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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12. 16.


조국 수감 날…당·지지자, 파란 장미 들고 배웅
조국 "법원 판결에 동의 못하지만 국법 준수"
조국 "尹 조기 종식 이뤄…남은 것 검찰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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