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돌고래 ‘벨루’는 자신이 더 이상 꼬마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할머니의 첫사랑인 | dG1feF9sRHBpMEtab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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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쟤 지금쯤 하얘졌어야 하는 거 아냐?
00:09넌 왜 혼자 다녀? 원래 회색 아이들은 엄마랑 다니잖아
00:13맛만 먹으러 갈 시간 아니야?
00:17저는 새우를 다 먹었는데 새우들이 너무 불쌍해졌어
00:20내 입에 제일 맛있는 건 카레야
00:24너, 너, 너, 너, 거기 피나잖아!
00:28넌 보고 싶은 가족 없어?
00:30난 가족이 없어
00:32친구도 없어?
00:33친구들도 내 코를 놀렸어
00:41바다!
00:42간다!
00:58용감한 돌고래 벨루와 바닷속 친구들
01:013월 13일 롯데시네마 대기봉