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프로축구 안양이 후반 막판 폭발한 최규현과 토마스의 릴레이 골로 강원을 3연패 수렁에 몰아넣고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맛봤습니다.

안양은 K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과 추가시간 터진 최규현과 토마스의 연속 골에 힘입어 강원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올 시즌 두 차례 홈경기에서 김천과 전북에 패했던 안양은 홈 팬들에게 첫 승리를 선물하며 승점 9점을 쌓아 11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정효 감독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벤치를 비운 광주는 후반 44분 헤이스의 '극장 골'이 터지며 제주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광주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씻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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