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4일 전
새 학기가 시작되며 대학 신입생들은 환영회, OT, MT 등으로 정신없이 캠퍼스의 봄날을 보냅니다.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서 삼삼오오 모여 대화도 나누기도 하고, 일명 '사발식'으로 불리는 사발에 술을 따라 마시는 음주문화도 있었습니다.

1980~90년대 엠티(MT) 성지 춘천과 대성리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 맛있는 음식도 특별한 놀거리가 없어도 다 같이 모여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리운 그때의 봄날을 추억하기 위해 상암동 비디오로 준비했습니다.


#YTN #상암동비디오 #대학 #대학교 #대학생활 #새내기 #새터 #OT #MT #엠티 #강촌 #대성리 #사발식





YTN 고창영 (kocy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41906333921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술도 먹고,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자기자랑도 하면서 MT 보냈었던 것 같아요.
00:41안녕하세요.
00:44공부도 진짜 열심히 한번 해보고, 놀 때도 진짜 한번 열심히 놀아보고, 그런 생활 한번 해보고 싶어요.
00:50미팅도 많이 많이 하고, 즐거운 대학생화로 보냈으면 좋겠어요.
01:00이쁘게 하지 말고.
01:04교복을 벗고 새로운 사람들이 만난다는 것에서 기쁘죠.
01:13각종 환영회와 MT 등 행사에 술이 빠질 리 없습니다.
01:17이른바 사발리식은 피할 수 없는 통과 의뢰입니다.
01:22분위기를 맞춰야 되니까요.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고요.
01:27오기로 가서 붓고 그러다가 5차, 6차, 7차까지 가고요.
01:31결국 동아리만 가서 같이 자고.
01:33MT를 떠나는 대학생들로 발질이 힘조차 없습니다.
01:38우리의 자녀분, 잠시 후 감천역에 도착하겠습니다.
01:47MT를 처음 와본 대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01:51지금 새내기라 되게 설레고요.
01:54가서 재미있으면 좋겠고, 또 선배들이랑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01: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15감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