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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개헌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00:16그런데 개헌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물론이고
00:211,300명의 전직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00:24권정혜 정대철 회장을 비롯한 원로그룹과
00:28개헌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하고 있고
00:31저 같은 경우에는 지난 9월부터 이미
00:35개헌연대가 필요하다.
00:37그리고 이 개헌을 통해서 총선이나 지선과 대선을 일치시키는
00:45그렇게 해서 국력의 소모와 분열을 최소화시키고
00:52수명의단 87년 체제도 진화시키자
00:57라는 주장을 해왔거든요.
00:58이재명 대표만이 개헌에 대해서 소극적이고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01:05자연스럽게 그러면 반 이재명연대가 아니냐 이렇게 된 것이죠.
01:10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냐 정권연장이냐 이 싸움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01:16기본적으로 개헌을 통한 국민통합이냐
01:21직권만을 위한 87년 호원 세력이냐라는
01:28호원과 개헌의 싸움이 될 수밖에 없다.
01:33이거는 87년 체제가 지금 수명을 다하고
01:37거의 지금 임종을 맞이하고 있는데
01:40여전히 거기에다가 인공호흡기를 달고
01:4487년 체제에 기생을 해서
01:47어떻게 해서라든지 권력을 조기에 획득을 해서
01:55본인의 범죄 리스크도 막아내고
02:00어떻게 해서라든지 직권력을 채워야 되겠다라는데
02:05참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거죠.
02:08그래서 유승민 의원께서도
02:11이번에 국힘당 경선을 포기하고
02:18무소속 출마에 대한 이야기를
02:22지금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02:25저는 이런 분들이 함께 연대를 해서
02:29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아닌
02:32제3의 국민 후보를 한번 만들어내고
02:38최종적으로는 합정연행 즉 연대와 연정을 통해서
02:44정말 대한민국의 새로운 헌법을 만들고
02:49새 질서와 새 나라를 건설하는
02:54매우 중대한 모멘텀으로 계기로
02:59이번 조기 대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03:03이재명 전 대표가 선거법 2위심에서
03:06무죄를 선거받으면서 비명계 일지가 더 약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03:10민주당 내 비명계의 운명은 어떻게 보십니까?
03:15한마디로 소멸되겠지요.
03:18비명 내지는 친문계가
03:21이재명 민주당에 지금은 필요하니까
03:25뭘 이렇게 같이 하는 것 같지만
03:27최종적으로는 그렇게 뼛속까지
03:30문재인 대통령과 친문계, 비명계들에 대해서
03:35불신과 원망을 하고 있는 이런 상황 속에서
03:40대표님, 세미래 민주당은 지금 원회전당이지 않습니까?
03:44정당으로 살아앉기 위한 대책이나
03:47그리고 앞으로 비전과 꿈은 무엇입니까?
03:49의석은 하나도 없지만
03:51그러나 옳은 소리를 하면서
03:55다른 길을 가는 것이 우리가 생존하는
03:59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04:02이미 이제 윤석열은 과거의 인물이 됐고
04:06청산되었기 때문에
04:08이제 이재명의 청산이 시대적 과제이고
04:14이재명 대표가 청산이 되어야
04:18윤명이라는 구학적 정치 질서가 청산이 될 수 있고
04:26대한민국의 정치가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04:31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왕적 대통령, 제왕적 국회라는
04:36모순된 낡은 체제의 헌법 질서와 권력 체계를 바꾸는 개헌을 앞장서서 주장하고
04:48그 개헌 세력을 조직화하고
04:52그리고 공동연대를 통해서 개헌을 이뤄내는
04:54그 핵실
04:56동력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당의 사명이고
05:00개헌 얘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05:02그러면 개헌에서 일단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5:06지금 AI 시대라고 할 정도로 지금 다양화가 되고
05:12다양성이 극대화가 돼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다양한데
05:18초극대화된 다양성 시대가 돼버렸는데
05:22이런 다양성의 어떤 이해관계 그리고 요구, 이익
05:29이런 것들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05:33권력이 분권화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05:36대통령과 총리의 권한이 적절하게 배분이 되고
05:39제왕적 국회 구조도 바꿔야 되는데
05:42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양당제 가지고서는
05:47초극대화된 다양성을
05:52이익과 견해와 정책을 다 수용할 수가 없다
05:58그런 측면에서 다당제의 형태로 가야 되는 것이고
06:033, 4당 이상의 다당제 구조로 국회를 구성해서
06:08협치를 하지 않으면 자기들 스스로가
06:12전립할 수 없는 그런 정치 구조와 의회 제도를 만들어내는 것이
06:19극단적인 갈등을 예방하는 것이고
06:21국민적 화학과 통합을 이뤄내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06:26그런 측면에서 양당제와 대통령 중심제의 폐해를 완전히 일수하고
06:31이 영상은 어떻게 보면
06:31그런 영상은 어떻게 보면
06:32이런 영상은 어떻게 보면
06:33그런 영상은 어떻게 보면
06:34serarito주시의 폐해를 완전히 일술로
06:35είνα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