지만 러독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00:13아마추어 시절 레녹스 루이스를 판정승으로 꺾은

00:16실력만큼은 확실한 선수였죠.

00:18그는 큰 체격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00:20타이슨이 고개를 숙이면 망설임 없이 어퍼컷을 꽂아 넣었고

00:23거리를 좁히면 곧바로 클린치로 대응했습니다.

00:25하지만 너무 이른 시점에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착각했죠.

00:28가드가 내려간 순간 타이슨의 강력한 훅이 턱에 적중하며 다운을 뺏어냅니다.

00:33카운트 중에도 여유 있는 척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었지만

00:36타이슨의 연타가 그 웃음을 영원히 지워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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