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경기 고양에서 60대 식당 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정선에서는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대원 20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식당 앞에는 경찰 과학수사대 차량이 서 있고 식당 안쪽에선 경찰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식당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21일)저녁 8시 반쯤.

숨진 여성은 이 식당 주인으로 확인됐고 함께 있던 50대 여성은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1일) 11시쯤엔 경기도 양주시에선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행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사고 지점을 지나던 도중 피해자가 차 앞에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21일)저녁 7시쯤에는 강원 정선군 여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진화대원 20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21일)저녁 6시 20분쯤엔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미국 래퍼 투홀리스 공연장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폭발물 수색을 위해 공연이 중단됐고, 공연하던 래퍼 투홀리스와 관객 9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폭발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현장 통제는 1시간 반 만에 해제됐습니다.

YTN 신귀혜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22204271900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