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커, 강아지를 위해 생일 파티 열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아… 하지만 인터넷의 반응은 감동적이었다

한 틱톡커가 자신의 강아지를 위해 생일 파티를 열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슬픈 사연을 공유했고, 인터넷은 수천 개의 응원 메시지로 감동적인 반응을 보였다.

작은 강아지 Halo의 보호자는 SNS에 클립 하나를 올렸는데, 영상 속 강아지는 첫 번째 생일을 맞아 꽃무늬 셔츠를 입고 파란 생일 모자를 쓴 채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함께 축하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마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는 듯한 강아지의 실망한 표정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며 강아지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 사용자는 이렇게 말했다:
“생일 축하해, 귀여운 친구야. 배 쓰다듬도 많이 받고, 맛있는 간식도 많이 먹길 바랄게!”

또 다른 사용자는 댓글을 남겼다:
“나는 망설임 없이 갔을 거야. 생일 축하해!”

세 번째 사람은 이렇게 적었다:
“생일 축하해, 꼬마야. 생각해 보니까 이제 케이크는 전부 네 거야! 네가 어디 사는지만 알았더라면 내 강아지 두 마리 데리고 갔을 텐데. 우리 강아지들도 많은 사랑과 포옹, 뽀뽀를 보내고 있어. 슬퍼하지 마, 귀염둥이.”

사진 및 영상: TikTok @angelpawsp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