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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가적인 출마설 언급은 경선 흥행은 물론 권한대행으로서의 중요 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선을 앞두고 당내 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한 대행 차출론이 급부상하자 지도부 차원에서 내부 단속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권 원내대표는 또 "이번 경선의 성격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으로 법의 심판을 받았다. 이제 국정 파괴 주범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를 통해 국민의 심판을 받을 차례"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무한 정쟁과 분열로 몰아갈 이재명 세력을 극복해야 한다"며 "우리 안의 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번만큼은 공통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8632?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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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덕수 고난대응은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00:04그러므로 추가적인 출마설 언급은 국민의힘 경선 흥향은 물론 고난대응으로서의 중요 업무 수용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00:16아울러 이번 대선의 성격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00:20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으로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00:23이제 국정파괴의 주범인 이재명 후보가 선거를 통해 국민의 심판을 받을 차례입니다.
00:32우리는 이재명 세력을 뒤로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00:36대한민국을 무한정쟁과 분열로 몰아갈 이재명 세력을 극복해야 합니다.
00:43우리 안에 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것만큼은 공통의 사명입니다.
00:49우리가 어떻게 경선을 치르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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