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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나경원 의원은, '전광훈 당에서 경선을 치르라'는 안철수 의원의 발언에,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안 후보야말로 당을 떠나라고 맞받았습니다.

나 의원은 SNS에 대선 때마다 이 당 저 당 다니면서 출마한 분이, 내부 총질로 경선판을 흐리고 분열을 획책하려는 저의가 개탄스럽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는 당의 역사를 부정하고 당원과 지지자들을 모욕하는 해당 행위와 다름없다며, 남의 둥지에 알 낳고 다니는 뻐꾸기 그만하고 차라리 탈당해서 갈 길을 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1차 경선 B조 토론회 뒤 기자들을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도, 전 목사가 상징하는 극우프레임을 씌우려고 한 것 같은데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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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나경원 의원은 전과군 땅에서 경선을 치르라는 안철수 의원의 발언에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당을 떠나라고 맞받았습니다.
00:11나 의원은 대선대마다 이당저당 단임에 출마한 분이 내부 총질로 경선판을 흐리고 분해를 획착하려는 저의가 개탄스럽다고 적었습니다.
00:20이어 이는 당의 역사를 부정하고 당원과 지지자들을 모욕하는 해당 행위와 다름없다며
00:25남의 둥지에 알 낳고 다니는 뻐꾸기 그만하고 차라리 탈당해서 갈 길을 가라고 지적했습니다.
00:31나 의원은 1차 경선 비조 토론회 뒤 기자들을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도
00:36전 목사가 상징하는 극우 프레임을 씌우려고 한 것 같은데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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