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teayer
관심이들 까꿍!!!!!

만나고 싶은 사람들
만나려고 만든 코너 "오늘부터 1일"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벌써 2탄!!!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리듬체조 요정!!!!!
자랑스런 국가대표!!!!
손연재 님을 만나고 왔습니당!! 😍😍

게다가 무려
손연재 님의 집 최.초.공.개!!!!!

아기같은 연재 공주가 애 엄마가 됐다니!!
연재공주의 출산썰부터 육아과정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토크를 하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도 꿀잼 보장입니다!!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필수!
고고띵!❤❤

#밉지않은관종언니 #이지혜 #손연재

Categoría

😹
Diversión
Transcripción
00:00안녕하세요. 손민정입니다.
00:02자, 한 번만 할게요. 이렇게 했는데
00:04주인통 16시간 하고
00:06어머, 진짜?
00:08운동했을 때 내가 왜 힘들다고 했을까요?
00:11그래서 저는 둘이 낳기로 사실 결정을 했는데
00:14오!
00:19좀 붙이나요?
00:20왕건이 만나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 신경을 썼습니다.
00:23어때? 나도 좀 신경 썼어.
00:25나 여기 콧물도 없고, 애들 콧물도 없고
00:27이거는 셔츠, 셔츠는 요거는 요거 깔끔한 거 입었네.
00:30여기 왜 침 흘렸어?
00:31침이요?
00:33아, 침인가? 아, 이거 이거 바른 거, 그거 있잖아.
00:35시성우 씨가 립밤 여기까지 바른데, 우리한테는 여기까지 바른대.
00:38아니, 버진 피가 걸려가지고.
00:40자, 오늘 정말 여러분
00:42사실 이제 만나고 싶은 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만든
00:45개인적인 어떤 바람이 들어갔고
00:47우리 5만 개 코너 중에 하나잖아.
00:4925만 개.
00:5025만 개, 25만 개.
00:51그 중에 하나인데
00:52오늘부터 1일 우리 강준 씨 편이 아주 대박이 났습니다.
00:56강대.
00:58자, 그래가지고 강대가 대박이 나가지고
01:00저희 두 번째 순서인데
01:02아, 진짜 큰 거 왔어요. 너무 큰 거 왔어요.
01:04저희가 진짜 삼고 처려 끝에
01:06이분 정말 우리 채널에 나올 만한 사이즈가 아니신데
01:10이분은 사실 더 핑계고 이런 데 가셔야 되거든요.
01:12그러나 우리 채널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01:15정말 국가에서 인정한 국가대표.
01:19심지어 이분이 집으로 초대해 주셨어요.
01:21자, 만나러 가볼까요?
01:22자, 만나러 가볼까요?
01:23정말, 어우, 나 떨려.
01:25아니, 나는 내가 뭐라고, 내가 뭐라고 여기 이렇게 와 있나.
01:29자, 갑시다.
01:30국가대표.
01:31손녀 재상 씨.
01:32리듬 체조.
01:33가자, 렛츠고.
01:4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1:45자, 여러분.
01:46이 아름다운 여행 보셨어.
01:49안녕하세요. 초대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01:52안녕하세요. 초대해 주셔서 고마워.
01:56아, 진짜?
01:58들으셨죠?
01:59보고 있어서 많은 사랑 받고
02:01한 번 만나서 보고 싶었다까지.
02:05자, 우리 여러분.
02:06정말 우리 왕건이 손연재 선수.
02:09인사 한 번 부탁드릴게요.
02:11안녕하세요. 손연재입니다.
02:13어떡해. 손연재.
02:15아니, 내가 뭐라고 여기 지금 이렇게.
02:18진짜 인생에 무슨 나라 한 번 구했나.
02:20집으로 일단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02:22저희가 다 공개하기는 어렵습니다.
02:24이분이 또 연예인도 아니시고.
02:26그래서 한 면 정도만 이렇게 공개를 하는데.
02:29이게 어디입니까?
02:30우리가 어디 가서 손연재 집 한 면을 보겠습니까?
02:32최초 공개입니다. 최초 공개.
02:34사실 약간 두 면이에요. 두 면.
02:36편하기 때문에 두 면 정도 되고.
02:38자, 근데 우리 손연재 선수 나와주셨어요.
02:40우리 쉽지 않았을 텐데 연락 받았을 때 어땠어요?
02:43근데 저는 원래 광경 언니 채널 진짜 처음에 하실 때부터.
02:47진짜?
02:48계속 봤었어가지고.
02:49와, 신기하다. 우리 채널을.
02:51광경 언니 채널 안 본 사람 없지 않았나요?
02:54한 행시 멘트가.
02:56기가 막혀.
02:59그리고 애기가 또 낳고 나니까 더 뭔가 보게 돼가지고.
03:04두 분 뵈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03:06고맙습니다.
03:07진짜 너무 감사해요.
03:08실은 우리가 우연히 카페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03:12정말 이건 인연이다.
03:14제가 또 한 번 잡으면 놓지 않는.
03:16장난 아니지.
03:18집요함.
03:19집착.
03:20그런 게 있기 때문에 우리 손연재 선수 만나자마자 손을 붙들면서.
03:24우리 연재 씨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꼭 한 번 나와줘요.
03:27이렇게 하면서.
03:28그때 처음 애기를 데리고 나간 날인데 마주쳐가지고.
03:32보자마자 내가 애기 안 할게. 밥 먹어.
03:34너무 부담스러워하는 표정이 너무 염력한데도 불구하고.
03:38불구하고.
03:39애기를 안아주셔서 밥을 먹고 애기를 안아주셔서.
03:44내가 보니까 연재 선수가 너무 당황해가지고 애기가 막 계속 우니까 밥이 나왔거든 양쪽에.
03:50근데 이제 연재 선수 어머니랑 연재 선수랑 이렇게 앉아있는데 애기가 우니까 둘 다 식사를 못하는 거야.
03:57우린 겪었잖아.
03:58난 꿋꿋하게 먹잖아.
03:59오빠는 신경 안 쓰고 먹지.
04:01오빠는 전혀 어떤 상황인지 관심이 없지.
04:04사실 지금 이걸 언제 먹을까 고민하고 있어.
04:07드셔보세요.
04:08죄송합니다.
04:09두 분이 열정적으로 대화를 할 때 제가 알아서 먹을게요.
04:12조용히 치안 나게 좀 부탁드릴게요.
04:14네 알겠습니다.
04:15너무 멀지 않을까.
04:16연재 씨 커피를 원래 안 먹어요?
04:18저 아까 두 잔 한 잔 마셔요.
04:20술은 마셔요.
04:22아가 같으신데 죄송하시는데.
04:24연재 언니 술을 마신다고?
04:26근데 배가 하나도 안 고팠어요. 술 빼고 없는데.
04:29아 근데 못 먹었죠. 임신했을 때 못 먹고 애기 낳고도 또 우유 수혜하니까 못 먹고.
04:36우유 수혜 언제까지 했어?
04:37조금 했는데 한 100일 정도.
04:40많이 했네.
04:41못 먹고.
04:42또 애기 있으니까 다음날 힘들면 또 힘드니까 안 먹고.
04:46사실은 삶이 싱글일 때랑 결혼할 때랑 또 애일 할 때랑 완전 다르잖아요.
04:51훅훅훅훅 변하는 것 같아요. 점점 멀어지는구나 약간 이런 생각이 들어서.
04:58뇌가 없어지잖아.
04:59점점 금요일에 막 애기를 보면서 밖을 보면서 차들은 다 어디를 갈까.
05:04다들 놀러 가나.
05:06이런 생각이 들어요.
05:08아 정말 좀 짠하긴 하다. 우리 연재 선수가 좀 못 놀았어 많이.
05:12저만 결혼해 있더라고요.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여행 가고.
05:16아 이거 좀 얘기를 깊게 나누고.
05:18잠깐 꺼내서 끄고 얘기 털고 다시 공식적으로 쓸 것만 들이자.
05:27아니 근데 나는 연재 선수 진짜 연예인들도 많이 봤지만 정말 자연 미인으로는.
05:32자연 미인 맞죠. 자연이잖아.
05:35인조 뭐 들어가고 있으면 빨리 고백해봐 나한테 살짝.
05:38없어요.
05:39너무 자연.
05:40자미시구나 역시.
05:41아니 너무 예뻐. 자미가 너무 예뻐.
05:43근데 드레스를 딱 입혀놨는데 정말 공주 공주가.
05:48드레스 입은 게 화제가 엄청 되지 않았어요?
05:50근데 저는 사실 진짜 그런 거에 열정이 되게 없어서.
05:54드레스 피팅하러 갈 때 헤매를 하고 가더라고요 사람들이.
05:59저는 몰랐는데.
06:00공주들은 다 하고 가더라고요. 왜냐면은 했을 때 그 자태가 다른데.
06:04근데 제가 그날 머리 막 그냥 막 묶고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가서.
06:09아 진짜?
06:10피팅을 봤더니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되게 한숨을 쉬셨는데.
06:15그 실장님이 사실 골라주셨어요.
06:18마지막까지 막 신상 나오는 거를 계속 업체랑 연락을 해가지고.
06:23그게 신상이에요?
06:24그게 딱 나오자마자 입은.
06:27그럼 어디 거야?
06:29엘리사부.
06:31아 그 엘리사부 딱 실장님이 이렇게 착 해가지고.
06:35그랬구나. 역시.
06:37거의 딸 시집 보내듯이 열정적으로.
06:40실장님이 엄청나시겠네요.
06:42아 근데 진짜로 일찍 결혼을 했어요.
06:44보니까 아시안올림픽에서 메달 따고.
06:47그러고 나서 방송 조금 하다가 바로 결혼을 했어.
06:51방송이 너무 어려운 거예요.
06:53방송? 어떤 게?
06:54귀가 너무 빨려서.
06:56막 저 할게요 해놓고.
06:58전날 괜히 한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하다가.
07:02쉬고 이제 애들 가르치는 리듬추는 학원을 좀 하다가.
07:06갑자기 결혼을 했죠.
07:08아 근데 진짜 어떻게 자만추에요? 아니면 소개팅?
07:11소개팅.
07:12아 진짜?
07:13친한 부부가.
07:14저는 언니를 알고 지금 언니의 남편을 알아서.
07:18이렇게 둘이 만나보면 좋을 것 같다.
07:20그래서 이렇게 부부끼리 만났어요.
07:23보자마자 반했어?
07:24저는 그냥 뭔가 정신없이 해보니까 결혼해 있더라고요.
07:29아 이제 전략이 있네. 전략이 있군요.
07:32하니까 갑자기 결혼식장 잡혀있고.
07:35보자마자 얼마만에 결혼한 거예요?
07:37거의 1년대쯤에 결혼식장을 들어갔어요.
07:41아 그러면 거의 딱 사계절이고.
07:42결혼 준비를 하면서 만났어요.
07:46만나자자 남편이.
07:47아 그럼 우리는 이제 결혼을 전제로 만나야 된다.
07:49가스라이팅 그런 개념으로.
07:51연재야 너는 나랑 결혼할 때 있어.
07:54아 근데 우리도 사실은 거의 만나서 7개월 만에 결혼했잖아.
07:57우리 서로 가스라이팅 했지.
07:59그렇지 금사빠.
08:00나는 원래 금사빠.
08:01난 오늘 만나서 오늘 바로 빠져.
08:03원래.
08:04오늘 만나서 빠지는 거.
08:06세상 쉬워.
08:07저는 완전 금사빠인데.
08:08진짜?
08:09네.
08:09오빠가 연상이니까 훅훅훅 진행이 된 것 같아요.
08:13나이차가 많아요?
08:149살.
08:15아 오빠가 조금 이제 결혼 시기가 왔었구나.
08:18네 딱 이제 오빠는 완전 할 때였고.
08:20저는 이제부터는 결혼을 생각해야지 하자마자.
08:23몇 살 때 결혼했어요?
08:2429살.
08:25아 딱.
08:26뭐 29이면 뭐.
08:27사실 그렇게 일찍 한 건 아니기는 해요.
08:29그럼 이제 결혼 생활 지금 한 3년.
08:31올해 3년 차.
08:323년 정도.
08:33결혼을 해보니까 어때요?
08:35애기 낳기 전에는 뭔가 결혼을 한 거랑 안 한 거랑 별로 차이가 없고.
08:41재밌고 진짜 싸운 적도 거의 없는데.
08:43맞아 맞아.
08:44이제 애기를 낳은 순간.
08:46정확.
08:48거의 뭐 전쟁을 막 새벽마다 하고.
08:51태리 낳고 내 기억나는 게 우리 와이프가 3일째인가 태리가 이제 안 자고.
08:55그때 이제 우리 와이프가 진짜 눈물을 흘렸어.
08:57어떻게 할지 몰랐어.
08:58너무 힘드니까.
08:59잠도 못 자고 하니까 내가 들어가서 자라.
09:01내가 이제 하긴 하지만 어쨌든 성이 안 차는 거지 이제.
09:04제 남편이 제가 생각해 약간.
09:06말은 비슷해.
09:07언니 성격이랑 비슷하고.
09:08사람 좋네.
09:09아이고 사람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네.
09:12아이고 결혼 잘했구만.
09:14이렇게 조금.
09:16저랑 동갑이에요.
09:17동갑.
09:18통역이 있거든.
09:19이연이가 있는데.
09:20그래 이연이랑 그게 맞겠다 셋이.
09:21이연이랑 셋이 한 번 만나봐.
09:23모임 만들어.
09:24나랑 여기 연재 남편이랑 셋이 모임 만들고.
09:26원래 교대로 해야 되잖아 애기.
09:28그렇지.
09:29한 명이 쉬고.
09:30어 맞아 맞아.
09:31근데 못 쉬는 거야.
09:32자기가 다 해야 되는 성격.
09:34약간 완벽주의구나.
09:36많이 혼나죠.
09:39내가 볼 때는 제2의 대항하는 피해 연합군을 만들어야 될 것 같아.
09:42아니 여기 지금 연합이 세지고 있어 점점.
09:45와니파들이 도발해 자꾸 나한테.
09:47미치겠네 진짜.
09:48많이 도발해요.
09:49우리 연재 씨 근데 나 궁금한 게.
09:51우리 채널에서 출산은 얘기 많이 하잖아요.
09:54연재 씨는 자연분만 했어요?
09:56저는 자연분만 했어요.
09:57아 진짜?
09:58근데 이게 이 친구가 진짜 중요한 게.
10:01저랑 친한데 언니가.
10:03나 그냥 자연분만 했어.
10:05이렇게 해가지고.
10:06진짜?
10:07그 말투는 너무.
10:08누구나 할 수 있어.
10:09너무 쿨하게.
10:10몇 시간 만에 역시.
10:128시간.
10:13근데 8시간인데 자연분만 했어 이렇게 나와가지고.
10:15너무 묻어난 성격인 거예요.
10:17언니가.
10:18막 이게 이랬어 저랬어.
10:20그냥 그랬어 이러니까.
10:22의사 선생님이 여쭤보시고.
10:23저는 자연분만 할게요 이렇게.
10:25했는데.
10:26해서 지금 총 16시간.
10:303주 일찍 나왔어요 아기가.
10:32그러면 무통조사를 맞잖아요.
10:34네 근데.
10:35견딜만 했어요?
10:36생각보다 저는.
10:37힘들진 않았구나.
10:38그 기억을 까먹었는지도 모르겠지만.
10:40아니야 그러면 그렇게 힘들진 않아.
10:43진짜 남는 거는 30분 만에 나왔어요.
10:45그리고 회복을 진짜 빨리 하더라고요.
10:49아 그렇구나.
10:50되게 그냥 진짜 회복도 엄청 빨리 되고.
10:52근데 물론 저는 아기 낳고.
10:54조리원에서 2주 내내 울었거든요.
10:56너무 아파서.
10:57배가 너무 아파서.
10:58흑배아리가.
10:59흑배아리가.
11:00진짜 막 아무도 왜 저한테 이런 얘기를 안 해주셨나요.
11:04막 하면서.
11:05흑배아리 나도 몰라.
11:06이럴 거였으면 내가 이렇게 안 했다.
11:09흑배아리가 진짜 아파서.
11:12어떻게 아픈 거예요?
11:13그냥 진통을 계속하는 느낌?
11:15진짜?
11:16그냥 아기를 낳는 게 낫지.
11:17그럼 약이 없어?
11:18그냥 진통제 계속 센 거를 먹는 거예요.
11:20근데 또 모의술 해야 되고 하면은.
11:22먹을 수는 있지만 조금 찝찝하니까.
11:25그게 진짜 아팠어요.
11:28그리고 난 또 이거는 또.
11:30또 새로운 거야?
11:31아 우리 제왕파는 흑배아리가 어딨어.
11:33이미 여기 쉬었는데.
11:35이미 텄는데 무슨 아픈 게 어딨어요.
11:37그냥 꼬맹이 아프고 장기 쏟아지는 게 그냥 죽음이지 뭐.
11:41장기 쏟아지면 막 이런 죽음이지 뭐.
11:43이러고 나서는.
11:44근데 저는 그게 너무 무서운 거예요.
11:46이렇게 수술을 한다는 개념이 너무 무서워서.
11:50자연분만 한 것도 있어요.
11:52너무 고생했다.
11:53아기가 흑배아리로 이렇게 고생을 했구나.
11:55이게 아이를 낳는 게 참 어려운 건데.
11:58이게 참 우리 아이를.
12:00내가 더 잘해줘야 되는데.
12:02갑자기?
12:04미안해요.
12:06연재공주 미안해요.
12:08우리 앞에 날 너무 좋아해서 미안해요.
12:11나 지금 짜증나네.
12:13여러분 미안해요.
12:14저희가 비즈니스 커플이어서.
12:15로맨틱 안 하면 혼날 것 같아.
12:17오다 넣었어요.
12:18오다 넣어가지고.
12:19많이 당황스럽네.
12:21근데 저는 이제.
12:22전 진짜 아기 둘 낳으면.
12:24나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12:26나는 없어.
12:27전 안 바랄게 돼.
12:28이렇지 않게 돼요.
12:29정말 궁금해서.
12:30개인적으로도 만나고 싶었거든요.
12:33아이를 또 낳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12:35저는 외동이었어가지고.
12:38이게 무조건 형제나 자매가 있는 게.
12:41좋을 것 같은데.
12:43과연 나에게 좋은 것인지.
12:45애들은 좋을 것 같은데.
12:49쉽게 말해서 내가.
12:50얼마 전에 장례식.
12:51이제 장례식이 많아져.
12:53우리 때가 되면.
12:54근데 가니까.
12:55어떤 장례식은.
12:57자식들이 좀 있으면.
12:58그래도 힘들어하고.
12:59서로 의지하고.
13:00근데 어떤 장례식은.
13:02혼자 이렇게 덩그러니 남겨져 있을 때.
13:05그런 것들이.
13:06맞아.
13:08여러 가지 면에서 봤을 때.
13:09아이들이 둘이.
13:10어느 순간 의지하고.
13:12어디 갔을 때.
13:13둘이 같이 하나가 돼가지고.
13:14같이 어울리고.
13:15이런 거 보면.
13:16뿌듯한 거야.
13:17내가 뭔가를 제대로.
13:18얘네들한테 해냈다.
13:19맞아요.
13:20근데 이거는.
13:21좋은 면.
13:22안 좋은 면은.
13:23저 몇 번 봤어요.
13:24그 채널에서.
13:25젤리야.
13:26정말.
13:27인간의 한계.
13:28어떤.
13:29리듬체스 해봐서 알겠지만.
13:30정말 하다가.
13:31토할 때까지 하는 거 있지.
13:32육아 좀 토할 때까지.
13:33어떤 그 한계.
13:34정말 화가.
13:35그러니까.
13:36여기까지 왔어.
13:37내가 정말.
13:38이런 모습이 있구나라고.
13:39테스트를 할 정도로.
13:40저는 둘을 낳기로 사실.
13:41결정을 했는데.
13:42너무.
13:43저는 첫째 아들이잖아요.
13:44그렇지.
13:45둘째가.
13:46둘째가.
13:47혹시 아들일 때.
13:48나는 정말.
13:49그것도 고민이.
13:50어떻게 되는.
13:51그럼 셋째를 낳아야죠.
13:52그건 안 되지 않을까요.
13:53둘만 생각해요.
13:54네.
13:55세 명은 안 될 것 같아요.
13:56그래요.
13:57그래요.
13:58저는.
13:59그래도 딸이니까.
14:00엄마랑 아무리 싸워도.
14:01전화하고.
14:02아빠한테 전화하고.
14:03하는데.
14:04아들들은.
14:05제 남편만 봐도.
14:06그렇게 막.
14:07친근하게는.
14:08세상에.
14:09그냥.
14:10아니야.
14:11아니야.
14:12그래서.
14:13조금.
14:14딸이.
14:15있어야 돼.
14:16있어야겠다.
14:17그런데 일단은.
14:18고민할 거 없이.
14:19시간이 좀 있어요.
14:20그래도.
14:21일찍 결혼했으니까.
14:22그러면은.
14:23그래도 좀 낳아보고.
14:24우리보다는 체력이 좋기 때문에.
14:25체력이 진짜.
14:26제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14:27제가 올림픽을 나간 게.
14:28진짜 이건 미스테리다.
14:29체력이 안 좋아서.
14:30체력이.
14:31체력이.
14:32체력이.
14:33체력이 안 좋아서.
14:34체력이.
14:35아 그래요.
14:36식단이나.
14:37민족증이 뭐가 더.
14:38저는 진짜.
14:39운동.
14:40했을 때.
14:41내가 왜.
14:42힘들자고 했을까.
14:43생각했어요.
14:44식단이 너무 힘들어서.
14:45그러니까 애기 낳고.
14:46키우는 게.
14:47잠 못 자는 거.
14:48딴 건 괜찮은데.
14:49그냥 잠을.
14:50잠을 안 재워주니까.
14:51왜 이렇게 안.
14:52잘 잤어요.
14:53테리엘리.
14:54아니 테리는.
14:55정말 예민했어.
14:5612시 2시.
14:574시 6시.
14:58라고.
14:59아직도.
15:00네.
15:01어떡해.
15:03통잠을 잘 때인데.
15:04지금 통잠을.
15:05통잠을.
15:06지금 1년째 안.
15:07안 자서.
15:08너무 힘들겠다.
15:09그런데 통잠은 애초에 머릿속에 지우는 게 나아요.
15:11그냥.
15:12그건 성향이야.
15:13없어요.
15:14엄마가 없고.
15:15그래서 그게 사실.
15:16테리는.
15:17진짜.
15:18막.
15:19발소리도 막.
15:20이렇게.
15:21저희가 그래요.
15:22어디 밖에.
15:23우리가 여행을 가잖아.
15:24그러면.
15:25테리는.
15:26테리가 쓰는.
15:27이게.
15:28쿠션.
15:29이런 거.
15:30다 싸갔어 우리.
15:311년째는 진짜 묻어내.
15:32엘리는 정말.
15:33나 잘 거야.
15:34이러고.
15:35자.
15:36바로.
15:37바로.
15:38자.
15:39이런 애가 있어.
15:40이랬어.
15:41먹는 것도.
15:42엄마나 왕 돈까스 시켜줘.
15:43이랬어.
15:44만 3살인데.
15:45그래서 막.
15:46첫째 낳고.
15:47너무 예민해서.
15:48둘째 어떻게 이러는데.
15:49그럼 둘째가.
15:50묻어나더라고.
15:51반대로.
15:52그런데.
15:53제가 볼 때.
15:54고민은 이렇게 하지만.
15:55또 조만간.
15:56소년제.
15:57둘째 임신.
15:58그 기사로 또 여러분을 만나볼 수 있다라는.
15:59또 생각이 들고.
16:00그리고 나는 깜짝 놀란 게.
16:01우리 연희 선수.
16:02그.
16:03임신 요정이더라고.
16:04예전에 정말 체조 요정이었다면.
16:05와.
16:06그때는 다르긴 다르더라고.
16:07깜짝 놀랐어요.
16:088월부터 12월.
16:09어머 어떡해.
16:10이렇게 먹다가.
16:11대박.
16:12여러분 이거 보세요.
16:13이거.
16:14스티커가 너무 귀여워서.
16:15그냥.
16:16붙이다 보니까.
16:17그냥.
16:18바꾸.
16:19바꾸.
16:20바꾸.
16:21바꾸.
16:22바꾸.
16:23바꾸.
16:24바꾸.
16:25바꾸.
16:26바꾸.
16:27바꾸.
16:28바꾸.
16:29아개.
16:30그러니까.
16:31브로콜리는 언제부터.
16:32버섯은 언제부터.
16:33그 순서를 잘 모르면.
16:34이거 카피해서 써도 돼요?
16:35제가 진짜.
16:36피 한 99.9%인데.
16:38얘는.
16:39여기까지는 괜찮은데.
16:40여기서부터는.
16:41귀죽박죽.
16:42오늘은 뭐 주지?
16:43막.
16:44막 그냥 아무거나 막 꺼내가지고.
16:45아니요 아니에요.
16:46아니 이 정도면.
16:47아니 이 정도면 됐어.
16:48피가 J가 되고 싶었던 거야.
16:49정말 J가 되고 싶은.
16:51피.
16:52남편분은 J예요?
16:54피예요?
16:55남편은 자꾸.
16:56자기는 ENFP다.
16:58라고 하는데.
16:59아니요 INTJ 정도 되는데
17:01TJ
17:03TJ 약간 우리 쪽이다
17:05자꾸 자기는 ENFP다
17:07아 우기는구나 아니거든
17:09밝혀내는거 금방 내가 잡아낼 수가 있는데
17:11아직도 뵐 수가 없어가지고
17:13자 어쨌든 요거 이렇게 참고하시면
17:15참고하지 말라고
17:19연재선수피셜은 참고하지 마세요 관종원피셜은
17:21요걸 보고 하세요 요거를
17:23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17:25그리고 막 저 되게 미루는 성격이니까
17:27지금 돌잔치 다다음주인데
17:29다 알아봤어요? 뭐 준비를 해야될거 아니야
17:31뭐 이제 뭐 손님들 오실거 떡이라던가
17:33그니까 그거를 오늘부터
17:35아 오늘부터?
17:37아 진짜
17:39저는 그 조사하는 그 과정이
17:41그 딱 돌 담배품
17:43이만큼
17:45하고 내일 해야지 이렇게
17:47하는 스타일이어가지고
17:49아니 그냥 오시는 분들 나눠드릴거
17:51예를 들어서 이런 조그만
17:53쟁반같은거 있잖아
17:55한국적인거 약간 이렇게 해가지고
17:57받으니까 되게 임팩트도 있고 좋더라고
17:59알려주세요 정보
18:01정보 내가 물어볼게
18:03아 나 또 제일 뚝뚝이네 나 이렇게 오지랖
18:05저는 사실 진짜 제일 궁금한게
18:07돌잔치 시간이 12시 아니면
18:096시잖아요
18:11근데 12시는 무조건
18:13낮잠시간이 걸리거나
18:15아기가 사진촬영을 그 전에
18:17해야되는데
18:19이게 가능한 일인지
18:21아 그거는 그날은 정말 애도 죽었고 나 죽었다
18:23생각을 하는거야
18:25이거는 우리를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야
18:27그냥 정말 소인도
18:29오시는 분들 식사 대접하고
18:31그런 기준으로 생각을 해야지
18:33뭐 아기 낮잠시간
18:35이걸 맞추면 못맞추니까
18:37그 돌잔치가 한 30분정도 진행돼
18:39진행자는? 네 뭐 구하기
18:41그럼 이제 진행을 하고
18:43후딱후딱하고 돌잡이 뭐 이런거 할거고
18:45한복은 이런건 다 준비를?
18:47네 한복은 했는데 과연
18:49입고 있을지도 일단
18:51어차피 촬영할때 잠깐 입히고
18:53그래서 편한 옷 있잖아요 완전 내복같은거
18:55가져가서 어차피 자는 공간
18:57다 있고 하니까 중간에
18:592,30분 또 진행되면
19:01쪽쪽이 가지고 가고 쪽쪽이 물지 쪽쪽이 필수
19:03그리고 아기 먹는거 잘 챙겨가면
19:05무조건 떡뽕이나 과자로
19:07그냥 애를 계속 정신없게 만들어요
19:09과자
19:11그리고 돌잡이에 도대체
19:13막 요즘에 막 뭐 이것저것 넣더라구요
19:15뭘 넣어야 될지
19:17그거 다 준비해오는거잖아요
19:19진행자가 돌잡이 전문 MC면
19:21준비를 아마 해올거에요
19:23근데 요즘엔 거기에 막 이것저것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19:25청진기도 넣고
19:27청진기는 다 있어 이미
19:29안써요
19:31리본 하나 넣어야지
19:33그렇지 리본 넣어야지
19:35안돼
19:37왜?
19:39너무 힘드니까
19:41제가 너무 잘 알아서 못시켜요
19:43아까 우리 딸들 시킨다고 그랬잖아요
19:45아 연재?
19:47아까 좀 좋게 봤는데
19:49그건 아니지?
19:51차라리 내가 아는 아기면
19:53잘 가르쳐줄 수 있을 것 같은데
19:55내 딸이 한다 그러면 너무 쥐 잡듯이 잡을 것 같아
19:57나도 사실은 내가
19:59가수가 된다면 죽어도
20:01똑같은거 하면 너무 잘 아니까
20:03저는 사실 예전부터
20:05뭔가 태리를 리듬트레이너로 시켜서
20:07대회를 내보내면
20:09너무 귀엽겠다 이 생각을
20:11태리 완전 아기 때
20:13지금도 가능해요?
20:15시켜놨으니까 계속
20:17갑니다 조만간 갑니다
20:19근데 저는 운동했으면 좋겠긴 해요
20:21어떤거?
20:23그런 생각을 혼자 설레며
20:25피니처럼 하고 있는데
20:27그게 의미 없죠
20:29아 그러면 골프공도 넣으면 되겠다
20:31그래서 쿠팡에서
20:33하나 샀어요 조그만한 공
20:35그럼 뭐 준비 다 됐네
20:37공만 샀어요
20:39내가 볼 때는 잘
20:41후기 나중에
20:43남편이 유가에 열정이 있어서
20:4536개월 전에는 안된다
20:47그것도 좋은 생각이에요
20:49근데 그게
20:51좋은 생각인데
20:53엄마 키니까
20:55나는 뭐 아빠 의견이 굉장히
20:57왜냐면 그분이 그렇게까지 얘기할 때까지
20:59아주 꼼꼼한 조사를 했을거기 때문에
21:01나는 아빠 의견이 맞다고 봐요
21:03제가 그 얘기를 듣고
21:05그냥 네 하고
21:07언니들한테 얘기했을 때
21:09
21:11이 정도
21:13아니 엄마가 너무 힘들거든 사실은
21:15그때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21:17키워봐라
21:1918개월 되면
21:21어디라도 바라볼라고
21:23당연하지 우리는 있잖아
21:25우리 엘리는 돌지나고 바로 어린이집에
21:2718개월이 어딨어 돌지나고 바로 어린이집
21:2920개월이면 어린이집에
21:31맞아
21:33애기 엄마들은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
21:35첫 애니까 아마 굉장히 또
21:37본인만의 졸음이 생길 수 있지
21:39그리고 아예 키우는거는 사실 정답이 없지
21:41근데 내가 볼 때는 걱정할게 없는게
21:43고민을 계속 하고 있다라는 거거든
21:45많이 물어볼게요
21:47언 애니타임
21:49그리고 집요함이 있으면 나는 성공한다고 보거든
21:51집요함이 아까 그 이유식 보니까
21:53굉장히 아우 정말 여기서
21:55집착과 집요함이 벌써 보이는거
21:57어머
21:59이건 정말 긍정적인
22:01대부분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22:03욕심 많고 부지런하고
22:05집요함
22:07당연히 뭐 해내지 않을까
22:09열심히 해볼게요
22:11그리고 다음에 애 다 키우면
22:13노는거 한번 알려줘요
22:15노는거 한번 알려줄까요?
22:17아 제가 노는거요?
22:19너무 안놀아서
22:21어떻게 이현이랑 한번 쪼인해가지고 여행 한번 가요
22:23근데 내가 보니까 내 주위에 다 약간
22:25원지, 이현이
22:27영란언니
22:29다 비슷해
22:31약간 이런 사람한테 끌리나봐요
22:33저희 같은 사람
22:35너한테는 의지가 하고싶다 이러는거야
22:37아 갑자기 생각하니까
22:39이 멤버들 보니까
22:41그렇게 통솔해서 가도 재밌겠다
22:43통솔하면 다 할 수 있지
22:45한 번 제대로
22:47육아 스트레스를 풀만한
22:49여행으로 한번 모실게요
22:51너무 좋아요 전 그대로 하는게 좋아요
22:53자 그럼 바로 가겠는데요
22:55사실 이 코너가 오늘부터 1일입니다
22:57그래서 과연 우리가
22:59친해질 수 있을지
23:01전화번호를 주시겠습니까?
23:03제가 여쭤보려고 했어요
23:07뭐야 이거
23:09성공했습니다
23:11마지막으로 우리 관심이 분들께
23:13인사 한번 부탁드립니다
23:15앞으로 활동 계획이나
23:17앞으로도 열심히 애기를 키우고
23:19올해부터는 선수들을
23:21육성하기로 해서
23:23열심히 지도자로서 좋은 모습으로
23:25찾아뵙겠습니다
23:27감사합니다
23:29믿지않은 관종언니 재밌게 보셨다면
23:31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필수
23:33고고
23:35원래는 리듬을 이렇게 하면 되는데
23:37아니 난 사실 다리를 찍고 싶었거든
23:39고고띵
23:53아니 우리 남편분 연재 남편분
23:55형님
23:57어떻게 나 너무 고마워서
23:59나랑 MBTI 비슷한거 같은데
24:01어떻게 한번 한잔해요
24:05좋은거 같애 이거 엄청
24:07진짜
24:09레스토랑에서 먹은거
24:11나 못살겠다
24:13잘 마실게요 너무 감사해요
24:15진짜
24:17케이스 없이 저렇게 멋있게
24:19이게 간지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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