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최진녕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최진녕 변호사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대선 이제 43일 남았습니다. 국민의힘이 1차 경선 토론회 마치고 오늘부터 이틀간 여론조사에 돌입했는데요. 주말 TV 토론회 이야기부터 해 볼까요.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놓고 설전이 치열했습니다.
[최진녕]
그렇습니다. 사실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청년 미래가 이슈였다고 한다면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사회통합이 이슈였다 보니까 결국 탄핵에 대한 찬성, 반대 이 부분이 핵심 이슈일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과연 그와 같은 어젠다를 세팅하는 게 적절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입장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국민의힘은 탄핵의 강을 건너느냐. 아니면 갈등의 강, 분열의 강을 건너느냐 이 부분을 정면돌파해야 되는 그런 것을 보여주는 나름대로의 지도부의 결단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언젠가는 한번 건너야 되는 부분이고 특히 이번 같은 경우에는 3:1, 1:3 그런 얘기를 하듯이 이른바 찬탄, 반탄 이런 전선이 이루어졌고 그 전선이 하나의 흥미, 흥행코드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각자의 생각, 여러 분들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각자의 생각을 통해서 이 속에서 1차, 2차, 3차가 걸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따 뒤에도 얘기하겠습니다마는 이번 같은 경우에는 특히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 사이에도 아주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한번 홍준표 후보님의 본인의 소셜미디어 청년의 꿈이라는 데를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홍준표 후보가 이렇게 써놨더라고요. 경선은 즐겁게, 본선은 치열하게. 결국 내부에서는 약간의 개그코드, 사람들의 흥행코드로 하고 치열하기도 하는 그런 과정에서 또 누구는 이게 B급이다 이런 얘기도 나오지만 그 자체로서도 어쨌든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에서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주말 토론회에서 개그코드는 어디에서 찾으셨습...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21220342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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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최진녕 변호사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대선 이제 43일 남았습니다. 국민의힘이 1차 경선 토론회 마치고 오늘부터 이틀간 여론조사에 돌입했는데요. 주말 TV 토론회 이야기부터 해 볼까요.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놓고 설전이 치열했습니다.
[최진녕]
그렇습니다. 사실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청년 미래가 이슈였다고 한다면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사회통합이 이슈였다 보니까 결국 탄핵에 대한 찬성, 반대 이 부분이 핵심 이슈일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과연 그와 같은 어젠다를 세팅하는 게 적절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입장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국민의힘은 탄핵의 강을 건너느냐. 아니면 갈등의 강, 분열의 강을 건너느냐 이 부분을 정면돌파해야 되는 그런 것을 보여주는 나름대로의 지도부의 결단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언젠가는 한번 건너야 되는 부분이고 특히 이번 같은 경우에는 3:1, 1:3 그런 얘기를 하듯이 이른바 찬탄, 반탄 이런 전선이 이루어졌고 그 전선이 하나의 흥미, 흥행코드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각자의 생각, 여러 분들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각자의 생각을 통해서 이 속에서 1차, 2차, 3차가 걸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따 뒤에도 얘기하겠습니다마는 이번 같은 경우에는 특히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 사이에도 아주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한번 홍준표 후보님의 본인의 소셜미디어 청년의 꿈이라는 데를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홍준표 후보가 이렇게 써놨더라고요. 경선은 즐겁게, 본선은 치열하게. 결국 내부에서는 약간의 개그코드, 사람들의 흥행코드로 하고 치열하기도 하는 그런 과정에서 또 누구는 이게 B급이다 이런 얘기도 나오지만 그 자체로서도 어쨌든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에서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주말 토론회에서 개그코드는 어디에서 찾으셨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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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지퍼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장 최진영 변호사 함께하겠습니다.
00:07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십니까.
00:10대선 43일 남았습니다.
00:14국민의힘이 1차 경선 토론회를 마치고 오늘부터 이틀간 여론조사에 돌입을 했는데요.
00:20주말 TV 토론회 이야기부터 좀 해볼까요?
00:23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놓고 설전이 좀 치열했습니다.
00:25그렇습니다. 사실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청년 미래가 이슈였다고 한다고 하면
00:30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사회통합이 이슈였다고 보니까
00:35결국 탄핵에 대한 찬성 반대 이 부분이 핵심 이슈밖에 없던 것이죠.
00:41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과연 그와 같은 어젠다를 세팅하는 것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
00:46의문을 제기하는 입장도 있었습니다.
00:49어쨌든 지금으로서는 국민의힘은 탄핵의 강을 건너느냐
00:52아니면 갈등의 강, 분열의 강을 건너느냐
00:54이 부분을 정면 돌파해야 되는 그런 것을 보여주는 나름대로의 지도부의 결단 아니겠습니까?
01:00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언젠가는 한 번 건너야 되는 부분이고
01:04특히 이번 같은 경우에는 특히 3명 3대 1, 1대 3 그런 얘기하듯이
01:12이른바 찬탄, 반탄 이런 나름대로의 어떤 전선이 이루어졌고
01:16그 전선이 하나의 흥행 코드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요.
01:20각자의 생각, 여러분들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각자의 생각을 통해서
01:25이 속에서 1차, 2차, 3차가 걸러지는 건 아니겠습니까?
01:29그렇기 때문에 이따 뒤에도 얘기하겠습니다만
01:32이번 같은 경우에는 특히 한동훈 후보와 또 홍준표 후보 사이에도
01:35아주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01:38그런데 제가 한 번 홍준표 후보님의 본인의 소셜미디어
01:41청년의 꿈이라는 데를 가봤습니다.
01:43그랬더니만 홍준표 후보가 이렇게 써놨더라고요.
01:46경선은 즐겁게, 본선은 치열하게.
01:49결국 내부에서는 약간의 어떤 개그 코드, 사람들의 흥행 코드를 또 하고
01:54또 치열하게 하는 그런 부분 과정에서 또 누구는 이게 B급이다
01:58이런 얘기도 나왔지만 그 자체로서도 어쨌든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에서는
02:03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02:04주말 토론회에서는 개그 코드는 어디서 찾으셨습니까?
02:07이 부분은 저는 아까 제가 시작하기 전에 말씀하셨지만
02:11이번 국민의힘의 슬로건이 뭐냐 하면
02:132030 청년이 계획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경선, 이겁니다.
02:18그러다 보니까 어제 같은 경우에는 홍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질문했지 않습니까?
02:24주섬주섬 하시더니만
02:26키도 크신데 무슨 키도 피고느냐라는 것을 여쭙고
02:31그랬더니만 좀 유치하시네라고 하면서
02:34그러니까 또 아 이거 뭐 생머리냐 뭐 이런 게
02:38다른 많은 것들을 놔두고
02:40그것이 이제 상당 부분은 어떻게 보면 국민의 어떤 시선을 잡았고
02:43그 부분에 대해서 이른바 뒤끝 장렬도 있었지 않습니까?
02:47다 막히 끝나고 난 이후에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02:52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고
02:55특히 한동훈 캠프에서는 이게 B급 질문이네 뭐든가 하니까
02:58또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에는 한동훈 캠프에는 B급 인사만 있냐라고
03:04지금 치열하게 지금 다투고 있는 것 같은데요.
03:07그만큼 지금 한 후보와 홍 후보 사이에 상당 부분 치열한 어떤
03:11그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또 미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03:15네 개그코드라면 또 개그코드고
03:17사실 SNS에서는 이런 것들이 좀 흥행을 하긴 했는데
03:20이게 장외 설전으로까지 번지면서 좀 격이 떨어진다 이런 이야기도 나왔거든요.
03:25어떻게 보셨어요?
03:26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신 내용으로 YTN에서 돌발 영상을 만들었던 데
03:31제목이 딱 맞는 것 같아요.
03:33한동훈, 홍준표, 꽁냥꽁냥인데
03:36뭐 사실 국민의힘 경선 좀 재미가 없지 않습니까?
03:40좀 딱딱하고 그럴 때 두 사람이 태격태격하는 게
03:44어떻게 보면 볼거리, 웃을거리 좋다는 점에서는
03:46약간의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03:48그러나 어떤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품격 있는 토론이라고는 절대 볼 수는 없죠.
03:57그 또 와중에서 홍준표 전 대구시장 같은 경우는
04:00이번 개엄을 두 시간의 해프닝이라고 했는데
04:05백 번 양보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죠.
04:09두 시간의 내란이었으면 또 모르겠습니다.
04:12그리고 또 두 시간의 대한민국의 올 스톱
04:15또 대한민국 국민들의 두 시간 동안의 멘붕
04:18뭐 이렇게 표현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04:20절대 아무리 생각해도 두 시간의 해프닝은 절대 아니었다는 말씀드리고
04:26어쨌든 지금 꽁냥꽁냥 여야 간의 후보를 하지만
04:30국민들은 특히 중도층은 구체적인 내용을 뭘 가지고 쓰러
04:35티격태격을 하느냐 보다는 개엄에 대한 입장
04:39그러니까 탄핵에 대한 입장은 곧 개엄에 대한 입장은 같다고 보기 때문에
04:44과연 개엄을 옹호하느냐 혹은 반대하느냐라는 시각을 놓고
04:50지금 국민 후보를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는 높다고 봅니다.
04:54특히 중도층 그 심판의 결과는 저는 표심 이후 여론조사
04:58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저는 표출될 거라고 봅니다.
05:02네, 8명 모두의 이렇게 토론회가 지나갔습니다.
05:072차 경선에 진출하기 위한 4강 경쟁이 치열한데요.
05:10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의 3강 구도 속에서
05:134위 자리를 두고 나경원, 안철수 후보의 신경전이 거셉니다.
05:18직접 듣고 오시죠.
05:22안철수 후보는 대선 때마다 이당 저당 다니시더라고요.
05:27늘 누구 손을 들어주시고 하는데
05:30아니 우리 당이 오시긴 했는데 우리 당 가치에 동의를 하시나
05:34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5:36특히 나경원 후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하셨죠.
05:44윤 전 대통령이 본인에게 대선에 나가라고 하셨다면서 흘리다가
05:48토론회에서는 막상 불리하니까 윤 전 대통령을 언급하지 말라니
05:55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도 이 정도까지는 못합니다.
05:59치열합니다. 두 분의 설전이.
06:04나경원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향해서 남의 둥주의 알을 낳는 뻐꾸기다.
06:08그런 얘기를 했고요.
06:09안철수 후보는 나경원 후보를 향해서
06:11달면, 윤 전 대통령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06:15모렴치의 끝이다.
06:17아주 비난 수위들이 좀 높습니다.
06:20어떻게 보셨나요?
06:20같은 조가 됐으면 어떡할까?
06:23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06:24다행히 조가 달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06:26만약에 한 조였으면 아마 안나, 나안 라인이
06:30아주 치열하게 맞붙었지 않을까 싶은데
06:32장외 설전도 상당히 치열한 것 같습니다.
06:35결국 지금 그만큼 앞에 이른바 삼강 외의 이중, 삼략
06:39이렇게 크게 분석하는 상황 속에서
06:42지금 누가 이긴다, 안 후보나 나후보 중에 누가 된다 하더라도
06:47사실은 누구나, 그럴 수 있겠다라고
06:51지금 받아들일 수도 있는 그만큼의 치열한 접전이 있지 않습니까?
06:55오늘 같은 경우에도 보수의 심장, 대구 경북, TK를
06:59두 분 다 찾은 걸 보면 아마 급하긴 급한 것 같습니다.
07:03그런 상황 속에서 보는 사람이 좀 아슬아슬한
07:07그런 어떤 선을 약간 넘는 듯한 그런 게 있어서
07:11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한데요.
07:13어쨌든 크게 가서 강물이 따로 흐르지만
07:16끝끝에 가서 바다에서는 만나야 되는 것인데
07:18지금은 이렇게 정치인으로서 각을 세운다 하더라도
07:21지금 개혁을 세울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07:24그걸 통해서 국민들한테 한 표라도 얻어라야 되니까
07:26다만 이런 것이 내일 아마 저희가 알기로는 7시에 뚜껑이 열리고
07:32거기에서 네 분이 결정이 되면
07:35그때는 누구든 간에 서로 밀어주는
07:38그런 어떤 심사협정, 저는 오히려 거기에 방점을 넣어두고 싶습니다.
07:41저는 이 대목에서 사실 최진영 변호사님이나 국민힘
07:47그리고 보수층, 지지층의 성향인 사람들 묻고 싶어요.
07:52안철수 당의 경우는 두 분 중에 어느 쪽이 2차 경선에 올라가는 것이
07:56조기 대선에 더 유리합니까?
07:58아니 지금 보수 진영 같은 경우 똘똘 묻혔잖아요.
08:01어차피 묻힐 거고.
08:02그럼 외연 확장이라든지 중도 확장인 후보가 더 유리한 거 아니겠습니까?
08:06당연히 볼커트 그리고 안철수 후보도 사실은 탄핵에 반대한 후보는 필패라고 했는데
08:13저는 그 말이 대단히 일리 있다고 보고 지금 여론조사는 나오지 않습니까?
08:17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금 탄핵당했었지 않습니까?
08:20그리고 모든 여론조사에서 국민이 아주 아주 불리하지 않습니까?
08:24그다음에 지지층, 보수 지지층만 남아 있는데
08:27한 명이라도 더 조금 할 수 있다면 최대한 중도 확장성, 외연 확장성 있는 후보를
08:34사실은 2차, 3차로 올라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08:38그럼 어떻게 보면 보수나 국민님을 사랑한다면
08:40우리 선생님 변호사님도 사실은 어느 쪽이 더 돼야 되겠다라는
08:45그런 뜻을 표시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08:47두 분 다 이기면 좋겠습니다.
08:49가능성은 남은 경우가 있다고 보세요.
08:51저는 개인적으로 나경원 후보님이 조금 더 유리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08:57오늘 두 분 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대구, 경북을 찾았습니다.
09:02이번 룰을 보면 그 의미를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9:05아시리시피 이번에 국민의힘 1차 경선 같은 경우에는
09:08100% 오픈 프라이머리라고 합니다.
09:11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있다 보니까
09:15국민의힘 적극 지지층, 그뿐만 아니고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중도층
09:20이 정도의 어떤 스펙트럼을 봤을 때
09:22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중도층이라 한다 하더라도
09:26국민의힘의 어떤 우호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적지 않고
09:30그중에서 특히 책임당원이 가장 많은 곳이
09:34국민의힘 책임당원이 많은 곳이 대구, 경북 아니겠습니까?
09:36그렇기 때문에 책임당원이라는 집토끼와 함께
09:39그 옆에 인접해 있는 산토끼에 가까운 집토끼
09:43이분들을 참으려고 같이 간 거 아니겠습니까?
09:45그런 어떤 이념적 스펙트럼을 봤을 때는
09:47나경원 후보님이 살짝 유리한 것 아닌가
09:50다만 저도 완전히 단정할 수 없는 것은
09:55지금 탄핵을 반대했던 후보님들은 상당히 어떻게 보면
10:00김문수 후보님이라든가 아니면 홍준표 후보님이 있다 보니까
10:04그 표가 나뉘는 반면에 탄핵을 사실상 찬성하는
10:07그쪽은 한동훈 후보와 또 지금 말씀하시는 안철수 후보
10:13두 분이 사실상 과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10:16결국 오른쪽에 있는 표는 조금 안철수 후보가 덜 가지고 온다 하더라도
10:21약간 중도 왼쪽에 있는 부분을 더 가지고 올 수 있는
10:23이 포션이 어느 게 더 많을지
10:25지금은 누구도 단정할 수 없는 그런 구도가 있는 것이죠
10:28그러니까 제가 어느 쪽이 유리할 것이다가 아니라
10:31어느 쪽이 더 유리해야 되느냐라고 제가 주로
10:34그런데 그거는 뭐라고 단정할 수 없죠
10:35그게 그것 또한 국민들의 뜻인 것이고
10:38결국 많은 분들이 이번 어떻게 보면 처음에는
10:42비상기엄을 반대했다가도
10:44윤석열 대통령이 하는 이유를 듣고는
10:47상당히 공감하는 것도 국민들의 상당한 입장인 겁니다
10:50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설령 패배한다 하더라도
10:53그런 의견이 있다는 것은 현실 아니겠습니까
10:56그러니까 지금 탄핵 찬성과 탄핵 반대파가
10:582대2냐 3대2냐 이건 상당히 관건 아니겠습니까
11:00만약에 탄핵에 반대하는 분들이 3명이다
11:06말하자면 그렇게 되면 계엄을 옹호하는 후보가 3명이다
11:10라는 이미지로 비칠 수가 있거든요
11:12그러면 민주당에서 공격하는 분들
11:14내란당이라든지 계엄 옹호당이라든지
11:16이런 비판을 엄청나게 증명할 텐데
11:18그럼 뭐라고 설명하겠습니까
11:20그런데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예컨대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11:23예전에 뭐라고 했습니까
11:24민주당에서 본회의의 결의도 거치지 않고
11:30내란 부분을 빼버렸지 않습니까
11:31그렇게 하니까 안철수 후보가 뭐라고 했습니까
11:33내란까지 내란이라는 걸 빼버렸다고 하면
11:36나는 그때 탄핵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던 게 있습니다
11:39그렇기 때문에 일단 이것 같은 경우에는
11:421차 2차 3차 경선이 있습니다
11:44민주당과 달리 1차 2차 3차 경선이 있기 때문에
11:46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크린이 되고
11:49최종 후보는 누가 될지 아직은 반정할 수는 없습니다
11:52말씀드린 것처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1:55이것은 탄핵은 잘못됐다 해서
11:57이미 건너가야 되는 것이다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고
11:59그게 아니고 이번에 대선에서 패배한다 하더라도
12:03윤석열 대통령이 했던 그 취지에 공검한다라고
12:07그렇게 해서 계속 갈 수도 있는 겁니다
12:08그 또한 국민의힘 뿐만 아니고
12:10중도층까지 있는 표심을 나름대로 공략하게 하는 방법인 것이고
12:14지금 이번에 대선 뿐만 아니고
12:16차기까지 노릴 수 있는 그런 부분
12:18그 속에서 역사의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
12:20국민의힘의 전략이기 때문에
12:22아직까지 그것이 누구한테 유리하다 불리하다
12:24오히려 그것이 유분리를 떠나서
12:27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인지에 대해서
12:29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죠
12:30저는 말씀하기가 상당히 곤란할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합니다만
12:35저는 사실 보수가 잘 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12:38상당히 제안을 드린다면
12:40당연히 중도 성향이 중립적인 성향
12:43강한 후보, 외환 확장성이 있는 후보가
12:45한 명이라도 더 경선 2차 3차에 올라가는 것이
12:49더 바람직하다고 보는 거죠
12:51특히 이재명 후보께서 당심도
12:53당원들도 상당히 고민을 할 겁니다
12:56아마 당원들이 상당히 분노해졌어요
12:59그래서 화풀이 우리말이 똘똘 뭉쳐서
13:02한번 이재명에게 쓴맛을 보여주자
13:04당장 이런 차원의 단기적인 분노 차원의 사람은
13:08나경훈 후보를 찍겠죠
13:09그러나 조금 더 물리상계에서 우리가 대선에서 더 많은 표를 얻고
13:14잘만 하면 잘해서 쉽지는 않겠지만
13:17승리할 수도 있겠다라는 조그만의 가능성
13:20좀 더 두고자 한다면 당연히 중립적 후보를 내야 된다
13:23그러면 최진원 원장께서는
13:25당원들도 생각할 거라고
13:26가능성은 누가 더 높다고 보세요
13:27지금 안철수 후보가 돼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13:32가능성은 안철수 후보랑 나경훈 후보랑
13:34그러니까 저보고 찌그란 얘기하고 약간 비슷하거든요
13:37저는 오늘 현재까지 당원들도 고민 중이라고 봅니다
13:41저는 그러나 저는 안철수 후보가 좀 더 될 가능성이 높고
13:45돼야 보수 진영이나 국민의힘에 당연히 더 플러스 효과가 더 많다고 보는 거죠
13:49이미 강한 어떤 보수 생각에 강한 후보들이 이미 있지 않습니까
13:53당이 많아요
13:53그렇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안철수 후보가 되는 것이 보수성이 낮다고 보고
13:58우리 최진영 변호사도 마음속은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14:032대2가 되느냐 3대1이 되느냐
14:06내일 저녁 7시면 또 이제 윤곽이 좀 드러나니까요
14:09다른 이야기로 다시 또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4:12윤 전 대통령의 사진이 또 SNS에 한 장 올라왔죠
14:16김계리 변호사가 이제 19일 날 함께 식사를 했다고 하면서
14:2020일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14:21이 사진 아마 보셨을 겁니다
14:24김계리 변호사가 있고
14:25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고
14:28김계리 변호사가 있고
14:29김계리 변호사까지
14:29네
14:30세 분이 한 자리에서 찍었나요 사진을
14:32그렇습니다
14:33아마 윤 대통령의 사저 아크로비스타의 식탁 사진이 아닌가 싶은데요
14:39어떻게 보면 사저에 오신 다음에 최초로 공개되는
14:42어떻게 보면 저녁 식사 모임이다
14:45그리고 그것도 기존에 있던 정치인이 아니고
14:472030 내지는 젊은 어떤 청년 세대들
14:51여성 변호사 한 분 또 남성 변호사 한 분
14:54이런 식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점에서
14:57민주당 같은 경우에 이거 사저 정치 아니냐
14:59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15:01특히 저 모임이 있기 직전 같은 경우에 보면
15:04특히 배우철 변호사 그리고 김계리 변호사가
15:07윤 어겐 정당을 만든다라고 해서
15:10실제로 언론 브리핑 방을 만들었고
15:13실제로 그 한 4시간 뒤에 한다고 했다가
15:16그것을 취소했던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15:18그러면서 윤심 논란이 있었는데
15:20어쨌든 이 분과 관련해가지고
15:22김계리 변호사나 배우철 변호사 같은 경우에도
15:25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이거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15:29의견을 명확히 밝혔단 말이에요
15:30물론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15:32최종적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의중은
15:36지금은 아니다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15:38그렇기 때문에 현재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15:41저 또한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15:43지금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15:44본인의 어떤 형사적인 절차에 대해서
15:47적극적으로 대응하고
15:48외부적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15:51저 또한 합리적인 선택이다라고 생각하는데요
15:54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거리에 있던 두 분을 통해서
15:58이렇게 소셜미디어에 통해서 간접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모습
16:02저는 사실은 조금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16:07김계리 변호사가 저 사진을 올릴 때도
16:09윤 전 대통령이 허락을 해서 올렸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16:13당연히 그렇게 해서 저는 이 시점에서 저런 사진을 올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16:20윤석열 대통령의 멘탈리티, 심리상태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16:24아무리 이해할 수 없고
16:25거기다가 그 허락을 받아서 올린 김계리 변호사죠
16:30이름 올린 게 윤버지라고 했는데
16:33윤석열 아버지
16:35저 말을 들었을 때 아마 보수 진영 있는 사람들은 정말 아차 싶을 거예요
16:40세상에 어떻게 저런 사진을 올릴 수 있느냐
16:43저 사진을 보고 분노를 하고 더 이상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라고
16:47질타를 해야 될 사람은 진보도 중도도 아니고 보수 쪽 사람들입니다
16:52더 이상 제발 하지 마십시오라고
16:53윤석열 전 대통령이 강력하게 제한 권위를 질타를 해야 되는 거고
16:59그리고 저는 신당 말씀하셨는데
17:02저는 애당초에 신당할 생각이 없었다고 봅니다
17:06아니 생각을 해면서 변호인단이 몰래 신당을 구상을 하다가
17:10그걸 알고 뒤늦게 신당하지 마
17:12윤석열 전 대통령을 하니까
17:14몇 시간 만에 신당이 없던 걸로 한다?
17:16전혀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고
17:17저는 그냥 신당 이벤트 메이킹 쇼라고 보는 거죠
17:20윤심이 내가 맘만 먹으면 여차하면 신당도 만들 수 있다라는 걸
17:26자기의 어떤 몸집 불리기 쇼라고 보는 거죠
17:29솔직히 곰이 말이죠
17:31곰이 위기에 부딪힌 부상을 당하면 벌떡 이렇습니다
17:34자기를 크게 보이려고
17:35지금 가장 위기에 처한 힘든 상황 속에서
17:38뭔가 본인의 어떤 힘, 영향력을 크게 보이려고
17:44아마 저런 사진을 한 모양인데
17:46저건요 정말 제가 확신 컸는데
17:48국민의힘이나 보수장에게 절대로 바람직하지 않은
17:52훨씬 덕보다 실이 많은
17:54정말 아주 민망한 사진입니다
17:56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거든요
18:00그 움직임에 대해 좀 강하게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18:03영상 함께 보고 오시죠
18:05윤석열 대통령이 아마 그런 언제를 주었기 때문에
18:11그 변호사 두 사람이 신당을 한번 해보려고 했던 것 같은데
18:16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속 뭔가 정치적인 영향력 확대를 위해서
18:19메시지를 내고 간섭을 할 거로 보세요
18:22본인이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그러지만 그게 맥히지가 않아요
18:26그러니까 내가 보면 상황 인식이 전혀 잘못되어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18:30그러니까 윤 전 대통령의 엄질이 있었다
18:35대신 약간 정치 출사표 같은 걸 좀 내달라고 부탁한 그런 느낌이다
18:39뭐 이런 이야기 나오는데 좀 동의를 하시나요?
18:41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18:47사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님도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평할 만큼 지금 한 가지는 않으실 겁니다
18:54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해서 본인도 지금 조사와 수사를 받고 있는 그런 상황 속에서
18:59감나라 배나라 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저는 좀 의문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19:03다만 어른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도 할 수 있는 것 같고
19:06다만 이 부분과 관련해서 분명한 것은 그 청년 어떻게 보면 변호사들
19:12특히 이제 지난번에 있었던 이른바 국민 변호인단
19:15그 가입자만 해도 20만 명이 넘는 그런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19:19그렇기 때문에 그런 청년들을 위주로 해서 새로운 정치 세력화하려고 하는
19:23그런 움직임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19:2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국민의힘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고 하는 것은
19:29누구나 상식이라면 다 알 수 있는 겁니다
19:31그런데 이 시점에서 저는 얘기를 한다?
19:34저 또한 반대입니다
19:35그렇기 때문에 석동현 변호사님이라든가 아니면 윤각근 변호사님들도
19:39지금 거리에서 안 된다라고 강력하게 얘기를 했던 것이고
19:43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도 아니다라고 했다고
19:46명확하게 지금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19:49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걸 가지고 민주당이나 어떻게 보면
19:54국민의힘의 반대 쪽에 있는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19:57이런 식으로 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을 갈라치기 해서
20:01그런 식으로 해서 어쨌든 이의제의 전략을 해서
20:05사실상 정치적 이득을 보려고 하는 그런 의도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20:08그렇기 때문에 이미 이 신당 논의는 물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20:12현재 상황 속에서 이런 부분이 더 수면으로 올라오기는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20:17그렇기 때문에 이 상황 속에서 이 부분을 신당 논의 자체를 계속하는 것은
20:22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바로 어떻게 합니까?
20:25이렇게 하니까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하라고 나온 것 아닙니까?
20:28그렇다고 하면 그런 취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20:31지금 배우철 변호사님이나 이런 젊은 변호사님들은
20:35좀 자중하면서 현재의 국민의힘에 힘을 보태는 그런 전략
20:39저는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20:41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방금 했던 저 이야기는
20:45다 하는 얘기입니다
20:47특히 국민의힘 내부 사람들은 다 얘기해
20:49세상에 어떻게 저런 사람이 대통령을 했었구나라는 한탄
20:53이건 너무 상식적으로 이 얘기하고
20:54그리고 신당설 저건 코미디다 이것도 다 하는 얘기로 누구나 하는
20:58너무나 뻔한 당연한 얘기를 한 거라고 저는 보는 거고
21:02최근 들어 1년에 말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04대통령이 특히 이 탄핵된 이후의 행동 발언들을 보면
21:10난 그런 생각을 안 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이나 보수진영 미래는
21:16별로 생각을 하지 않는구나 본인의 사법 리스크 당장 다가올지 모르는 본인의 안위
21:22입장, 입지 이런 것만 생각하는 거 아닌가
21:26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지금 이 중요한 조기 대선 국면에서
21:29저렇게 자꾸 보수인영 국민의힘 표를 뚝뚝 떨어뜨리는
21:33깔까먹는 행동만 골라서 하는 건지
21:36저는 진짜 납땅할 수 없죠
21:37이렇게 6월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안에서
21:41윤 전 대통령이 하나의 변수라면 또 하나의 변수가 있죠
21:45한덕수 고난대행인데요
21:46출마론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21:48한덕수 고난대행이 영국 일관 파이낸셜 타임스하고 인터뷰를 했는데
21:54대선 출마를 물으니까
21:55대선 출마 여부를 물으니까
21:57노코멘트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21:59이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겁니까?
22:00두 가지 간단한 영어라서
22:03첫 번째는 노코멘트
22:04두 번째는 낫옛
22:06낫옛은 아직은 아니다 이런 건 아니겠습니까?
22:10의중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22:11하지만 이 부분은 이른바 전략적 신도
22:15부인도 하지 않는 NCND 전략이다
22:18이렇게 평가를 하는데요
22:19왜 그러냐
22:20전략적으로 지금 내가 출마를 한다
22:22안 한다
22:23만약에 출마를 안 한다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22:25결국 협상력이 뚝 떨어지는 건 아니겠습니까?
22:28지금 현재 대통령이 없는 상태에서
22:30지금 트럼프와 1대1 맞장을 떠야 하는 겁니다
22:33실질적으로 지금 이번 주 같은 경우에는
22:342 플러스 2 회담이라고 해서
22:36우리나라 기재부와 또 장관이 두 명이 갔고
22:41지금 미국에도 그 카운트 파트가 만나서
22:44지금 향후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수 있는
22:48협상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22:49그런 상태에서 뒤에 든든하게
22:51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있어야 되는 것이지
22:54거기에 정치적인 모순을 하지 않고
22:56나는 이 관리형이다 라고 하면
22:58거기에 말빨이 서겠습니까?
23:00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지금
23:02한덕수 총리 권한대행의 입장은
23:05현재 나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23:08대통령과 동일한 입장에서
23:09미국과의 협상을 하기 위한 그 카드로서
23:12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23:14뭔가를 단정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23:16첫 번째 가장 큰 것이고
23:17두 번째는 제가 봤을 때도
23:20인간적인 측면에서
23:21지금 지지세가 국민의힘의 어떤 경선이 간다 하더라도
23:24지지세가 약하고
23:25앞으로 경선을 통해서 1차 이사를 해서
23:28지지세가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에
23:31버금가는 정도로 치고 올라간다고 하면
23:32사실상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의 역할은
23:36여기서 끝나겠지만
23:37그렇지 않고
23:38여전히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23:40크게 오르지 않는다
23:41그렇게 되면 이제는 구원투수 등반
23:44이런 부분도 본인 스스로
23:45본인의 생각이 아니고
23:46국민들이 끌어오는
23:48국민의 후보로 나올 수 있는
23:49그런 부분도 염두에 두는
23:51나름대로의 전략적인 모호성이다
23:53그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23:54전략적인 모호성이라고 하셨어요?
23:57지난주에 제가 YTN 이 자리에서
23:59말씀드렸는데
24:00오늘 한 번 더 반복하겠습니다
24:01한덕수 정치인 다 됐네
24:04이 말씀을 하고 싶은데
24:05지금 저는 한덕수 출마설에 100으로 돈다면
24:12저는 윤심이 80%
24:15그다음에 한심이 20% 정도 된다고 봅니다
24:18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지
24:21한덕수 쪽에 얘기를 했을 겁니다
24:22지금 어려울 때에는 저 좀 도와주십시오
24:24지질도 많이 나오니까
24:26어떻게든 나오시는 게 절 도와주겠습니다
24:28라고 강력하게 등을 떠밀었다고 봅니다
24:32그런 얘기도 들리고
24:33그런데 한덕수는 계속 그걸 사양해서
24:36본인이 정치인 아니기 때문에 불가합니다
24:37라고 하다가
24:38시간이 흐르면 지질도 높이 나오니까
24:40이러다 잘하면 나도 혹시 대통령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24:44라는 생각 한덕수의 생각 한심
24:47어떻게 보면 누구는 노역이라고 표현했지만
24:50그런 게 발등으로
24:51작동을 해서 모호한 전략적 모호성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24:55전략적 모호성은 남북관계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24:59한국 정치에서는 상당히 희해가 많습니다 사실은
25:02그러니까 선명하게 하루속히 본인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25:06그리고요
25:07한덕수쟁이 막상 정치 나오면
25:10그동안 쌓아놓던 탑이 많이 무너집니다
25:12그리고 당장 내부 총질이 시작됩니다
25:15아니 친윤의 대표주장이 나경훈이 뭐라 하겠습니까
25:18한덕수?
25:18당당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하고 그랬어요
25:21그 독한 입에 홍준표 전시장 가만히 있겠습니까
25:25일제히 포화가 시작될 겁니다
25:27막상 한덕수 출마
25:28거기다 중도중도 도망갈 거고
25:30그래서 저는 출마할까 말까 할까
25:33표현명을 보이다가
25:34저는 결국은 출마를 못할 가능성이 일단은 높고
25:38다만 그렇더라도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이라든지
25:41어떤 형태를 가지고라도
25:42윤 씨임이 등에 업고
25:45국민의힘을 돕는 데 그 역할은
25:48그건 분명히 할 거라고 저는 봅니다
25:49본인이 직접 출마하지는 않더라도
25:51그 가능성은 적지만
25:53결국에는 도울 것이다
25:54할 가능성은 일단 높다고 봅니다
25:56여전히 좀 남아있는 한덕수 고난 등의 변수 좀 짚어봤고요
26:00주말 동안 있었던 민주당 순회 경선 이야기를 좀 해보면요
26:03주말 전 충청권 그리고 주말 동안의 영남권 경선에서
26:07이재명 후보가 누적 득표율이 89.56% 거의 90%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26:14구대명이라고 또 신조어가 하나 더 늘었어요
26:17이건 푸틴보다 더 강한 어떤 후보가 나타났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요
26:22댓글에 보니까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26:25민주당이 공산당이냐
26:26이재명이 김정은이냐
26:30이런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26:32사실상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에 더불어도 없고
26:36민주도 없고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 아니겠습니까
26:38경선이 뭡니까
26:39서로 경쟁을 통해서 후보를 선출하는 것인데
26:42여기에는 경쟁도 없고 재미도 없고
26:45사실상 후보도 없는 그런 산무 경선이라는 것이
26:48바로 이렇게 입증되는데
26:49사실 충청도에서 할 때도 90% 안 넘은 것이 신기하다 했었는데
26:54이게 영남으로 갔더니만
26:57어떻게 보면 김경수 후보의 정치적 근거지 아닙니까
27:00경남지사까지 했었는데
27:01거기에서 이제 정말 90%를 넘어버리는
27:04이런 상황 속에서
27:05과연 민주당이 정말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는가에 대해서
27:10물론 정권교체라는 어떤 목표가 있기 때문에
27:13집결한다는 것은 나름대로 어떻게 보면
27:16이해할 맘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27:18어떤 대한민국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하에서
27:21이런 식으로 일극체제로 가는 것이
27:23과연 건강한 민주주의가에 대해서는
27:25의문을 제기하지 않아야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27:27그러니까 외부에서 뿐만이 아니라
27:29김동연 후보도 특정 후보가 독주하는 것은
27:32건강한 민주당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
27:35직접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27:36바람직하지 않죠 당연히
27:39저는 다만 이제 이재명 대표 높은 지지율
27:43뭐 5대명 8대명 9대명 해도
27:46뭐 하나도 솔직히 놀랍지 않습니다
27:49어차피 충분히 예측을 했기 때문에
27:51압도적인 결과로 나올 거를 이미 비명행사
27:54당시부터 예견했고 많은 또 이재명 대표가 비판을 받았지 않습니까
27:58저도 뭐 이 방송에서 수없이 이재명 대표
28:01그런 1인 독주 체제 이런 걸 강력히 비판을 해왔죠 오랫동안
28:06그러나 이미 충분히 예상된 건 경선에 예상된 거고
28:09그리고 뭐 본인이 어떻게 보면 이 표를 어거지로 독주한 건 아니라
28:13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이 강력하게 표를 주었기 때문에
28:16그건 뭐 어떻게 할 수 없는 도리는 없죠
28:18다만 표가 너무 높지 않습니까 사실 그렇죠
28:2180% 90% 이거 뭐냐라고 했었는데
28:23저는 그 정도로 높은 이유는
28:27저는 반윤 계엄에 대한 심판의지
28:30사실 전혀 반성하지 않고는 국민에 대한 강력한 어떤
28:34심판의 의지가 강력하게 반영이 됐다고 보는 거죠
28:37저는 그런 점에서 이재명의 경선에서는
28:41어차피 경선도 마지막까지 8대명 9대명까지 충분히 예상되는 거지만
28:46이후 그야말로 국민의 같은 정책이라든지
28:50공약이란 이런 부분들의 이후의 행보를
28:54저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좀 눈여겨보고
28:57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할 건 지적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29:01오늘 리얼미터 조사가 하나 나왔었죠
29:04네 여기서도 뭐 경선 독주 효과인지
29:07이재명 후보가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했습니다
29:10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인데요
29:13그래프 함께 보면서 또 이야기하겠습니다
29:15이재명 후보가 50.2%
29:19그리고 그 뒤를 김문수 12.2%, 한동훈 8.5%, 홍준표 7.5%, 나경원 4.0%, 안초수 3.7%, 이준석 3.5%
29:30이런 순위입니다
29:30어떻게 보시나요?
29:32민주당이 어떻게 보면 경선 절차를 먼저 어떻게 보면 시작했기 때문에
29:36선컨벤션 효과가 일정 부분 반영된 그런 부분이 있고
29:39또 지금 우리 최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런 비상기엄에 대한 반대하는 그런 중도 표심도 일부 들어갔다라고 생각합니다
29:48그런데 저는 이재명 대표 후보에 이와 같은 지지율이 언제까지 계속 지지율에 계속 견인될 것이냐
29:54그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저는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29:58더 문제는 한마디로 이재명 대표가 잘하는지 어떤지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30:03국민의힘이 어떤 식으로 어떻게 보면 감동 있는 경선을 통해서 단합을 만들고
30:09경우에 따라서는 그것도 부족하다고 하면 빅텐트를 통해서
30:13어떻게 보면 이낙연 전 총리라든가 아니면 지금 얘기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고난대행
30:20이런 부분이 같이 합치는 그런 부분을 통해서 마치 예전 2000년대 초반에
30:26노무현 후보가 다른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서 막판 뒤집는 이런 드라마틱한 모습을
30:32국민들은 또 보기를 생각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하기 위한
30:36이재명에 대한 네거티브 그것은 더 이상 잘 먹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30:39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 자생력을 키우고 그리고 자생력이 모자란다고 하면
30:43국민들 앞에 읍수하면서 좀 더 큰 빅텐트를 치려고 하는 그런 나름대로의 새로운 전략 만드는 것이
30:49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30:52저는 이제 외람된 말씀인데요 일찌감치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30:55이재명의 제지율은 점점 갈수록 훨씬 더 높아지고
30:58그리고 정권을 교체해야 된다라는 여론조사의 수치가 훨씬 높아질 거라고
31:04일찍이 저희가 한 달 두 달 정도 예상했었습니다
31:06말씀드렸고 왜냐
31:08국민의힘이 보수지역에 살 길은 아주 간단합니다
31:12왜냐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차별화하고
31:14그다음에 어떤 계엄 부분에 대해서 석구 대제하고 대국민 사과하고
31:18그다음에 여권 주자들이 국민의힘 주자들이 일치 단결해서
31:23아름다운 경선을 치르면 해볼 만하다라고 말씀드렸는데
31:27방금 말씀드린 세 가지 방향은 정반대로 달려갔거든요
31:30계속 어떻게 지지율이 올라갔습니다
31:32지금 계엄 비상개협을 해서 파면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31:37지금 여전히 왕성하게 움직이지 않습니까
31:39조금 전에 사진 올리고
31:40그다음에 대권 주자들이 계속 지금 탄핵 문제 있다라고
31:44어떤 탄핵에 대해서 반대하는 이슈를 내밀 던지고
31:47그 주자들이 또 계엄을 옹호했던 주자들이
31:50거의 1, 2위를 달리고 있고
31:51국민의힘 경선에서
31:52그 4분이 치열하고
31:53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국민의힘 후보이고
31:56누구에게 대권 주자에게 포를 지지율을 주겠습니까
31:59그래서 결국 지지율은 저렇게 높을 수밖에 없고
32:02다만 이제 국민의힘 후보가 선정이 되면
32:06어차피 양극단 정치 속에서 격차는 줄어들 겁니다
32:11상당히 줄어들 겁니다
32:13그렇더라도 국민의힘의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32:16윤석열 전 대통령은 완전한 단절
32:19그리고 대국민의힘에 대한 석고대제 사과
32:21이 두 가지가 없는 한은
32:23저는 국민의힘 미래, 보수 미래는
32:25정말 찾기 힘들다라는 부분을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32:29내일 국민의힘 1차 경선에서 4명으로 추려지면
32:32그 다음 여론조사는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하고요
32:35일단 3자 대결 한 것을 한번 볼까요
32:37가상으로 3자 대결이 있었죠
32:38네, 대선 3자 가상 대결 결과도 짧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32:43이렇게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32:46이재명, 한동훈, 이준석
32:47이재명, 홍준표, 이준석
32:49이재명 후보는 54%대로 거의 유지가 되고 있고
32:53이준석 후보도 56%대
32:56김문수 23.6, 한동훈이 16.2, 홍준표 20.5
33:01여전히 김문수 후보가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33:043자 가상 대결에서는 높게 남았습니다
33:06그렇습니다
33:06결국 이 부분은 특히 두 분만 떼어놓고
33:09김문수, 한동훈 두 분만 평가를 한다고 하면
33:12만약에 한동훈 후보가 나오면
33:14탄핵을 반대하던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33:17아예 투표를 안 해버리는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33:20심지어 댓글에 보면 어떻게 하냐면
33:22한동훈 후보가 나오면 이재명을 찍는다
33:24그 정도로 어떻게 보면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33:27강성, 윤석열 지지자들 같은 경우에는
33:30비토적인 심지력이 있다 보니까
33:32물론 지금은 그렇습니다만
33:33나중에 가면 일정 부분은 바뀌겠습니다만
33:35그런 서운한 마음이 아직 있다는 것이
33:38이 16.2% 한동훈 후보에 그게 나오는 것이고
33:41그 반면에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33:44여전히 김문수 후보는 이른바 리틀 친윤이다
33:48이렇게 보이는 그런 나름대로의 어떤
33:50후광 효과가 있다 보니까 적어도 아직까지는
33:54어떤 식으로든 김문수 후보를 통해서
33:56윤석열 대통령을 부활시키겠다는
33:58그런 민심의 일정 부분은 있는 것 같은데요
34:00말씀하신 것처럼 그렇다 하더라도
34:02지금 거의 20% 가까이 이상 차이 나는
34:04이 시점을 이런 어떤 갭을
34:07국민의힘은 어떻게 극복을 할지
34:08그러다 보니까 내부가 아니고
34:11외부에서 누군가를 모시고 오려고 하는
34:13그런 흐름도 없지 않은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34:15지금 이 시점에서 별변화 없이
34:17여론조사를 하면요
34:18양자들 3자들 4자 4파자들 간에
34:21무조건 거의 이재명 대표 절반 이상
34:23과반 이상 나오게 돼 있습니다
34:24아까 얘기처럼 윤석열 심판
34:27여론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34:29다만 빅텐트를 잘 만든다면
34:31그거는 해볼 만한 상황이 만들어있습니다
34:33다만 이른바 반명 빅텐트는
34:36필패 카드입니다
34:37절대 명분도 없고 신리도 없고
34:39아무 무해한 거기 때문에
34:41불가능하고 다만
34:43오히려 반명 빅텐트가 아니라
34:47반윤 중도 빅텐트를 만들면
34:50그나마 해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된데
34:54그 가능성은 현재로서 보면
34:56매우 희박하다고 보는 거죠
34:57그래서 이거 아니다
34:59절대로 윤석열은
35:00이재명은 절대로 대통령 만들어서는 안 되는데
35:02하다가 저는 대선 6월 3일이 오게 될 수 있는
35:05상황이 오거든요
35:06그러니까 지금이라도
35:07국민의힘은 정말
35:08정치인이 바짝 자리고
35:10냉철하게 바라봐야 되고
35:12이재명은 절대 안 된다가 아니라
35:13우리가 국민의힘은
35:15어떻게 국민들에게 뭔가 어필할 수 있는지
35:17이 부분을 제시를 해야죠
35:19그 부분을
35:20비전을 제시하고
35:21국민들을 설득하려고 해야지
35:22무조건 이재명을 쳐서
35:24우리가 이긴 주일사
35:24이런 극단적인 사고
35:28냉철한 냉전적 그런 선거 전략
35:30그건 빨리 보기를 해야 된다
35:3343일 남은 대선 전국도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35:37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장
35:38그리고 최진영 변호사 함께했습니다
35:40두 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