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사진 한 장 보실까요?
주행 중인 차량으로 보이는데, 트렁크가 이렇게 열려 있고요 뭔가가 굵은 줄에 매달려 있죠.
모자이크 처리가 된 이 물체, 바로 대형 반려견이었습니다.
어제 오후 충남 당진에서 일어난 일이었는데요,
중국을 대표하는 유명 견종이죠, 차우차우인 것으로 알려진 대형견, 밧줄에 묶인 채 이렇게 도로에 하반신이 닿은 상태로 차량에 의해 끌려간 것으로 전해졌고요,
이걸 본 주변 차량들이 너도나도 경적을 울리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반려견, 결국 목숨을 잃었고요 경찰 조사 결과 트렁크에 있던 반려견이 스스로 뛰어내려 목줄에 목이 졸리며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차량의 운전자는 "고의성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 "동물보호법 더 강화해야 한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라면서 해당 운전자를 비판하는 댓글을 이어갔는데요,
왜 반려견을 트렁크에 태웠는지, 또 목줄을 왜 저런 형태로 묶었어야 했는지, 이 부분에 대한 의문은 여전합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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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대표하는 유명 견종이죠, 차우차우인 것으로 알려진 대형견, 밧줄에 묶인 채 이렇게 도로에 하반신이 닿은 상태로 차량에 의해 끌려간 것으로 전해졌고요,
이걸 본 주변 차량들이 너도나도 경적을 울리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반려견, 결국 목숨을 잃었고요 경찰 조사 결과 트렁크에 있던 반려견이 스스로 뛰어내려 목줄에 목이 졸리며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차량의 운전자는 "고의성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 "동물보호법 더 강화해야 한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라면서 해당 운전자를 비판하는 댓글을 이어갔는데요,
왜 반려견을 트렁크에 태웠는지, 또 목줄을 왜 저런 형태로 묶었어야 했는지, 이 부분에 대한 의문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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