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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전
4월 17일 오후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코리아에서 jtbc 예능 ‘대결! 팽봉팽봉(Confrontation! Pangbong Pungbong)’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jtbc 예능 ‘대결! 팽봉팽봉(Confrontation! Pangbong Pungbong)’ 제작발표회에는 최양락(Choi Yang-Rak)-이봉원(Lee Bong-Won)-팽현숙(Pang Hyun-Sook)-이은지(Lee Eun-Ji)-유승호(Yoo Seung-Ho)-곽동연(Kwak Dong-Yeon)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대결! 팽봉팽봉’는 요식업에 사활을 건 대표 코미디언 팽현숙과 이봉원이 해외의 작은 섬에 나란히 두 개의 식당을 내고 영업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각 식당 임직원들은 승리를 위해 똘똘 뭉쳐 다이내믹한 영업 대결을 이어가는 터. 부부인 최양락과 팽현숙, 가짜 부녀 이봉원과 이은지, ‘팽’승호와 ‘봉’동연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 등 흥미로운 관계성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대결_팽봉팽봉 #최양락 #ChoiYangRak #이봉원 #LeeBongWon #팽현숙 #PangHyunSook #이은지 #LeeEunJi #유승호 #YooSeungHo #곽동연 #KwakDo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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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짬뽕을 이어서 외봉원님의 짬뽕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 열정을 통해 보이실 예정인데요.
00:07왼쪽 바라보시고 촬영 부탁드립니다.
00:13한국인들한테는 짬뽕이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00:16외국인 손님들은 어떻게 잘하실지요.
00:18다음날 카메라 바라봐주세요.
00:26오른쪽도 바라봐주시기로 합니다.
00:31정말 포토저릭하시죠?
00:34재미있고 여튼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00:39네, 이제 이번원씨 아래에서 잠시 대기...
00:43스무 번은 아니고 한 여섯 번 망했어요.
00:46여섯 번.
00:47이렇게 합쳐서 여섯 번 육전치기였는데
00:50어떻게 보면 제가 이제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라고 하는 것이 짬뽕이었는데
00:56짬뽕을 계기로 해서 제가 어떻게 보면
01:00그동안 침체져 있던 것을 제가 제 나름대로 조금 찾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01:06그거는 뭐 딴 것 없이요.
01:08그냥 지금까지 제가 7년째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01:137년째 하고 있는 원인은 솔직하게 보여주는 거다.
01:18맛도 솔직하게 보여주고 손님 대하는 것도 솔직하게 대하면
01:23여기서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타국이라고 외국이라고 할지언정
01:28똑같이 하면 세계는 다 똑같으니까
01:31글로벌시기 때문에
01:33저희는 그냥 솔직과 솔직 담백한 맛과
01:38친절로 우리 관광객 여러분들이 대했습니다.
01:44반응은 여러분들 보시면 알겠습니다.
01:47고맙습니다.
01:48부부가 같이 하면
01:50불리한 점 보다 유리한 점이 좀 많이 있겠죠.
01:53아무래도 이제 같이 생활하다 보면
01:55그 안에서 진솔한 얘기가 나올 수도 있고
01:58또 음식에 또 그게 반영이 될 수도 있고
02:01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02:03우리 이은지 양은 이제 딸로 나왔기 때문에
02:07부부가 아닌 부녀로 나왔기 때문에
02:10부부 이상의 케미가 나옵니다.
02:12그래서 이제 유불릴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02:14아빠 사랑해요.
02:16어머 여기서도 이렇게 부녀 케미가 나옵니다.
02:19아까 그 춤도 같이 열혈이 추시고
02:23튜저를 보니까
02:25정말 즐겁게 함께 일을 하시더라고요.
02:27네 즐거웠습니다.
02:29즐거웠지?
02:31그럼요.
02:32네.
02:33이봉원씨 박미선씨께서 어떤 응원 해주셨나요?
02:36아까도 저 이은지 양이 말씀해 주셨지만
02:40애 엄마랑 아주 절실하더라고요.
02:43매일 톡도 주고받고
02:46연락도 자주 하고 그러는데
02:48저는 사실
02:49이번 촬영하면서
02:51인지지를 처음 봤거든요.
02:52처음 봤는데
02:53애 엄마가 그러더라 참 착하고
02:55경우도 있고
02:57참 밝다 그러더라고요.
02:59제가 지내보니까
03:00정말 참 밝고
03:02진짜 구김살이 하나도 없었어요.
03:04그리고 일을 진짜 잘해.
03:07일을
03:08사실 이 중식이라는 게
03:11상당히 노동력을 요구하는 직업입니다.
03:14남자들 두 명 목숨을 해내요.
03:17아주 심도 세고
03:19아주 제가 든든한 천군만마를 얻어서
03:23
03:24식당을 이끌어 갔던 것 같습니다.
03:26네.
03:27박미선 씨께서 이봉원 씨께는
03:30이기고 돌아오세요.
03:31이런 말씀 안 해주셨어요?
03:33그런 거는 우리는
03:34이그지그 이런 거에 대해서는
03:36얘기를 안 하니깐요.
03:38찌는 부부가 많네요.
03:40왜냐하면 우리 평현숙 씨가 워낙 오래되셨잖아요.
03:44네.
03:45경험이 많으시죠.
03:46근데 우리 20년 하셨으니까
03:48저는 7년밖에 안 됐으니까
03:50일단은 뭐 그래서 감히 볼 수 없다.
03:53일단은 최선을 다하자.
03:5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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