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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전
유럽과 중남미 등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 1년 동안 마약 전담 수사팀을 운영한 결과, 유럽과 북미 등 5개 대륙에서 마약류를 수입하고 유통한 총책, 발송 담당자 32명을 입건해 26명을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아파트 단지 화단 등에 숨겨놓은 필로폰과 엑스터시, 케타민, 합성 대마 등 마약류 8억3천만 원어치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마약류 밀수·유통 조직이 1차 마약 수거 담당자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는 점을 발견하고, 수거 담당자 검거 직후 실시간으로 상선을 쫓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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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유럽과 중남미 등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00:06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 1년 동안 마약전담수사팀을 운영한 결과
00:11유럽과 북미 등 5개 대륙에서 마약류를 수입하고 유통한 총책과 발송 담당자 32명을 입건해
00:1926명을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00:22검찰은 이들이 아파트 단지 화단 등에 숨겨놓은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 8억 3천만 원어치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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